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기 전에 후딱 산책다녀왔어요. 그래도 지난 주말보다는 다닐만 해서 땀은 안흘리고 왔네요. 오후 산책이 두렵다 ㅜㅜ
황태포 한 개 먹고 잠시 쉬고 있어요. 아니 휴일에도 일찍 일어나서 고생하는 건 난데 왜 신나게 놀다 온 강아지가 간식을 먹냐구요 ㅎㅎ 나갔다 오면 간식 무조건 먹어야 해요. 모른체 하면 줄 때 까지 졸졸 따라다녀요.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니 안 줄 수가 없어요.
통통한 뱃살을 보세요. 살이 자꾸 쪄서 다이어트해야 한다구요. (사진에 글씨 넣는 거 첨 해보는데 너무나도 근엄하네요. 어색함.)
유치원 샘이 찍어 준 광복절 기념사진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 있는 태극기에 보리 발도장 있어요.
첫댓글 아니, 보리 뒷태 무엇인가요. 너~~ 무 귀여워요🥰
통통해서 귀여운데 건강 생각하면 다이어트 해야 해요
광복절 사진 의미있네요.
역시 규칙생활 보리^^ 이따 카페나들이도 가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열시되면 카페가자고 또 눈치 줄거예요. 주중에 있는 공휴일엔 유치원 가는데 오늘 내일 유치원 방학했어요. 염색도 하고 혼자 놀려고 기대했는데 ㅜㅜ 낼도 휴가내고 4일 연속 놀아드려야 해요
광복절 기념 촬영이라니 정말 좋은 유치원이네요.
보리야 뱃살은 잘 안보이니 괜찮아
발도장.ㅋㅋㅋㅋㅋ 아..귀여워.ㅎ
광복절 기념 촬영을 하다니 정말 괜찮은 유치원이군요.^^
보리야 더위에 건강 잘 챙겨~~
유치원도 좋은 데 다니네, 보리. 광복절 사진 찍어줄 생각을 다 하다니. 참신하고 뜻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