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인 타선,,무능력한 프랜차이즈 코치들

[대머리독수리]

내야<주전: 김태균, 한상훈, 송광민, 이대수>/ 백업<김태완, 이학준, 오선진>

외야<주전: 고동진, 최진행, 정현석> / 백업<김경언, 추승우,이양기>

포수: ???

주전, 비주전에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겠지만 일단 패스..

내년에 오선진은 군대에 갈테고..

발빠른 타자가 정말 없네요...

<두자릿수 도루 경력자도 정말 없고,,있다고 해도,,,전형적으로 발삐른 선수가 아니거나,,,수년전의 기록.>

김태균, 이범호, 김태완, 송광민, 용병타자가 있을 때도 한화는 최강의 타선이 아니었죠,,

<삼성은 이승엽,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진갑용, 더 하자면 박한이가 도루를 많이 할수 있는 선수가 아니지만

조동찬, 강명구, 배영섭, 김상수 달릴수 있는 선수들이 많고,,,,

그 동안 2군 연습장이 없었다는 구실을 들었지만..

솔직히 스카웃팀의 문제 + 프랜차이즈 코치진의 무능력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영우야 합류기간이 짧으니 그렇다 치고..장종훈, 강석천, 조경택이 누굴 키웠는지..>

감독이 바뀌니 한대화다 데려온 코치진만 다 나가고,,,이영우가 들어오고

김응룡이 언젠가 물러나면 코칭스텝에 또 줄줄이 한화출신이 오겠네요

이왕 하는 김에 기존 진영에 다불러 오겠네요

<이강돈, 이정훈, 장종훈, 강석천, 조경택, 신경현, 이영우, 정민철, 이상군, 한용덕, 송진우, 임주택, 연경흠

한희민, 고원부, 구대성.강인권.>

뭐 몇명은 구단이나 몇몇 인사들과 관계가 껄그러운 사람도 있을테고,,코치를 할 의사가 없는 사람도있겠지만..

걍 다불러와서 추억팔이 + 노후보장 해줘야 하는 건지.

성적의 책인은 수장이 다지고,,프랜차이즈 코치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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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팀 선수층이 이 모양인게..

프랜차이즈 코치들은 유능한데..선수를 못뽑은 스카웃 만의 문제일까요...아니면 2군연습장이 없던 것이나..

특정 선수만 기용한다던 감독의 영향일 까요?...

연습시설이 없어도 1군급선수 + 상위지명된 유망주들은 훈련할 여건이 되었을텐데...

성적도 엉망이고 유망주도 없고..

[한승택배]

200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남들 10라운드까지 드래프트 픽 할때 한화는 4라운드 7라운드에 픽을 멈췄던게 이제야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코치진도 문제가 많죠. 가장 큰 포지션이 포수라고 보는데.. 조경택코치가 04년부터 1군이던 2군이던 계속 팀을 떠나지 않고 선수 육성에 힘을 썼지만 신경현선수 백업조차도 키우지 못했던거 보면 이건 너무나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대머리독수리]

지명을 적게한 영향도 있겠죠..<그렇지만 상위지명자들도 제대로 키우진 못했죳>

[열공독수리]

선수시절 팬심으로 별 얘기가 안나와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지도자로서의 능력은 다들 의문이네요. 어떤 야구방송에선가 듣기로는 프랜차이즈 코치들간의 교통정리도 잘 안된다고 들었네요.

[백설왕자]

그래도 한화는 프랜차이즈 코치들일때 성적이 더 좋아보던데요. 장종훈이 키운 선수가 없다뇨.. 최고의 작품은 10최진행이 있고, 올해 후반기 이양기도 그렇고, 그렇게 놀고 먹는거 같지 않습니다

[대머리독수리]

한화에 프랜차이즈 코치가 없었을 때가 언제죠?
최진행과 후반기 이양기?
고작 두명

[글로배운독수리]

조경택코치가 프랜차이즈인가요?
장종훈, 강석천코치와 동격으로 놓여진것 같아서인지 조금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