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가 문제가 생겼다고...
그래서 어제...
해원이 아저씨 모임 갔다가...
현대아웃렛에서...
이성운 교수님과 산책하면서...
다이소가 있어서...
갔다가...
무선 마우스를 하나 샀네.
역시 다이소는...
가격이 너무 착해서...
5,000원 밖에 안하지 뭐야?
뭔가 괜챦은 마우스를 사주고 싶었는데...
너무 싼게 아닌가 해서...
여러번 고민을 했었는데...
이성운 교수님이 괜챦다고...
성능이 괜챦으니 고민마라고 하셔서...
사오긴 했는데...
아직도 조금은 찜찜하네 ^^;;
올한해가...
그동안 말라위 생활중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ㅠ.ㅠ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겠지?
벌써 2024년이...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
12월 27일이니...
이제 4일 정도 밖에 안남았어.
벌써 다음주 토요일이...
출국이니...
이번주 주말에는...
가방을 싸봐야겠어 ^_^
이번에는...
무게로 인한 고민을 안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
항상 가방을 싼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물론 또 싸보면 별거 아닌데... ^^;;
싸기전에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니 말이지. ^^;;
오늘 노사장님이 주체가 되어서...
쿠촤웨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딱딱한 얘기는 없고...
유쾌하게...
서로 응원해주면서...
한해 마무리 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