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 마사히로
멤버 각자는 기억이 안나요. 가장 처음에 만나건 쿠사나기군
2살어린 쪼그만아이라는 인상이있네요. 당시, 쯔요시는 이미 백턴을 할 수 있었어요
백턴만 매일 하고있었어요 (웃음)
키무라, 고로, 싱고 3명은 그 이후에 한번에 같이 들어와서, 다른 쟈니스 쥬니어도 많이 있어서,
개개인은 기억이 안나네요. 5명이, 특히 같이 모여있던건 아니지만, 중학생이었으니까요
모두들 단순한 어린애들이었어요 (웃음)
To 키무라 : 있어주는것만으로 의지가돼. 나 혼자가 최연장자였다면, 견해가 분명 달라졌을거라고생각해
To 고로 : 가장 누구와도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존재. 굉장히 플랫한 사람. 이끄는 타입은아니지만 그게 좋은 점
To 쯔요시 : 저렇게 보여도 굉장히 지기싫어하고 완고. 자신의 페이스를 굉장히 잘 가지고있는 사람
To 싱고 : 귀여워라고 들어왔던 가장 어린 이미지는 이미 옛날 이야기. 지금은 같은 남자로서의 존재. 동료네요
키무라 타쿠야
To 나카이 : 독뱀 (웃음) 나보다 먼저 사무소에 들어갔었지만, 그다지 선배분위기를 내지는 않았어
To 고로 : 뭔가, 여자애같은애가 있네 (라고 생각했어)
To 쯔요시 : 『혼혈인가?』 라고. 그러나 2주 후쯤에 『머야 완전 일본인이잖아!』 라고 깨달았어
To 싱고 : 쪼그만 청색 개구리... 그런 이미지의 녀석이었어. 그런데 이렇게 커질줄이야 (웃음)
To 나카이 : 초심을 잃지말자!
To 고로 : 서로, 70대를 목표로! ... 이거, 골프 스코어이야기예요. 또 같이 가고싶네요
To 쯔요시 : 저기 그 목걸이 어떻게된거야? 나랑 똑같은건데 (웃음)
To 싱고 : 무엇이든지 생각하는그대로 이야기해도 좋단다
별로 숨기고그러는건 아닐테지만, 싱고를 보고있으면, 어쩐지 그렇게 말해주고싶어져
이나가키 고로
To 나카이 : 처음 봤을 때, 쟈니스 쥬니어가 잔뜩있는 중에 그 자리를 이끌어가고있었어
더 쟈니스라는 느낌으로, 화려해서 눈에 띄었어
To 키무라 : 처음부터 형이라는 느낌이었어. 첫 대면날에는 사장님과 몇 명이서 밥먹으러 갔는데
『다 먹었어?』 라고 신경써주었어
To 쯔요시 :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외국인 아이같았어. 지금보다 날카롭고, 조금은 거들먹거리는 인상이있었어
To 싱고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꼬마네. 방송국 복도에서, 혼자 신발을 미끌어뜨리며 놀고있던게 기억나 (웃음)
To 나카이 : 결성했을 때부터 계속 리더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정말로 감사하고있습니다
To 키무라 : 나카이군과는 다른 의미로 이끌어주어서 고마워. 같이 골프도 가고, 그룹으로부터 멀어져도 가장 친한 친구
To 쯔요시 : 배우로서 존경해! 앞으로도 연기면에서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로 있어주세요
To 싱고 : 콘서트 의상이라던가 주로 크리에이터적인 부분에서 SMAP을 리드해주니까, 앞으로도 변합없이 부탁합니다!
쿠사나기 쯔요시
To 나카이 : 처음 합숙소에 갔을 때, 쥬스를 내줬던게 나카이군
보기에는 양키같이보였어도, 굉장히 상냥했어
To 키무라 : 처음 만난 장소는 방송 리허설. 키무라군은 스케이트 보드를 가지고 청바지를 입고있었어. 제임스 딘 같았어
To 고로 : 싱고랑 같이 들억와서, 여자아이같았어. 가늘고 작아서, 나보다 3살은 어린줄알았어
To 싱고 : 싱고도 쪼그맣고 귀여웠단말이지. 근데 반년 후에 나랑 키가 똑같아지더니 1년후에는 나를 뛰어넘었어 (웃음)
To 나카이 : 말을 잘하고 사람을 모으는 능력이 뛰어난 점 등 존경해먀만할 부분이 많아요. 앞으로도 의지할게요!
To 키무라 : 키무라군은 멋져. 그 스타일은 소중히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To 고로 : 사실은 공통점이 가장 많은 고로상이라서 식사 취미도 연극 활동이 많은 점도 닮았어요
To 싱고 : 연예계에서 제가 가장 자극을 받고있는 사람. 표현자로서는 발군으로 훌륭해. 그런 그의 가장 가까운 존재라서 행복해요
카토리 싱고
To 나카이 : 화려한 사복이었어~ 빨간 스웨터에 하얀 별무늬, 한 시대를 앞서가는 느낌 (웃음)
정말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어 (웃음)
To 키무라 : 저, 20여년전에 키무라군에게 받은 가죽지갑을, 지금도 쓰고있어요
어린 나한테 가죽지갑을 이거 써라며 말하는 멋짐이 있었어요
To 고로 : 가장 극적인 변화가 있는 사람. 게임기를 화제로 흥분하던 사람이,
설마 와인을 좋아하는 어른이 될줄이야 (웃음)
To 쯔요시 : 쯔요뽕은, 이전에는 날카로왔네요. 부드럽고, 좋은 사람 이미지가 강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좀 더 강경한한사람이예요 (웃음)
첫댓글 느메ㅜㅜ느메는 진리져
느메ㅜㅜ느메는 진리져
20주년 ㅠㅠㅠ 탁구오빠 ㅠㅠ 나이도 어느새 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난 오ㅐ일본에 있는데도 신청기간을 놓친 것인가...☆나 이런거 운 좋은데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왕
비스트로, 꽁트 넘 재미써
스맙 뽀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