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원이 일착입니다.
강원 도착, 다 왔습니다.
행복숲길로 들어섭니다.
여기도 깔딱고개여유~
동물원울타리 옆 쉼터(사정동쉼터래요) 왔습니다.
먼저 지원표 호박즙과 칡즙으로 한숨 돌립니다.
지원 덕분에 기운차려서 이제 행복숲길, 출발~~~~~
한참을 걸어서 기상대쉼터 왔습니다.
죽산 까페 열어서 따끈따끈 사모님커피로 한참을 쉬어갑니다.
우와~ 저어 멀리 서대산이 보이네요~~~~~
행복숲길은 여기까지~
이제 시루봉을 향하여 등산로로 올라섭니다.
등상로 제대로 들어섰습니다.
여기도 깔딱길~~~~
깔딱계단 올라섰습니다.
숨넘어갈지음 쉼터 해놨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진 그림이 잘 나오는뎁니다.
이제 숨차게 올라와 전망대 계단 올라갑니다.
이사동전망대 도착했습니다.
언제와도 늘 그림이 참 멋집니다.
이사동전망대에서 한참동안 와서 멋진 전망대 왔습니다.
보문산성, 장대루, 바로 눈앞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보문산 정기 받아 "백두산~~~~~ 보문산~~~~~"
'수안보 인증 샷~~~~~'
지난달 시산제 지낸 자리에서,
언제 봐도 아름다운 보문정, 언제나 반가운 보문정,
참 잘 어울립니다.
오늘도 보문산 정상 잘 올라왔습니다.
참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좀.....
시루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늘 즐겁습니다.
고촉사 포대화상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저 바위가 촛대 같아서 여기를 고촉사로 했답니다.
고촉사에서 내려가는 길이 좀 가파릅니다.
다시 행복숲길 만나 과례정을 향해 갑니다.
의미가 큰 정자입니다.
이 과례정등산길도 상당합니다.
한밭도서관 주차장을 저리 잘 해놨습니다.
천근 신용식당 도착~
후덕한 사장님이 정말 인심좋게 맛있게 잘해주십니다.
맛있게 즐겁게 다 먹었으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갈까요?
신용식당 이 고구마는 어뜨케 해먹으면 맛잇을라나요? 쪄서? 궈서?
천근 정류장에서 버스로 지하철로 헤어졌습니다.
버드내네거리까지 같이와서 죽산은 316~~
버드내아파트 잘 도착~
첫댓글 오 ~~~늘~~~
입모양을 오므리고 쭉 내밀고 '오'는 들숨으로길게 하고 '늘'은 날숨으로 해 보면 순수한 우리말 한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즉 오고있는 지금이 늘 한결같은 날되라는 뜻 오늘이 된다
팔산회 친구들과 오늘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구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며 노년이 쭉 이어 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앞으로 몇만번(?) 보문정에 올 수 있을까
내 꾸기는 언제 먹을 꼬?
윗사정에서 시작한 오늘 코스,
우리 체력에 딱맞아 힘들지않고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쭈욱 이어서 다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