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숙의 집수다] 원베일리 전용 84㎡ 70억원에 거래?…정부 규제 나올까
강남 초고가 아파트 고공행진에 토허제 해제 단지도 "5년 억눌렸던 가격 올려야"
2월 계약 신고 건수 3천603건, 1월 거래량 뛰어넘어…외곽도 급매 소진
정부 시장 단속 나서…집값 더 뛰면 대출 규제 강화할 듯, 규제지역 재지정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재 강남에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한강변 전용면적 84㎡가···
70억원에 매매가 됐느냐, 아니냐를 놓고 중개업계가 시끌시끌하다.이 계약이 성사됐다면 지난해 8월 초 60억원에 팔린 뒤 불과 7개월 만에 약 10억원이 오른 것이기 때문이다. 3.3㎡당 가격이 2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가다.현재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원베일리 한강변 84㎡ 매물의 최고 시세는 72억원에 달한다.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아직 실거래가 신고가 되지 않아 실제 계약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70억원에 팔렸다는 말도 있고 1억원 낮은 69억원에 거래됐다는 설도 있다"며 "진짜 팔렸다면 한강 조망 아파트의 희소가치를 높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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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원베일리 전용 84㎡ 70억원에 거래?…정부 규제 나올까 | 연합뉴스 (yna.co.kr)
[서미숙의 집수다] 원베일리 전용 84㎡ 70억원에 거래?…정부 규제 나올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재 강남에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한강변 전용면적 84㎡가 70억원에 매매가 됐느냐,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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