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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자랑실 Just fall in love again
이영 추천 5 조회 100 13.07.03 21:4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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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3 22:29

    첫댓글 이영님! 드디어 오셨네요 ㅎ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몸과 마음이 축 쳐져있는데
    어디선가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감미롭군요~
    저도 이 노래 오래전에 올렸었는데 노래가 나오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다시 부르려고 했는데 요즘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주춤하고 있었네요ㅎ
    깔끔하고도 담백한 이영님의 노래 이 밤 즐감하고 추천도장 찍고 갑니다

  • 작성자 13.07.04 23:38

    그러게 말이에요. 신청했다가 제가 먼저 노래 올립니다. 조만간 꼭 불러 주세요.

  • 13.07.05 00:09

    잘 하셨어요~ 덕분에 좋은노래 들었어요 ㅎㅎㅎ

  • 13.07.04 00:22

    ㅋㅋ 혹시 정말 사랑에 빠지신 거 아닌지요? 요즘 저는 이상하게 사랑노래를 많이 듣게 되네요..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오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아아..
    ㅋㅋ 오늘 밤 이영님땜에 떠오른 곡이에요.. 상큼한 이영님의 목소리에 마음이 맑아 져요.
    한동안 사랑모드 유지하시는 건 어떨지? ㅋㅋㅋ

  • 작성자 13.07.07 10:24

    사랑에 빠져 있는 건 아닌 거 같지만 그 느낌은 충분히 알죠. 로디님은 말씀도 참 곱게 하시네요. 홧팅!!

  • 13.07.04 05:59

    이영님 안녕하세요
    멋진 기타 반주와 매력적인 음성으로
    감미롭게 불러주셔서 즐거운 시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13.07.04 23:40

    ㅎㅎ 매력적이라니 어깨가 으쓱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 13.07.04 10:19

    솜사탕 처럼 감미롭고 포근한 음성...
    클래식기타의 고운 선율이 감싸고...
    멋진 노래에 아주 푸욱 빠져봅니다...
    무지 무지 더운 날씨지만 한모금 신선한 청량제입니다...
    즐겁게 머물며 박수 힘차게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13.07.04 23:42

    부끄럽지만 격려 말씀 감사 드립니다. 블루스카이님만의 매력도 물론 있습니다.

  • 13.07.04 12:04

    이영님 잘 감상했습니다. 섬세하신 목소리. 감성보이스. 기타소리 참 듣기 좋아요. 여성곡인데 표현이 잘되엇네요.엄지

  • 작성자 13.07.04 23:43

    감사합니다. 저는 본톤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 13.07.04 12:28

    가끔 우리는 여성과 남성의 삶을 바꾸어 살아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그러면 어떤 유익한 점과
    곤란한 점이 있을까하고 내 맘대로 상상할 때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원래 불렀던 아줌마가수 'Anne Murray'는 목소리는 여성보다는 남성의 몫소리처럼
    들릴때가 많은 아주 특이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지요.ㅎ
    마찬가지로 이영님도,,ㅎㅎ 남성적인 파워보다는 여성적인 소프트한 특이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들리는 건 내 귀만의 감각인가요?

  • 작성자 13.07.04 23:44

    오랫만에 긴 격려의 글을 대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드리고 너울가지님의 새로운 노래도 기다려 봅니다.

  • 13.07.04 12:32

    여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도 사실 참 많지요. 게중에 예전에 'When I need you, just close
    my eyes'라는 노래를 불렀던 친군데??? 이름이 갑자기,, 어쨋든간에..요. 1981년도에 중동에서
    근무할때 잠시 이탈리아로 출장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탈리아 어떤 극장에서 공연하는
    그 친구(역시 이름은??)을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목소리는 미성의 보칼을.. 가진...
    어쩌면 이 시대 마지막 카스토라토였던 "~~~무슨무슨 모레스키'이상의 아름답고 부드럽더군요.

  • 작성자 13.07.07 11:00

    그 이름은 리오 세이어입니다. ㅎㅎ 짐작하시겠지만 저도 리오 세이어 좋아합니다.

  • 13.07.04 12:48

    아리스토텔레스가 비극을 감상하면 '카타르시스'가 생겨나 인생의 슬픔을 세척해준다고 핟디다만, 저는
    이영님같은 부드럽고 소프트한 목소리를 들으면 삶을 헤쳐나갈려고 발버둥치는 인생의
    독을 중화시켜주는 중화제인양 이 세상 모든게 아름다워지는 것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매번, 에브리데이, 에브리 세컨드... 감사.감사 드립니다.

  • 13.07.05 00:16

    앤 머레이곡을 이렇게 기타반주만으로 들으니 더 순수하고 멋집니다^^

  • 작성자 13.07.07 10:26

    주말 여행 다녀 오느라 이제사 격려의 글 봅니다. 감사드리고 송이님께도 홧팅!! 외칩니다.

  • 13.07.05 00:37

    이영님 오래만이네요.
    저도 간만에 들려 님의 소프트한 감성 그리고 기타소리에 흠뻑 졋어다 갑니다.
    아침 커피 맛이 더 달아옵니다. 잘 퍼훰하셧어요.
    발음이 좋으셔서 이곳 미국에잇는 카페에서 듣는것같아요.

  • 작성자 13.07.07 10:29

    저의 소프트와 화동언덕님의 소프트가 닮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화동언덕님 음성에선 진 오트리의 필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즐거운 위켄 되시길...

  • 13.07.31 17:11

    이영님 안녕하세요? 전 오늘 여기에서 첫날 밤인데 순수가 느껴지는 곡을... 이렇게나 멋지게 들려주시는군요...ㅎ
    노랫말 새기며 즐감하였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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