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그동안 1년간 휴업상태에 있었던 미라지나이트 공장이 드디어 재가동되었다는군요..
어제 킹타이거에 이어 오늘은 USMC LAV-R 을 철야 조립으로 뚝닥...요새 킷 장난 아니게 잘맞네요.. 간만에 강한 손맛을 느껴봤습니다.~~
드래곤 에칭이 무척 좋아졌다.. 칼로 자르기도 쉽고 딱닥 빈틈없이 붙어주고... 소량의 순간접착제를 어찌 쓰느냐가 관건일듯..
어제 만든 드래곤 20주년 킹타이거.. 역시 에칭은 붙이기는 힘들어도 붙이고 나면 뽀대는 나는군요...
도색을 뭘로 할지..? 골라 보세요...그걸로 도색 강좌할께요.. (동계위장만 빼고.. 넘 허탈하고 어려운게 동계위장이라..)
그리고 오늘 만든 트럼페터 LAV-R
역시 거의 한시간 걸려 붙인 에칭 파트 동글게 돌돌 마는게 제일 힘들다..
역시 한시간 넘게 걸려 배선 튜닝해주느라 눈이 다 침침하다... 그래도 하고 나미 볼륨감 죽음 입니다.
철제 파이프와 랜선등으로 만들어준 크레인 배선..디테일업.. 에구 눈이야~~
스트라이커나 LAV 씨리즈의 매력은 이 차바닥이다... 오늘은 스트라이커나 만들어봐야겠다..
공벽 차량이지만 박력이 넘칩니다.. 나토 3색으로 도색예정...
오늘 영화 두편 보면서 만든 트럼페터 USMC LAV -R 이것역시 만들기는 수월치는 않치만 에칭덕에 뽀대가 납니다. 오늘 내일 두어대 더 만들고 주말에는 제작기및 강좌를 겸한 도색이나 해봐야겠습니다~
간만에 본드 냄새 맡으니 머리가 어질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이야 기대됩니다
재가동 축하드립니다. 위장도색 강좌 기대 됩니다~ 엄청난 리뷰들에 이어 강좌까지, 잠시도 쉬시질 않으시는군요^^;
키트리뷰 해주시는것도 고마우신데... 도색강좌까지...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지메리트 킹타이거를 조립완료 하셨네요. 후속작이 될 포르쉐 킹 타이거를 기다리고 있어서 조립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리뷰만으로는 쉬워보이는데 역시 드래곤입니다. -.-" 일단 메뉴얼의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빠진곳도 너무 많고 조립성은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 제품들에 비하면 에칭도 딱딱 잘맞아주고.. 다만 제 생각에 쓸데없이 너무 많은 부품이 남는건 어찌보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돈을 빼서 조금이라도 싸게 뿌리지..
저도 도색 하고 싶은데 공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네요 ^^가까운데 사시면 찾아가서라도 같이 하면 좋을텐데 ^^
아주 오랫만에 공장이 가동되는듯 합니다....^^ 리뷰하시랴 생업하시랴 바쁘실텐데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판터도 보여주세요 ㅎㅎㅎ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미라지님께 구매한 에어브러쉬, 콤프 등으로 이제 도색 시작할겁니다~ 스프레이 부스도 만들었답니다~ 저는 시작은 72스케일(킹타이거 등, 전차류)로 하려고 하는데..에어브러쉬 초보가 3호로 잘 할 수 있을런지..모르겠습니다.
훌륭한 장인은 공구탓을 하지 않습니다. ^^ 명품 공구를 제공해 드렸는데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요~~기대하겠습니다~~
넵~!! 안그래도 어제 시작해 보았는데요...위장무늬는 숙제로 남았습니다...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쭈욱~!!
기대 만발입니다. 킹타이거 도색은 첫번째 걸로 해 주세요.
오오.. 대체 몇 대를 만드시는건지.. 일년 묵은 손맛을 단단히 보시는 모양이네요. 기대가 무지하게 큽니다.
다 밀레리엄님 때문입니다. 까페지기라는게 작품은 없고 말로만 리뷰한답시고 하는것도 부끄럽고 매주 작품 만들어 올리시는데 심히 죄송스럽기도 하고~~ 앞으로 리뷰와 제작기를 겸한 미라지콤프방 리뷰 버젼 2.0을 준비중입니다.^^ 그 첫번째 테스트가 될듯 합니다.
미라지님이야말로 매번 제품 구입해서 여기저기 자료 찾고 리뷰하시고.. 그것으로도 엄청 수고하시는 겁니다. 아무튼 멋지게 보여주세요.
에칭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진자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는데 레전드꺼 개조킷 사서 만들면서 무쟈게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만족감은 고생한거에 비례하드라구요 ㅎㅎ
멋집니다. 무도색 조립만으로도 잘 만드신 느낌이 팍팍 와 닿네요..... 생업하시랴, 공동구매 주관 하시랴, 공장가동 하시랴,.....공장 가동 멈추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일전에 만드시던 타미야 팰컨과 하세가와 해리어 그리고 에이스 4종세트의 행방이 궁금합니다. ^^:
이번에 같이 올라갈겁니다~~ ^^
옹~ 미라지님의 작품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기대됩니다~
저도 다시 시작해야죵~~^^ 명세기 까페지기인데... 맨날 말로만 리뷰 해서야~~
반성하게 하는 글이네요..명색이 회원인데..글이라고는 고작 몇개 올리지도 않고..^^..쓸데없는 작업기라도 꾸준히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재가동 축하드리고..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오오,,,드뎌 가동되는군요..무척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