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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리스탈 에너지 전수와 치유 원문보기 글쓴이: 이얏호
중력론 수정
< 중력론 수정에 필요로 되는 기초사항 >
우리의 세계는 현상계(現象界)다.
현상계라는 말의 의미는 힘의 원천인 양자(量子) 간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비 실체(非 實體)가 겉으로 나타나는 세계라는 의미다.
양자 간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비 실체란 현상을 말하며, 현상을 역학적으로 표현하면 우리가 통상 힘으로 말하는 압력(壓力)으로 표현된다.
양자 개념이 존재한다면 겉으로 나타나는 압력에 대한 원인이 되는 존재로서 양자에 대한 인식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양자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겉으로 나타나는 압력이 실체로 비쳐지게 되어 있다는 점 또한 인식이 어려운 문제가 아닌 바, 우리의 세계는 현상계라는 인식이 안 되어 있으면 현상을 실체로 착각하기 쉬운 세계인만큼 겉으로 관찰되는 힘에 대해서 압력이라는 개념, 즉 양자 간의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힘으로서 비 실체 힘, 3차원의 양이 아닌 2차원의 양이라는 개념을 적용시키지 못한다면 비 실체를 실체로 다루는 것이 되어 실수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는 양자 개념 유무에 따라 물리 개념 성립을 제대로 보느냐, 실수하느냐로 갈린다는 것이다.
압력은 양자 간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비 실체인 만큼 실체 지위를 부여할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압력에 대해서는 작용 개념을 부여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겉으로 나타나는 압력에 대해 작용론을 적용시킨다면 실수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실수에 바탕 되어있는 것이 중력론, 전자기론이라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면 그 이론의 미흡성을 지적할 수 있는 것이다.
전자기론의 미흡성 문제는 뒤에 보도록 하고 여기서는 중력론의 미흡성 문제를 보도록 하자.
겉으로 나타나는 힘은 현상으로 취급되어야 우리 세계의 현상계 성에 부합된다는 점은 중력이라 해서 예외일 수 없다. 이 말은 겉으로 나타나는 힘인 중력은 무엇인가의 양자에 의해 만들어진 비 실체로서 현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력이 제대로 설명되기 위해서는 중력이라는 비 실체가 만들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되는 실체로서 양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며, 양자 간의 작용 체제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양자의 존재 상태는 물체와 공간 양쪽에 존재하는 것으로 볼 때. 양자 간의 작용 형태는 물체 대 물체, 물체 대 공간, 공간 대 공간의 작용을 유추할 수 있는데, 이 세 가지 작용 가운데 맞는 모형을 택하는 것으로 겉으로 나타나는 중력을 현상으로 다룰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겉으로 나타나는 공기압은 공기 분자라는 양자의 활동에 의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맥락을 같이 하는 문제다.
현 과학은 양자와, 양자 간의 작용이 만들어내는 비 실체로서 압력이라는 점에 대한 구분이 쉬웠던 경우, 겉으로 나타나는 압력에 대해 비 실체의 지위를 부여해 왔지만, 중력의 경우와 같이, 그리고 전자기적 인, 척력의 경우와 같이 양자 지적이 쉽지 않았던 경우, 비 실체 지위를 부여했어야 옳았을 압력에 대해 실체 지위를 부여해 온(작용 개념을 부여한 것을 의미) 반쪽짜리 과학이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는데, 원인력으로서 양자와, 만들어지는 종속력으로서 압력으로 구분하는 체제는 역학 전반에 걸쳐 적용시켰어야 옳았던 것임을 볼 필요가 있고, 이를 보는 데에서 제대로 된 역학의 모습을 본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서의 중력은 지구 주위의 공간 상에서 나타나는 것인만큼 중력의 원인이 되는 양자는 공간에 존재해야 할 것이 요구되는 사항이다. 이 같은 사항은 중력 양자 존재성 증명이 필수인 것에 따라 지구 주위 공간에의 중력양자 존재성 증명에 들어가야 하는데, 중력양자의 존재성 증명은 지구 중력은 공간 척력이라는 점의 지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지구 중력은 지구 중심으로 보면 지구 인력이지만 공간을 중심으로 본다면 공간이 누르는 척력이라는 것은 상대성에 의하는 논리이므로 공간 척력론 자체는 하자가 없다.
따라서 지구 중력이 사실로 중력양자라는 공간 매질에 의하는 공간 척력이라면 그에 따르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고, 그러한 현상이 실제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해 낸다면 중력양자의 존재성 문제는 증명되는 문제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의 중력은 공간 척력이라는 점에 대한 근거 제시 문제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 지구 중력이 공간 척력인 근거들 >
< 근거 1>
지구 중력은 지구로부터의 인력이라고 할 수 없는 근거의 하나가 중력이 보이는 비 접착성이다.
전기적 인력, 자기적 인력, 접착제에서의 인력은 인력의 모양이 접착성을 보인다. 그러나 중력에서는 접착성이 안 나타나는데, 겉보기 적으로 같은 인력임에도 어떤 것은 접착성을 보이고 어떤 것은 안 보인다면 접착성 유무를 인력의 근원이 물체냐 아니면 공간이냐를 가리는 단서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인력의 근원이 물체라면 자석에 쇠붙이가 붙는 것 모양으로 물체가 접착성을 보일 것이지만 인력의 근원이 물체가 아니라면 물체 발 접착성은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으로 외관상 인력으로 보이는 압력의 실체는 외부로부터 눌리는 척력이라는 점의 지적이 가능한 것이다.
중력이 접착성을 보이지 않는 이유로 만유인력 상수가 작아서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지구 질량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 중력도 근원이 지구라면 인력의 모양은 자석에서와 같이 지구가 접착성을 보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몸무게가 60kg인 사람의 걸음걸이는 쇠 신을 신고 60kg의 압력으로 자석에 붙어 다닐 때의 모양이었어야 했다.
그러나 실제 걸음걸이는 그런 모양이 아니다.
지면과 발 사이에는 작용에 대한 반작용이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모양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압력에 대한 반발로 설명되지 않으면 설명될 수 없는 모양이다. 이렇게 인력의 근원이 지구라면 있어야 할 지구와의 접착성이 없다는 것은 중력의 지구 근원성을 의심케하는 사항인데, 뉴톤이 지구 중력의 근원이 공간일 가능성을 판단 못한 배경 내지는 고려하지 않은 배경은 다음을 말할 수 있다.
자석이 반발에 의해 땅으로 떨어지는 상황을 관찰하는 개미가 있다고 하자.
개미는 자석 간의 반발을 모른다고 하자. 개미는 자석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는 땅과 자석 간에는 인력이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석이 떨어지는 실제 이유는 자석 간의 반발이므로 자석이 내는 겉 보기적 인력은 땅과의 접착성을 보이지 않는다.
자석의 겉 보기적 인력의 모습이 바로 중력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중력이 보이는 비 접착성이 설명될 문제이므로 중력의 비 접착성만 중시했어도 중력의 공간 척력성은 인식될 문제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인식되지 못했던 이유는 다음을 말할 수 있다.
개미가 자석의 낙하 이유 고려에서 공간도 고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여유가 있었다면 땅과 자석간의 인력론 한 가지 만으로 밀어부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개미에게는 공간을 고려할 여유가 없었다고 하자.
「자석이 땅에 떨어지는 원인을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다가 설정한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야, 원인 설정은 역시 보이는 것이 있고 만져지는 것이 있는 물체에 할 수 밖에 없는 거야」
이러한 생각으로 있는 개미는 물체 대 물체의 인력론을 고집한다. 그러므로써 공간 초월의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공간 초월력으로 만들어 놓고는 공간 초월의 이유는 모르는 게 약이다 (법칙이다) 형태로 만들어 놓는다. 이러한 개미의 행위가 뉴톤의 행위였다는 것이다.
< 근거 2>
지구 중력은 지구 주위 공간으로부터의 척력임을 말할 수 있는 또 다른 근거로는 중력장 속에서 운동하면 물체의 중력적 무게가 변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현 중력론도 무게 변화를 다루고 있지만, 현 중력론은 운동 시 나타나는 무게 변화를 설명하는 데는 적절치 못한 점이 있다. 현 중력론에 따르면 운동 시 나타나는 중력적 무게 변화를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현 중력 공식 F = G M m / r^2 은 물체가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타고 내려올 때의 중력적 무게 변화를 설명할 식이 되지 못하는데 그 부분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 자유낙하하면 중력적 무게가 0인데, F = G M m / r^2 의 구조에서는 중력적 무게가 0이 나올 방법이 없다.
2)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면 무게가 증가하는데, F = G M m / r^2 의 구조에서는 r이 늘어남에도 무게가 증가한다는 것은 식 구조상 있을 수 없다.
3) 자유낙하 속도보다 빠른 가속도로 낙하하면 무게가 역으로 나타나는데, F = G M m / r^2 의 구조에서는 무게의 역현상은 표현 불능이다. 무게의 역현상을 설명하자면 인력이 아니라 척력이어야 한다.
이와 같이 현 중력론 상으로는 중력장 속에서 운동하는 물체가 나타내는 중력적 무게 변화를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중력적 무게 변화 설명에 공간 척력 관점이 유리한 점은 중력장과 물체 간에 작용량 변화를 다룰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중력 발생의 이유가 물체와 공간의 양자 간의 작용에 있다는 형태에서는 중력장 하의 운동 시 중력적 무게 변화를 다음과 같이 다룰 수 있다.
1. 자유낙하 시 중력적 무게 0 현상은 물체 힘과 공간 힘 간의 작용량이 0인 것에 의하는 것으로.
2. 중력을 거슬러 올라갈 때의 중력적 무게 증가 현상은 물체 힘과 공간 힘 간의 작용량 증가에 의한 것으로.
3. 자유낙하 속도 초과 시의 역 무게 현상은 물체 힘과 공간 힘 간의 작용이 역 작용으로 변하는 것에 의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중력장 하 운동 시의 중력적 무게 변화 모습은 흐르는 강에서의 배가 나타내는 저항의 변화 모습과 비슷하므로 위와 같은 설명 방법 제시는 지구 주위의 공간에는 강물처럼 흐르는 중력양자가 있거나, 흐르는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는 중력양자가 있어, 중력양자의 움직임이 물체의 어떤 힘과 작용하면 중력적 무게라는 2차원의 양이 압력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될 문제임을 의미하는 것이고, 무게가 나타나는 정도는 물체 힘과 중력양자 간의 상대 속도와 밀도에 관계있는 문제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력양자는 어떤 힘이며, 어떤 모습으로 활동하며 중력양자와 작용하는 물체 힘은 어떤 힘인가에 대한 규명이 중력 발생 메커니즘 규명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이 문제는 뒤에 보도록 하고
지구 중력은 공간 척력이라는 증거를 계속 보도록 하자.
< 근거 3>
지구 중력은 지구가 내는 인력이 아니라는 점을 말할 수 있는 또 다른 근거는 자유낙하 운동은 직선운동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직선인 것은 지구상의 관찰시 그런 것이고, 공전과 자전이 관찰되는 외부 공간에서 관찰한다면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는 각 위치마다 기울기가 다른 맴돌이 체제다.
따라서 중력선을 그린다면 지표면에 대해 90도 각도 직선체제로 그릴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유낙하 운동의 실체는 맴돌이인데도 지구에 대한 직선 체제가 설명되어야 한다면 그 이유로 적합한 것이 지구와 같이 움직이는 공간 척력장 모형이다. 즉 지구에 대해 정지된 공간 척력장 모형이다.
자유낙하 직선 체제가 만유인력론으로 설명될 문제가 아닌 이유는 전 우주 공간의 지구에 대한 경배에 있다. 무한 공간까지 유효한 만유인력 모형은 전 우주 공간이 지구와 같이 운동되어야 자유낙하 직선 체제가 가능한만큼 가능성이 희박한 소리고, 지구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공간 척력장으로서의 중력장 모형이어야 자유낙하 직선 체제가 설명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구 중력의 공간 척력성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근거 4 >
지구 중력이 무한 공간까지 유효한 만유인력일 수 없는 또 하나의 증거는 지구 중력의 유한성이다
로케트 여행에서 탑승자는 서서히 없어지는 지구 중력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8G니 5G니 조금 전까지도 극렬했던 중력으로부터 어느 한계만 넘어서면 갑자기 무중력을 경험하는 상태인데, 무중력을 느끼기 시작하는 위치가 지구 중력의 한계라는 점을 인식할 문제다.
갑자기 사라지는 중력을 경험하면서도 지구 중력의 유한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무한 공간까지 유효한 만유인력론에 세뇌된 덕분이리라.
공간 척력이라는 관점이 지구 중력 한계성 설명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이유는 시작점 설정이 가능한 체제라는데 있다. 중력양자의 정체가 전기력이라는 점이 밝혀진다면 지구 중력의 시작점은 지구 주위 전기 구름대라는 점이 말해질 수 있는 체제인 것이다.
< 근거 5>
기조력 현상이 달의 인력에 의한다고?
기조력이 달의 인력이라면 달의 인력은 바닷물에만 작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물체에 똑같이 작용될 것이므로, 달의 인력에 의해 바닷물이 올라가는 것이라면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달을 볼 때는 가벼워졌다가, 안 볼 때는 무거워지는 현상을 나타내야 했고, 그러한 현상은 비중이 큰 물체일수록, 면적이 넓은 물체일수록 뚜렷해야 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어떤 물체가 60 kg이라면 달을 볼 때나, 안 볼 때나 60 kg인 것은 마찬가지다.
바닷물이 달의 인력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물체 무게는 왜 달의 인력 때문에 가벼워지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달의 인력이 존재하는 것이라면 물체는 달에 끌려서 저절로 세계 일주를 했어야 했는데 세계 일주는 왜 안 일어나는 것인가?
달의 인력이 만유인력이라면 바닷물만 골라 작용하는 것은 아닐 테고, 따라서 바닷물이 올라간다면 물체가 가벼워져야 하는데 가벼워지지 않는다.
가벼워진다면 얼마나 가벼워져야 하는가를 계산해 본다면 인천 앞 바다의 물이 10m 올라간다면 1cm2 당 1kg이라는 수치로 가벼워져야 한다는 것이므로 60kg의 물체가 60cm2 의 면적을 가진다면 달을 볼 때는 무게가 0이 되었다가 달이 빙 돌아서 반대쪽에서 잡아당긴다면 120kg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런 일은 없다.
그렇다면 이것은 달로부터의 인력은 없다는 것이 되므로 만유인력이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조력 현상 설명 문제에서 기조력이 달의 만유인력이라면 꼭 있어야 하는 달로의 끌림 현상이 없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의 기조력론은 원인을 잘못 짚고 있다는 것이고, 기조력의 원인은 다른 데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만유인력으로 알아왔던 기조력 문제를 갑자기 원인을 다른 데에서 찾아야 한다는 문제에 닥치면 현 상태로는 어떻게 손 써볼 방법도 없이 막막한 상태가 된다는 것은 이 글의 당사지가 아니더라도 쉽게 생각될 문제일 것이다.
기조력 설명은 전기론과 자기론에 대한 수정을 거쳐야 설명될 문제로 당장은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기조력 설명 문제는 뒤로 미루도록 하고 중력론 상의 문제점을 계속 보기로 하자.
기조력의 원인은 다른 데에서 찾아야 한다는 결론은 별과 별 사이의 만유인력을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이겠는가를 생각해 보게 하는 문제인데, 별과 별 사이의 만유인력으로 기조력을 설명해 왔던 것은 힘의 평형 파괴라는 물체가 운동될 조건상으로 본다면 터무니없는 모순이었음이 지적될 수 있는 것이다.
달의 인력에 의해서 물체가 끌린다고 말은 쉽게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은 벡터의 합성과 분해에 대한 시험을 치렀으면 0 점 처리 되었을 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달의 인력에 의한 지구상의 물체 끌림을 말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 달의 인력이 지구의 1/6이라면 달을 지구 가까이 끌어놓아도 지구 인력보다 작아 물이 올라간다고 할 수 없는 판에, 38만 km 떨어진 위치에서의 인력이 지구 중력보다 커 가지고 물의 달로의 끌림을 말하는 모습은 벡터의 합성과 분해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운동이 일어날 기본 조건조차 무시된 논리라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벡터의 합성과 분해부터 가르치는 물리 교육 체제부터 뜯어 고치든가 할 일이지 벡터의 합성과 분해에 의한 물체의 운동부터 가르쳐 가면서도 지구의 1/6밖에 안 되는 것이, 그것도 38만 km 떨어진 위치에서 당기는 것이 지구 중력보다 커 가지고 지구 중력을 이겨내고 물을 끌어 올린다고 말하는 자체는 장난이 아닐 수 없다. 애들도 이런 장난은 안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상태다.
또한 인천 앞바다의 물이 올라가는 높이가 10m라면 10m라는 한계가 있는 모양은 기조력 현상 상의 운동은 벡터의 합성과 분해 방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모양이라는 점이 생각될 일이다.
이 말은 일단 평형이 깨어진 것에 의하는 운동은 운동에 한계가 있는 모양을 보일 수 없는 것이므로 힘의 평형이 깨지는 것을 끝낼 장치가 없는 한 물의 끌림은 달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기조력 현상에 한계가 있는 실제 모양은 힘의 평형 파괴에 의한 운동 모형이 아닌 다른 운동 모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기존 방식대로 지표로 부터 약 2000km 깊이에 지구와 달의 공통중심 형성에 의한 한 쪽은 달의 인력에 의한 평형 파괴, 다른 한 쪽은 원심력에 의한 평형 파괴 논리로 설명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10m라면 10m라는 한계가 있는 것은 힘의 평형이 깨지지 않은 상태이면서도 운동은 있을 수 있는 모형을 필요로 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일단 평형이 깨진 것에 의하는 운동은 평형 파괴를 끝낼 장치가 없는 한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에 의한다면 지구와 달의 공통 중심 형성에 의한 바닷물 부침론은 지구상에 바닷물이란 한 방울도 존재할 수 없어야 한다는 소리이므로 지구와 달의 공통 중심 형성에 따르는 한쪽은 달의 인력, 다른 한 쪽은 원심력에 의하는 기조력 발생 논리는 그야말로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성 논리다.
「안 그런가 무대리?」
「그래서 워째자고요오오..........기조력이 만유인력이라면 다른 물체는 내버려두고 왜 하필 바닷물만 골라 잡아 당기냐의 문제에 걸리면 개 소리고, 벡터의 합성과 분해에 의한 운동이라는 문제에 걸리면 달의 인력에 의한 물의 부침 문제는 애들도 안할 소리고, 공통 중심 형성에 의한 기조력 설명은 말이나 않으면 밉지나 않지 성 미운 털 소리라면 기조력 설명은 워어떻게 설명되는 거냐고요오오...........」
기조력 설명은 일단 다음을 제시할 수 있다.
기조력 현상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 힘 전체의 모양이 찌그러드는 것에 의하는 것이다. 공간 힘이 찌그러드는 것이 물체에 반영되는 것이 기조력 현상인 것이다.(공간 힘이 찌그러드는 원인 문제는 현 전자기론 수정 후에 언급 가능한 문제다.)
인천 앞바다의 물이 10m 올라갔다고 하자.
그 위에 배가 떠 있다고 하자. 그 배에서 몸무게를 잰다고 하자. 그런다고 몸무게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물이 10m 올라가는 변화가 있음에도 중력적 무게에 변화가 없다는 것은 앞에서 중력적 무게는 무엇인가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짜라고 말했듯이 중력적 무게는 2차원성 양이라고 할 때, 2차원성 양을 나타낼 수 있는 3차원의 양 체 상에는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력적 무게라는 2차원의 양을 만들어내는 3차원의 양 체의 하나가 중력양자이고, 또 다른 3차원의 양 체가 중력양자와 작용하는 물체의 어떤 힘이라면 이 두 가지 힘의 양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물이 10 m 올라가는 변화에도 중력적 무게라는 2차원의 양 상에 변화가 없을 수 있는 3차원적 양 체의 존재 모형으로 공간에 존재하는 중력양자의 존재 모형은 어떠한 모형이어야 할까?
그런 모형은 공기와 같이 공간에 골고루 존재해야 하는 모형이다.
고무풍선에 바람을 넣고 찌그려보자.
풍선의 부피만 변하지 않는다면 풍선의 찌그러진 모양에 관계없이 풍선내의 압력(= 2차원성 힘)은 일정하다. 이와 비슷하게 중력의 원인인 공간 힘의 전체적인 모양이 공간 힘 대 공간 힘 간의 작용에 의해서 찌그러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찌그러든 모양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중력적 무게라는 2차원성 양을 나타낼 수 있는 3차원적 양체의 공간 존재 모형은 공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공간 입자 모형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구 주위에 존재하는 공간 힘의 모양이 달에 대해 땅콩 현상이 발생하는 데, 땅콩 현상 발생에 관계없이 공간 힘이 분포하는 밀도만 고르다면 중력적 무게는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조력 현상 시 중력적 무게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도 물체의 부침이 있는 현상, 세계일주가 없는 현상 등이 설명되기 위해서는 만유인력론에서 빠져나와야 만이 가능한 것이며 이것은 지구 중력이 만유인력이 아니라는 문제를 떠나, 만유인력이라는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근거다.
< 근거 6 >
만유인력의 비 존재성은 중력적 무게의 벡터 분석에서도 가려지는 문제다.
중력적 무게가 중력적 상호 작용에 원인이 있는 것이라면 공기압, 유압, 스프링의 탄성력 모양으로 벡터의 모양이 작용, 반작용의 쌍방성을 나타내야 했다.
즉 만유인력이 실제 힘이라면 작용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 중력적 무게에서는 작용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일방성이라는 점에서 만유인력의 비 존재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중력적 무게의 일방성에 대한 근거는 산 밑 터널 안에서의 무게나 터널 밖에서의 무게나 무게는 같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산 밑 터널이라 함은 산만큼의 질량이 위에 존재하는 공간이므로 만유인력이 실제 힘이라면 터널 안에서의 무게는 산의 인력만큼 가벼워야 했다. 이 말은 현 중력론이 말하는 라그랑주 점은 우주 공간에서만 찾을 일이 아니라 산 밑 터널 안 공간에서도 찾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터널 안 공간에서 라그랑주 점의 기미를 검출해 낼 수 없다면 만유인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중력적 무게가 보이는 일방성은 공간 척력장으로서의 중력장이라는 관점 하에서만이 설명 가능한 것이다.
위에 말했듯 지구 주위의 공간에는 강물처럼 흐르는 중력양자가 있거나, 흐르는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는 중력양자가 있어, 중력양자의 움직임이 물체의 어떤 힘과 작용하면 중력적 무게가 압력 형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되어야만이 중력적 무게가 보이는 일방성과, 2차원의 양 성이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 근거 7 >
만유인력의 비 존재를 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근거로 물체가 가지는 인력량은 만유인력 상수 × 질량으로 구해질 수 있다고 말해지는 것의 문제점을 보도록 하자.
현 과학에 따른다면 지구 중력량은 [지구질량 × 만유인력 상수]로 구할 수 있다고 하므로
지구 질량 [6× 1024 kg] × 만유인력 상수[6,670 × 10-11N]를 계산하면 지구의 중력량은 400200000000000 kg N 이라는 답을 낸다.
이런 답 자체는 지구 중력량의 유한성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유한성에 따르는 문제가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 답은 지구 총 중력량이므로 단위면적당의 인력량을 구한다면 지구 표면적이 약 51 × 1013 m2 이므로 400200000000000 kg N / 51 × 1013 m2 해서 1 m2 당 약 0.784 kg N 이라는 답을 얻어낸다. 이 답의 의미는 60kg 무게를 나타내는 질량체일 경우, 지구상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약 76.4 m2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한 면적체가 아닐 경우 지구의 질량 수용능력 초과에 의해 지구 밖으로 날아갔어야 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런 일은 없다.
실제 지구 중력은 근거 2에서 본 바와 같은 운동 상에서의 가변성을 보이는 것과 함께, 질량체에 대한 무한 수용 능력도 보이는데, 무한 수용 능력이 설명될 수 있는 모형은 물체가 소유한 한정된 인력량 모형이 아니라 질량체를 투과해 가면서 물체 입자 하나하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은 입자로서 중력장 내에서 활동하는 중력양자 모형이다.
중력장 안에서 활동하는 중력양자가 끈처럼 형성된 상태에서 물체를 관통하는 상태로 물체 입자 하나하나에 영향을 미친다는 모형을 택한다면 지구 중력이 보이는 질량체에 대한 비례성과 무한 수용 능력, 그리고 운동 상에 보이는 무게 변화 능력이 설명될 수 있다.
< 근거 8>
지구 중력이 사실로 만유인력이라면 산이라고 함은 물질이 그만큼 더 많다는 것이므로 지구 중력은 평지보다 산이 더 커야 했다. 따라서 자유낙하는 산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여야 했다.
그러나 실제 관측치는 평지가 더 크고 자유낙하의 산으로의 집중 현상도 없다.
평지가 더 크고 산으로의 집중 현상이 없는 이유는 만유인력상으로는 설명될 문제가 아니고, 공간척력으로 설명한다면, 공간장의 밀도가 지구와 가까울수록 밀도가 조밀해지기 때문으로 설명 가능한 것이다.
지구 중력은 공간장의 밀도와, 공간장이 형성된 방향과 관계가 있다는 관점 하에서만이 중력의 많은 물질로의 집중 형태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봐 무대리, 지구 중력은 물체로부터의 만유인력이 맞는가?」
「그 걸 의심하는 사람은 필자밖에 없어요. 남들은 다 중력은 만유인력이다 하는 판에, 혼자 공간척력이다 하는 걸 보면, 사람이 미쳤다 안 미쳤다를 떠나 나처럼 예술이군요.」
「이놈이 깨갱 소리를 못 내서 안달을 해요. 산은 물질이 많다는 것인데 왜 중력이 더 크지 않은 건가?」
「지구 중심에서 멀기 때문이죠. 지구 중심에서 멀기 때문에 산은 중력이 작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표면이 제일 외곽에 있기 때문에 (물질이 많기 때문에) 지표면이 중력이 제일 크다며. 그렇다면 제일 외곽에 있는 건 산인데? 제일 외곽에 있는 건 산이니까, 산이 중력이 더 커야 하는 거 아닌가? 지구중심에서 멀기 때문에 산이 중력이 작다는 소리는 지표면이 제일 외곽이기 때문에 중력이 제일 크다는 논리에 위배된다는 생각이 안 드나?」
「안 드는데요.」
「왜 안 드나?」
「그런 생각하면 좌빨이라고 왕따 당해요. 뉴톤하면 아이구 하느님 하는 사람인데 하느님 같은 사람한테 감히 덤벼들다가는 뉴톤 당 새파란 놈들한테 맞아 죽어요.」
「뉴톤 내가 손봐 줄 테니 안심하고 말해봐」
「원심력도 생각해야죠. 산은 원심력이 더 크기 때문에 중력이 작은 거예요.」
「뉴톤 당 새파란 놈들이 그런단 말이지」
그렇다면 어떤 물체에서 그 물체의 극지방과 적도지방에서의 무게는 원심력의 크기만큼 달라야 한다는 것이 된다.
적도 지방에서의 원심력을 구한다면 지구 반경을 약 6400km 로 잡을 때, 지구 자전 속도는 적도를 기준으로 하면 초당 약 465m로 계산되므로 적도 지방을 항해하는 배의 질량이 60톤이라고 할 경우 이 배가 나타내는 원심력의 크기는 원심력 공식 F = m v2 / r 에 대입하면 약 2027 kg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사람 질량이 60kg이라고 해도 약 2kg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면 적도지방에서 60kg이던 사람은 극지방에 가면 62kg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적도 지방에 있던 물건이 극지방에 가면 무게가 늘어난다는 보고는 없다. 산의 중력이 더 작다는 것을 측정해 내는 현 기술 하에 약 1/30에 해당되는 무게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 보고되어 있지 않다면 이것은 지구 중력을 만유인력과 원심력의 합성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 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 중력의 실제 모습은 인도 연안 쪽은 작고, 남 태평양 쪽은 큰 모양을 보이는데, 이 같은 실제 모양이 설명될 수 있는 모형은 공간 척력으로서의 중력 모형이다. 공간 척력 관점은 각 위치마다 중력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은 물체와 중력양자 간의 작용량 변화로 다를 수 있는 위치다.
이상, 제시한 8가지 근거들은 뉴톤이 발견한 인력이란 만유인력이 아니라 지구 중력이라는 비 실체였으며, 비 실체가 만유인력이라는 실체로 변하게 된 이유는 우리 세계의 현상계성을 인식 못한 것으로 인한 실체화에 있었던 것임을 말하기 위한 것이었다.
뉴톤의 중력론이 비 실체의 실체화에 따르는 것이었다면 그에 따르는 학술 면의 하자도 존재한다는 것이므로 학술면의 하자도 보도록 하자.
< 현 중력론의 학술적 오류 >
현 중력론 체제의 학술적 미흡점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1. 뉴톤이 중력의 수학적 표현을 고심한 면을 보여주는 데에서 중력의 미적분을 말하지만, 중력의 미적분은 허구에 대한 헛된 노력이었으며, 그 노력의 결과가 힘의 작용면적 무시와, 힘의 작용방향 무시로 나왔는데, 그러한 것이 허용되는 역학이란 없다는 점.
2. 뉴톤의 중력론에서는 질량을 구할 방법이 없는데 질량을 구할 방법이 없는 상태 하에서 질량간의 작용을 말한다는 자체가 성립 될 수 없는 소리라는 점.
이 말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실제 예를 보기로 하자.
[60 kg 인 사람이 지표면에 서 있을 때, 지구와 사람 간의 결합 에너지를 구하여라.]
이런 문제는 현재 E = G M m / 2 r 의 식에 대입하여,
E = (6.670×10-11)×(6×1024)×60/2×(6.4×106)≒1.876×109 J이라는 답을 내는데, 이런 답을 내는 자체가 위에 말한 두 가지에 해당되는 것이어서 정상적인 것이 못된다고 할 수 있다. 그 비정상성을 보도록 하자.
사람은 지구에 비하면 티끌만도 못한 존재다.
이런 작은 존재가 지구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넓으면 얼마나 넓고,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기에 지구 전 질량이 만유인력 상수 G를 매개로 사람에게 온통 매달려야 한단 말인가?
중력을 적분 처리하다보면 그런 결과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힘의 유효 작용 면적이나, 유효 작용 방향도 없이 바이러스 하나 붙은 것에 대해서 중력 상수 G를 매개로 지구 전 질량이 매달린다는 식으로 F = G M m / r2의 식을 세운다는 것은 뉴톤이 마술사였다는 얘기다.
「지구야 너는 사람 바이러스 하나 붙이는 데에도 네 전 질량의 역량을 다 동원해야 하는 거냐? 사람이 그렇게도 존경의 대상이냐?」
「누가 그런 소리 하데?」
「뉴톤이 그러던데.」
「뉴톤이 그랬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내버려두는 니네들의 학자라는 자들이 더 문제다.「중력론은 역학계의 독불장군인가? 그 독특한 자태를 수세기동안 고고히도 유지해오고 있다」요따위 소리나 씨부려 가면서 중력론에 손 안 대려는 니네들의 학자라는 자들이 더 문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손끝으로 까닥하면 움직일 물체에 내 몸 전체를 걸겠는가를
뉴톤이라는 놈이 돌아도 한참을 돌은 놈이지 내가 미쳤냐 중력상수 G를 매개로 제발 끌려와 주십시오 내 몸 전부를 걸고 애걸하게?
니네들의 학자라는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 F = G M m / r2이 개소리임을 알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놈들이 학자냐?」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
사람의 몸 무게 60kg은 중력의 작용이 있으므로서 나온 수치이므로 중력의 작용을 논하는 문제는 이미 끝난 문제다. 따라서 60kg인 사람의 지구와의 결합에너지는 60kg이라는 것으로 끝낼 문제다. 그런 걸 결합에너지를 구한답시고 중력을 반복 적용시켜 가지고는 18억 7천 600만 주울 같은 엄청난 수치로 부풀려 놓는다. 물론 중력을 반복 적용시킨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질량 60kg에 적용시킨 것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중력 적용 행위의 실제 모습은 사람의 몸무게 60kg이라는 2차원의 양을 질량이라는 3차원의 양 60 kg으로 바꿔치기 한 다음에, 즉 2차원의 양을 3차원의 양으로 둔갑시킨 다음에, 거기에 중력을 반복 적용시켜 엄청난 수치로 부풀려 놓은 것이다.
2차원의 양을 3차원의 양으로 바꿔치기해도 괜찮은 것은 오직 중력론 하에서의 일이다.
기체압력이 60kg이라고 기체의 양 60kg을 말하면 미친 놈 지랄하고 자빠졌네 대상이다.
액체압력이 60kg이라고 액체의 양 60kg을 말하면 돌은 놈 둔갑하고 자빠졌네 대상이다.
그럼에도 중력론 체제에만 들어섰다 하면 중력압인 60kg이라는 2차원의 양, 가짜 양을 질량이라는 3차원의 양, 진짜 양 60kg으로 둔갑시키는 데는 조금도 주저함이 없다.
중력적 무게는 2차원의 양이기 때문에 3차원의 양이 아니다. 그런데 2차원의 양을 대하는 데에서 다른 경우는 3차원의 양으로 둔갑시키면 둔갑시켰다고 난리가 나는데도 중력론 체제에만 들어섰다 하면 3차원의 양으로 둔갑시키는 미친 짓도 당췌 보이지 않는다. 그놈의 눈깔은 뭔 놈의 눈깔인지는 몰라도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키는 쪽만 본다. 그리고는 여기에 중력을 반복 적용시켜 놓고는 사람들을 18억 7천 6백만 주울의 결합 에너지를 이겨내는 수퍼맨적인 존재로 만들어 놓는다.
이런 형태는 마술 형태다.
현 중력론을 마술 형태라고 하는 의미는 만유인력적 작용을 논하는 행위 자체의 원인 무효에 있다. 원인 무효의 의미는 현 중력론에는 2차원의 양을 3차원의 양으로 둔갑시키는 방법 외에는 질량을 구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점에 있다. 다시 말해 질량을 구할 수 없는 데에서 질량간의 작용을 말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중력적 무게라는 2차원의 양을 질량이라는 3차원의 양으로 둔갑시킨 다음 그 둔갑된 질량끼리의 인력을 구해낸 수치가 지금의 만유인력 상수 G인데, 그 수치가 만유인력의 작용 결과인 것으로 말하기에는 만유인력의 원천인 질량이 둔갑술의 소산이라는 원인 무효가 존재함이 생각될 문제라는 것이다.
뉴톤 시절에 양자 개념이 확립되어 있어, 양자에 근거해야 하는 역학 개념이 확립되어 있었다면 비 실체인 중력적 무게를 질량이라는 실체로 둔갑시키는 행위의 모순성은 금방 들통났을 것이고, 뉴톤 자신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상, 중력론의 모순성 지적 문제는 끝내도록 하고
다음 단계로 중력 발생, 기조력 발생 메커니즘 설명을 위한 방법이 어떠한 형태이어야 하겠는가의 문제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우리 세계의 현상계 성을 인식하지 못한 것에 의하는 비 실체의 실체화에서 추출된 만유인력과 같은 개념의 해악성이 심각한 것이었다는 것이 인식될 문제라면 이것은 역으로 비 실체와 실체의 구분 안목으로부터 풀지 못했던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는 의미다,
겉으로 나타나는 비 실체에 대한 원인이 되는 존재의 추적은 실체에 대한 추적이다.
그런데 실체는 전자기력 밖에 없다는 점이 실체를 찾는 문제에서 당혹감을 자아내게 하는 사항이다. 실체를 찾는 문제에서 당면하는 국면은 실체는 전자기력 밖에 없다고 하는 사실이다.
이는 모든 현상은 전자기력에 의한다는 것으로 결론 내릴 수밖에 없게 하는 사항이 되는 것이다. 즉 중력도, 기조력도 전자기력에 의하는 현상의 하나로 판단할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의 전자기론으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현 전자기론 초월 형태의 전자기론 성사를 보아야 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현 전자기론 초월 형태의 전자기론 마련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문제에서 공간 척력으로 설명될 필요가 있는 중력의 경우,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는 고려 사항은 중력양자의 출처 문제다.
지구 중력에 대한 규명 문제는 중력장 내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중력양자가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를 가리는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데, 지구 주위의 공간으로부터 자체 생산되는 중력양자 개념은 채택되기 어려운 문제라고 한다면 채택될 수 있는 모형은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중력양자 모형이다.
즉 외부에서 공급되는 중력 양자에 의해서 지구상에서 중력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지구가 창조급 존재도 아니고, 따라서 지구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중력양자 개념은 무리인 것에 따라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중력양자에 의하는 지구 중력이라는 개념의 성립을 보아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중력양자의 정체가 전기력이라고 할 경우, 계속되는 전기력의 공급원으로는 태양이 언급될 수 있다. 즉 태양이 전기력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지구 주위의 공간이 중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양이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식물이 광합성을 하고 동물이 식물을 취하는 것으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과 같이 생태계 이외의 문제도 현상 발생에 필요로 되는 전기력의 공급원은 태양이라는 문제를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며, 이 점이 지구 중력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서 바탕에 깔려있어야 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계속 공급되는 전기력이 있다는 관점 하에 중력 발생 메커니즘 문제를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앞에 말한바, 자유낙하가 지구에 대한 직선체제라는 점에서 추출되는 중력장의 모형은 지구에 대한 정지라면 정지된 중력장으로부터 중력이라고 하는 만들어지는 힘이 나올 수 있는 조건은 정지된 중력장 안에서 활동하는 중력양자라는 모형이다. 그런데 중력장은 물체를 투과하는 투과성을 보이므로 중력장을 이룰 수 있는 존재는 투과성 장을 이루는 형태의 힘이어야 한다. 그런데 투과성 장 형태의 힘은 자기이므로 여기서 중력장을 형성하는 존재는 자기이어야 한다는 것이 추출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는 지구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 자기 공급원은 지구라는 것으로 해결되는 사항이라고 할 때,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으면 그 안의 전기입자는 가속된다는 사실 역시 알고 있는 사실이므로, 중력양자란 태양으로부터 공급되는 전기력이라고 한다면 지구 자기장 하에서 가속 상태로 운동되는 태양으로부터의 전기력이 물체와 충돌하는 것이 중력적 무게를 나타내도록 하는 원인이라는 점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극성 잡힌 지구 자기장 내에서 가속 운동하는 태양으로부터의 전기력이 물체 원자 외곽 전기와의 충돌이 지구상에서의 중력 발생 메커니즘이라는 것이다.
태양으로부터 공급되는 전기 알맹이의 크기는 원자를 둘러싸고 있는 전기 구름대의 전기 알맹이 보다는 커서 원자 구름대를 이루는 전기 막을 통과 못하고 충돌하게 되므로서 원자가 자기의 극성 방향으로 밀려나는 모습이 지구 중력이라는 겉보기적 인력이라는 것인데, 이러한 규명이어야만이 원자 내부가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현상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것이다.
원자 내부의 전자가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면 원자 내부의 전자 운동은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 중력이란 원자를 보호하는 전자 구름대 외부에서의 전기력 간의 충돌이 내는 압력이기 때문에 원자 구름대 내부는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일이 가능한 것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 내부 물체는 지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전기 구름대의 보호를 받는 한, 지구 외부로부터의 힘(예를 들면 태양 주위를 공전하도록 하는 공간으로부터 지구 주위 전기 구름대에 가해지는 힘)으로부터 자유로운 문제이듯이 원자 내부는 원자를 보호하는 미세한 크기의 전기 구름대의 보호를 받는 한, 원자 외부의 큰 크기의 전기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 내부의 물체가 지구 외부의 힘에 노출되지 않고 보호되는 원리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기 구름대라는 보호막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원자 내부 세계에도 적용된다고 보아야 지구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원자 내부라는 문제의 해결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지구 중력 발생 메커니즘에 따른다면 중력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은 전자기력에 있으며, 자기력의 극성을 바꾸는 것으로 전기력의 이동 방향을 바꾸어 중력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자석을 가지고 놀아봐야 중력 방향을 바꾸지 못하는 것이 현 수준이라면 현 전자기론 초월 형태의 전자기 모형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연재되는 중력론 수정 2에서는 전자기론 수정에 관한 문제를 언급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