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구지주의
대출 못받게 된 그루
자유시간을 보내는 중인 미니언들
마트 갔다온 애들은 분장이 맘에 들었나봉가
그대로임ㅋㅋㅋㅋㅋㅋ
주인님?
주인님 오셨다 차렷!
"얘들아, 들어라."
"너희들 사이에서 은행이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걸 알고있다.
그 소문... 모두 사실이야."
으하?
그루: "우리에게 돈이 한 푼도 없다. 그럼 달은 어떡하지?
못 간다."
앙앙 ㅠㅠ
슬픔의 우유 드링킹
흑흑
울지마 미니언들아 ㅠㅠ
그루: "지금이 너희가 다른 일자리를 알아 볼 가장 적절한 시기인 것 같구나."
충격먹은 미니언들
옛다
감덩 ㅠㅠ
(감동적인 음악이 깔린다)
"헤헤! 보스!!!"
나도 돈 있쪄여!!!
나두 나두!!!!
"미, 미!!!"
지갑에 금시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이런거 다 어디서 났냐곸ㅋㅋㅋ
"꺄아아아아ㅏ아ㅏ아!!!"
너도 나도 돕겠다고 나서는 미니언들
ㅇ<-<
우래기들 귀여운데 착하기까지 ㅠㅠ
"좋았어!!! 우리 힘으로 로켓을 만들자!!!
돈 되는 거라면 뭐든지 다 챙겨라!!!"
"고물상으로 출동!!!"
화면이 바뀌고
로켓 제작을 시작하는 그루네
의자 내리는 중
빼애애애액!!!!!
그루 대신 애들 돌보는 중
"헤에~"
이거봐라 ㅇㅅㅇ
퍽
힝힝
세탁물 꺼내려는 그루
아이들이 발레복 인터셉트
아놔 ㅡㅡ
우주복 핑크핑크해
워호~
퐈이야
로켓불에 마시멜로 구워먹기
5월 26일
발레 발표회랑 겹치는 달 훔치러 가는 날
잠시 고민중인 그루
한편
비서: "퍼킨슨 씨, 아드님이 오셨습니다."
는 벡터 ㅋ
아빠 하이?
퍼킨슨: "너 얼음광선은 어디있냐?"
벡터: "집에 있는디요"
"아~ 그러셔? 그럼 누가 네꺼랑 똑같은 걸 하나 더 구했단말이야?!!!!!!!!"
걱정마십쇼
달은 우리꺼임 ㅇㅇ
자 이제 잘시간이다 얘들아
"동화책 읽어주떼여!!!"
"제발!!! 읽어주떼여!!!"
졸라 귀차늠
(한숨)
다음편에 계속
첫댓글 저기 미니언 캡쳐되있는거 잘보면 수축광선맞고 작아진 미니언들고 있는거 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