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잊혀진순간
BGM : 이루마 - 돌아오지 않을 날들 The Days That'll Never Come
(출처 : 브금백과, 꿈의열쇠 여시)
매서운 바람 가득하던 3월이 다 지나,
어느덧 따스한 봄날 가득한 벚꽃 속에 마지막날을 맞이했네요.
3월 한달동안 짧다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것같아요.
매일은 아니지만 틈틈히 3월에 자개에 올리던 글들을
정리하면서 올려봐요.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 원본으로 보실 수 있으세요.
복사금지도 풀어놨으니 편히 저장하시면 될 것 같아요.
4월에도 간간히 올리고 모아오도록 할게요.
좋아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분들,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4월에도 행복하시길 소원해요.
<시 목록>
절정, 이육사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유안진
사막, 오스텅 블루
모과, 서안나
꽃, 김춘수
함부로 애틋하게, 정유희
목숨의 노래, 문정희
겨울메모, 황인찬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박노해
어쩌면 좋지, 윤보영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봄, 교실에서, 고춘식
저녁에, 김광섭
그때 처음 알았다, 정채봉
경계, 박노해
봄비, 정호승
첫댓글 마음을 울리는 시 몇개 담아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3.31 22: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01 08:57
헐...넘좋다....글씨도 뭔가 맘에 스며드는 글씨야...잘보고 몇개저장해여~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 덕분에 저도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아요.
여시에게도 좋은 일들이 함께하셨다고하니까 정말 기쁘네요.
그 때 해주셨던 좋은 말들 잊지않고 잘 간직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늘 보다 웃음 짓는 일들이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소원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기억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여시 처음에 글 써둔 것 마저 시 같았어 ㅎㅎㅎ 잘 읽고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2 12: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4.12 15:26
우울햇는데 완전 좋아졌어 시들이너무이쁘다ㅜㅜㅜㅜ
너무 이쁜 시다! 아이들이 봄이라던 게 가장 기억에 남어 정말 예쁜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