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소리샘님을 뵈었을때... 정말 어떻게 불러야 할지 망설였죠... 기타 강습이니깐 강사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근데 어떤분이 회장님~ 그러시는거예요~
그때 전 소리샘님께서 이 동호회에 회장님인줄 몰랐거덩요~~ ㅎㅎ 지금은 알지만요~~^^;
항상 말씀하시죠~'여러분들이 포기 하지 않는다면!! 저 역시! 절 대 포 기 안 합니다!!!' 라고요~
정말 멋진 말씀이지요~ 울 회장님 넘 멋져용~
!!! 물론 이렇게 멋진 회원님들이 계신데 회장님이 멋진건 당연하죠~~ (무하하하 )
(그리고 회원님들 속에 저도 포함되어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지마시고 ~~흠흠!!)
늘 좋은 강의 무지무지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우리 훼드럴 웨이 팀을 위해서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이런걸 행운 이라고 하나봐요~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지고있는 비슷한 연령대에 사람들을 만난거요~
훼드럴 웨이 팀 닉네임 한번 적어볼께요~~ 일단 제가 아는 닉넴 먼저~
마꼬님, 제네사님, 깐쏘네님, 요들러브님, 국화님, 해바라기님, 그리고 돌체님과 그녀의 반쪽님(ㅋㅋ닉넴을 몰라서리),
글고 닉넴을 알수 없는 여러 회원님들~~~
제가 이렇게 적은이유는,
지금은 우리가 시작이라는 단어로 똘똘뭉쳐서 기타를 배우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능숙해지고, 또 어느분의 말씀처럼 실력차이가 조금 느껴진다 하더라도,
지금처럼 변치않고, 똘 똘 뭉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줄수있는,
멋진 '훼드럴웨이 팀!' 이라는 이름으로 오래도록 함께 했스면 좋겠어요~~
갑자기 소리샘님 별명이 생각나네요~ 면 도 칼??!!! 독 사!!!?? ㅎㅎㅎㅎ
아주 딱 맞는 별명같아요~ 그죠~
'다 포기하지마~~ ' 노래 가사처럼 우리 모두 포기 하지 맙시다~
면도칼에 독사로 무장한 회장님과 찐득이정신으로 똘똘 뭉친 회원님덜~!! (캬~ 맨트 쥑인다 아주~~ㅎㅎ)
오래오래 함께하자구요~~
..... 잠못드는밤 비는내리고, 끌쩍끌쩍 몇자(ㅋㅋ) 남겨봅니당~
새해 복많이들 받으시고 내년에 다시 뵙지요~ 그럼... 이만 ... 총총~~~~~~~~~~~~~~~~~~^-^;꾸뻑
첫댓글 http://durl.me/46n4qx I love you 까미 ㅋㅋ 등잔 불 이 더 밝고 연기가 덜 나게 하기 위해 심지를 자르는 법을 배워가며
나이 먹어 가는 사람들의 올바른 양심을 나누며 허리 구부려 조그만 의자
들을 정 위치에 정리 정돈하였다,안녕히 가세요,이따 카페에서 또 만나요.
예전엔 생각지도 못한 말이다,집에와 곧바로 아들 녀석 한글을 가르쳐 본
다,온 몸이 뒤틀린다,답답해서... 가르치는 것 ㅠㅠ~
회원들에 부쩍 도약 해가는 기타실력!! 얼마나 열심히 하면~ 속으로 놀란다.
난 예전에 저토록 피나게 하지 못했다,
우린 이제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겠구나, 저런 순수함이 푸르고 울창한
녹음을 만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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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러버님 참 박식하고 글도 잘 쓰시네요. 날 기타도 노래 커녕 글도 못쓰고 그냥 이렇게 쭈그러서 있는게 좋다는.ㅎㅎ
무거운 갑옷 같은 인생살이, 기타로 노래로 차가운 땅에 묻어버리면 그대
뒤에 그림자는 희망의 무지개로 환하게 밝혀지리... .
http://durl.me/46n6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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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와 첼로 그리고 화음이 잘어울러진 멋진 무대예요~어쩜 요들러브님은 이런것도 잘찾아내시는지~ 감솨!!
http://durl.me/46n7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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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춤 따라해봤는데... 허리도 아프고.... 숨고 가프고~~ ㅎㅎㅎ
http://durl.me/46n8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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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url.me/mdq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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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웃겨 웃겨 ~~역시 까미님은 나의 엔돌핀 ???~~ 얼굴을 떠올리면 저절로 웃음짓게 하는사람 만나서 반가워요 .. ^^꾸벅 ^^ 앞으로 형님으로 모실께유 ~~~ 아이참 난 사대문 안 본토인데 왜 글만쓰거나 텍스트할때는 전국구 사투리가 튀어나오는지 난 성우가 될걸 그랬나 ??? 부끄부끄~~~
까미님은 이름도 깜찍하고 글도 깜찍하네요. 시애틀 7080 잘 될거같은 느낌이 팍팍 ㅎㅎ
앞서가는 사람은 한 번 뒤 돌아 보고 따라오는 사람은 어깨를 같이 맞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헤어지지 않습니다.
화기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