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둘러싼 우려와 기대가 공존한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메타버스 열풍에 올라탔던 일부 기업이 잇따라 사업을 포기하는 가운데 세계 IT(정보기술)·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는 메타버스의 기회를 엿보는 국내외 기업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어서다. 생성형 AI(인공지능)와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MR(혼합현실) 기기의 확산으로 '공간컴퓨팅'이 현실화하면서 메타버스의 성장기회가 비로소 열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6일 글로벌 IT 컨설팅사 인포마테크타깃은 보고서 '2025년 최고의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컴퓨팅의 부상'에서 "메타버스는 공간컴퓨팅으로 리브랜딩하고 일터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딜로이트는 지난해 '공간컴퓨팅 백서'에서 "물리세계와 디지털정보를 혼합 인터페이스로 매끄럽게 연결하는 공간컴퓨팅이 자리잡으면 업무의 본질이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7677?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