✅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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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의 선두 주자인 오픈AI가 자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4년 전 해체시켰던 사내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올해 초 재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피겨(Figure)’, 지난달 로봇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피지컬 인텔리전스’에 투자했는데, 자체적으로도 로봇 개발을 위한 조직을 재건한 것이다. 24일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최근 두 발과 두 팔을 지닌 인간형 로봇 개발을 논의했다”며 “이는 검색부터 웹 브라우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AI 관련 모든 분야에 뛰어들려는 오픈AI의 야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챗GPT 출현 후 2년 동안 치열하게 벌어진 AI 모델 개발 경쟁이 로봇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금까지 AI의 기초 기술인 거대 AI 모델 개발에 업계가 모두 집중하고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 기술을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것이다. 구글과 xAI 등 AI 모델 개발 경쟁을 벌여 온 빅테크들도 로봇 관련 비전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미래에 움직이는 모든 것은 로봇이 될 것”이라며 AI 기술 개발의 궁극적 목표로 로봇을 제시하기도 했다. AI 개발에 천문학적 투자를 해 온 빅테크들이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로 로봇이 꼽히기도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883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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