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0대 피부' 50대 고현정이 밝힌 피부 비결
늘씬한 실루엣과 단아한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늘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고현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밝힌 그녀의 피부 루틴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안 해요.”
정말로 유전(DNA)이었다..
그럼에도 고현정이 꼭 지키는 절칙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피부를 위해 히터는 절대 안 켠다.”라고 했어요.
히터의 건조한 바람이 피부 수분을 날리고,민감한 사람은 트러블까지 생기기 때문이죠.
고현정은 촬영장에서도 차 안에서도 웬만하면 히터는 안 트는 게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짜로 안 트는 게 좋아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저한테는 효과가 있었어요"라며,피부에 가장 해가 되는 환경부터
철저히 차단하는 '기본에 충실한 관리법'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죠.
2005년경, 당시에도 고현정은 피부 미인으로 워낙 이름을 날렸던 그녀였기에
‘고현정이 고급 피부 관리실에서 80만원짜리 관리를 받는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당시에도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요.
다만, 그녀도 피부 트러블이 날 때에는 전문 피부과 치료를 받는다고 해요.
불필요한 홈케어나 민간요법보다,
필요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현명함도 고현정 피부 관리의 핵심입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아직도 20대 피부' 50대 고현정이 밝힌 피부 비결이었는데요. 역시 유전자였군요..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