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주>
조석으로는 쌀쓸함이 느껴지며 벌써 가을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직 한낮의 더위는 뜨겁기 때문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뜨겁게 올라올때 미사리에서는 경정이 닻을 올렸습니다.
강산이 훌쩍 변한 13년차를 맞으며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2주회.온라인 스타트 등 새론운 방식을 시도하며 떠나간 팬들의 눈길을 돌리기 위한
시도를 해보려고는 하는데 경주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먼저 회복되지 않는한
어떤 방식으로 경주가 진행되든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경정을 하시는 회원님들중 경마나 경륜을 같이 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분들과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한결같은 이야기가 경정은 승부처에서 돈질을 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10마리가 넘게 뛰는 경마는 확실하다고 하면 1점대 배당이라도 승부를 하는데
경정은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훨씬더 좋은 배당임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하지 못한답니다.
경정예상을 업으로 파도소리에게는 솔직히 자존심 상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최근의 결과만을 놓고 보면 파도소리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선수들과 고객간의 신뢰도..그 중간에서 가교 역활을 하고 있는 예상진.
어떤식으로 경주가 마감되든 대분분의 배터들이 결과에 수긍하고 납득할수있는 경주가 이어진다면
경정 매출의 정점을 찍었던 200년대 후반보다 낳아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정=고객 신뢰도 1위
파도소리도 같이 희망하고습니다.
희망이 이루어질수있게 파도소리도 더 열심히 분석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정앱" 어플 안내)
*어플 사용시 불편하신점,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999로 문의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서화모 2.한운 3.나병창 4.박설희 5.구본수 6.신동열
후반기 4연속 입상중인 1.서화모 선수..
올시즌 1코스 평균 스타트가 0.20대 후반에 모터 기력이 신통치 않아 감길 가능성은 보이지만
1코스 이점의 찬스를 살려 이번주 특별 승급 도전을 위한 싹쓸이 입상 도전에 첫번째 관문입니다.
머리 공략은 부담스러울수있지만 입상권 한자리는 1.서화모 선수에게 눈길이 먼저 가는 수요 첫경주입니다
02경주***신예 경주***
1.김희영 2.김민준 3.박준현 4.오재빈 5.이진휘 6.최진혁
지난주 실전에 첫선을 보인 13기 선수들이 선배들의 미사리 짠밥에 밀리며 우승 도전은 실패했습니다.
지난주 보다는 선배들의 전력이 강하지 않아 해볼만한 편성을 만나긴 했는데
1.김희영 선수와 3.박준현 선수의 자존심 사수를 위한 강공 의지가 강해보여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1.김희영 선수의 미사리 짠밥이냐??
선배와 동명이라(6기 김동민) 개명까지 해가며 투입된 2.김민준 선수의 반란이 먹히느냐??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
****13기 프로필(금주 출천 선수)*****
선수명 |
나이 |
출신지 |
출신학교 |
닮고싶는선배 |
주특기 |
특이경력 |
김민준 |
26 |
부산 |
한국해양대 |
어선규 |
찌르기 |
학과회장 |
오재빈 |
26 |
울산 |
위덕대학교 |
김종민 |
찌르기 |
실업팀 사이클 선수 |
이진휘 |
28 |
서울 |
한체대 |
김종민 |
찌르기 |
조정 콕스 출신 |
최진혁 |
30 |
남양주 |
명지대자퇴 |
이동준 |
찌르기 |
시장에서 과일장사 |
03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현철 2.김명진 3.박진서 4.김민길 5.김경민 6.이흥우
지난 5월 29일 플라잉을 기록하며 일치감치 전반기를 마친 1.김현철 선수..
10주만에 후반기 첫 출전입니다.
플라잉 제재후 출전 경주이기때문에 스타트에 대한 부담감이 따를수밖에 없는 조건이라
센터에서 강하게 휘감고 넘어올 4.김민길 선수의 1턴 장악에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원용관 2.한진 3.김영욱 4.손동민 5.황이태 6.김정민
지난 7월 24일 199승을 달성한 2.한진 선수..
개인통산 200승에 여섯번째 도전 경주입니
역대 20번째 200승 도전에 나서는 선수입니다.
조건이 엇비슷하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 선수에게 눈길이 더 갈수밖에 없습니다.
2.한진 선수의 20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민천 2.박재경 3.권명호 4.김강현 5.손제민 6.지현욱
2월 19일 6경주..1코스에서 올시즌 첫 경주를 치른 1.김민천 선수
결과는 플라잉......
시즌 첫 경주 플라잉을 기록하는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해내며 A2 등급으로 후반기를 시작했습니다.
후반기 경주는 스타트에서도 안정을 찾으며 1.김민천 선수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코스 플라잉의 악몽이 있었지만 최근 1코스 출전 경주는 모두 머리를 쳤습니다.
여름만 되면 파도소리가 가고 싶어 안달이 나는 거제도..
그아름다운 곳에서 나고 자란 거제도 사나이입니다.
1.김민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중.저배당 경주***
1.문주엽 2.우진수 3.문안나 4.황만주 5.권일혁 6.이주영
모터 좋고 코스까지 좋은 1.문주엽 선수의 근소한 우세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진석현 2.여현창 3.윤영근 4.김영민 5.서화모 6.김재윤
근 3개월만에 지긋지긋한 아홉수를 탈출하며 200승 달성에 성공하더니
두달째 200승에 발목이 잡혀있는 1.진석현 선수.
1승이 이리도 힘줄줄이야..
감기면 죽음이지만 조건이 좋은만큼 1.진석현 선수의 201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조성인 2.박설희 3.김희용 4.이응석 5.조현귀 6.김기한
추첨=모터
올시즌 4.이응석 선수의 모터 추첨운은 계속해서 꽝의 연속 입니다.
그나마 이번주는 지난주보다는 전술 발휘에 이상이 없어 해볼만한 모터입니다.
안정된 스타트..돌면 끝입니다.
믿을맨 4.이응석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중.저배당 경주***
1.경상수 2.이흥우 3.사재준 4.박영수 5.서휘 6.이지수
지난주 주력 코스인 1코스마저 입상에 실패하며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을 1.경상수 선수.
0.05의 스타트를 해놓고도 1턴 전술에 실패하며 꼴찌를 기록해
더욱더 악을 품고 경주에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1코스만 가면 신바람이 나는 1.경상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중.저배당 경주***
1.최재원 2.박규순 3.한진 4.김민천 5.김세원 6.민영건
4.김민천 선수의 1턴 전술 능력에 근소하게 점수를..
11경주***째려보기***
1.황이태 2.김대선 2.손근성 4.김희영 5.길현태 6.김동경
쉽게 끝날경주는 아닙니다.
현장에서 힘을 실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보겟습니다
12경주***중.저배당 경주***
1.권현기 2.이용세 3.김정민 4.지현욱 5.이경원 6.김인혜
2.이용세 선수의 전력이 먼저냐??
1.권현기 선수의 모터빨을 앞세운 밀어내기 반격이 먹히느냐??
13경주***째려보기***
1.손제민 2.김지현 3.진석현 4.임태경 5.이택근 6.문안나
배당을 노리고 들어가는 승부처입니다
14경주***째려보기***
1.권일혁 2.전정환 3.박석문 4.김명진 5.이응석 6.김태규
실전배팅의 승패여부는 후반부 승부처 경주에서 적중을 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수요일은 승부처를 모두 후반부로 모아났습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현장에서 째려봅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사재준 2.정재용 3.김종목 4.김기한 5.김도환 6.김영민
1-3-4 삼파전
믿음감이 들지 않지만 조건에서 앞서있는 세 선수의 조합이 관건입니다.
후반부 연이은 승부처 경주 결과가 좋았다면
마지막 경주는 가볍게 하시고 목요경주를 대비 일찍 집에 가셔야할 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