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산림 대법회 157강 – 3 – c
大衆의 名號와 嘆德
其名曰普賢菩薩과 普眼菩薩과 普化菩薩과
普慧菩薩과 普見菩薩과 普光菩薩과 普觀菩薩과
普照菩薩과 普幢菩薩과 普覺菩薩이니,
자~~ 우리가 1회차 설법할 때, 돌림자 보살들 이름이 나오는 첫째 돌림
자가 뭐였습니까? 普자였습니다. 그렇지요?
普라는 것이 바로 광대무변한 우리의 보광명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이지
요. 그것이 각자의 역할에 따라서 안자도 붙이고ㆍ혜자도 붙이고ㆍ광자도
붙이고ㆍ조자도 붙이고 보조ㆍ보당ㆍ보광 이렇게 많이 붙입니다만,
여기도 普賢菩薩과 똑같이 普자를 것은 동일법성을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자면 계속 나옵니다만,
우리가 저 앞에 여래출현품 마지막에 그랬습니다.
“그 때에 모든 부처님이 계시는데 이름이” 누구라고요?
“동명 보현이라.” 그렇지요? 똑같은 보현이라고 했잖아요.
동일법성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49재 지낼 때 염불할 때도,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죽은 사람ㆍ산사람 뭐 따질 것이 없다. 전부 다 동명동호! 동서고금이
없다.’ “????????(영원단적무고무금)이다. 옛날도 없고 지금도 없는데 뭘
자꾸 이름을 붙이냐?” 이러지요.
자~~ 지금 그와 같은 중생세간에
如是等 十不可說 百千億那由他 佛刹微塵數가,
여시등 열 갑절의 말할 수 없는 100ㆍ1000억 나유타 불찰 미진수 보살이
皆悉成就 普賢行願하야. 모두 성취했다. 무엇을요?
보현행원! (내애긴데왜여기써놨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애긴데 여기
써놨습니까? 보현행원입니다. 자나깨나 보현행원일 뿐입니다.
1회차는 普자돌림(一권 p3).
2회차는 무슨 자 돌림입니까?
머리 首자돌림(一권 p262~264). 그렇지요?
財首菩薩ㆍ묘수보살ㆍ覺首菩薩ㆍ寶首菩薩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 다음에
3회차는 무슨 돌림자입니까?(一권 p394)
法慧菩薩ㆍ상사혜ㆍ일체혜. ←이렇게 쭉~~ 나오잖아요.
4회차는요? 林자(二권 p5).
功德林菩薩ㆍ覺林菩薩 ←이렇게 나오잖아요.
각림보살장에 제일 유명한 게송이 뭡니까?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약인욕요지 3세일체불 응관법계성 1체유심조)”
慧자 돌림의 승혜보살장에 나오는 유명한 게송은요?
“了知一切法 自性無所有 如是解法性 則見盧舍那
(요지일체법 자성무소유 여시해법성 즉견노사나)”
그 다음에 도솔천에까지 가면 돌림자가 뭐가 나옵니까?
당자 돌림이지요? “금강당보살.” 그렇지요?
도솔천에서 제일 유명한 게송이 뭡니까?
“心不妄取過去法(심불망취과거법)
亦不貪着未來事(역불탐착미래사)
不於現在有所住(불어현재유소주)
了達三世悉空寂(요달3세실공적)이라.
과거심 불가득ㆍ현재심 불가득ㆍ미래심 불가득”하는 것이 도솔천에서
하는 법문입니다.
그것 넘어가면, 타화자재천에가면 藏자 돌림들이지요?
金剛藏(금강장)ㆍ蓮華藏(연화장)ㆍ蘇利耶藏(소리야장)ㆍ
俱蘇摩德藏(구소마덕장)ㆍ日藏ㆍ月藏ㆍ소리야장 이렇게 쭉~~ 나옵
니다.
7회차에 오면 돌림자가 또 보자로 나와야 되겠지요.
8회차에 오니까 또 무슨 자요? 보자로 또 나와야 되겠지요. 왜요?
보현보살이 우두머리니까요. 그렇지요?
9회차 가면 누가 나옵니까?
문수보살ㆍ보현보살이 우두머리고요. 나머지는 세주묘엄품처럼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 “모두 보현의 행원을 성취하였으니,”
深心大願이, 깊은 마음과 큰 원력이
皆已圓滿하며, 아~~ 이런 것을, 부처님을 닮아갑니다.
“심심대원이 개이원만하다.” 깨달음이 부처님하고 거의 동급이 됩니
다.
一切諸佛이 出興世處에 ,
모든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시는 곳에,
悉能往詣(실능왕예)라. 다 나아가서,
請轉法輪이라. 법륜 굴리기를 청하며.
善能受持諸佛法眼이라.
모든 부처님의 법안을 받아 지니고,
不斷一切諸佛의 種性이라. 일체 제불의 종성을 부단이라.
끊지 아니하고,
善知一切諸佛興世라.
모든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흥하시는 것과,
授記次第(수기차제)와, 수기하는 차례차례와,
名號國土와, 부처님의 명호와 국토와,
여래의 명호품에 제일 유명한 여래의 명호가 뭡니까?
“사자후라고 한다.” 또
“원만월이라고 한다.”
“연화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서
“석가모니라고 한다.”
“고타마라고 한다.”
“비로자나라고 한다.” ←이것이 화엄경 여래명호품에 그렇게
나오지요?
“사자후라고 한다.” ←이 대목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원만한 보름달 같다고 원만월을...
“부처님 이름이 어떻습니까?”
“사자후다ㆍ원만월이다ㆍ석가모니다ㆍ비로자나다ㆍ고타마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또
成等正覺하야, 옳게 등정각을 이루심과, 또
轉於法輪하며, 법륜을 굴리심과,
이것을 우리 흔히 뭐라고 합니까? “8상성도” 라고 얘기하지요.
“굴리심을 잘 알고”
無佛世界에, 부처님이 계시지 않은 세계에,
이 양반들이 지장보살님처럼 담당하는가 봅니다.
現身成佛하야,
부처님이 없는 세계에 몸을 나타내서 부처를 이루고,
能令一切雜染衆生(능령일체잡염중생)으로,
아주 잡되게 쓰레기같이 지저분하게 물든 악독한 중생들을 위해서,
그 중생들을
皆悉淸淨하고, 모두 다 깨~~끗하게 씻어주고,
能滅一切菩薩業障하야,
보살의 업장을, 업과 장애되는 것을 싹~~ 다 없애버리고,
번뇌장ㆍ소지장을 다 없애버리고,
入於, 들어가게 한다ㆍ깨닫게 한다. 어디에요? 無障碍!
“心無罣碍 無罣碍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심무가애무가애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
無碍淸淨法界하니라. 청정법계에 들어가셨다. 누가요?
중생세간의 부처님을 따라서 이세간품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
그 다음에
二. 普賢菩薩의 三昧
爾時에 普賢菩薩摩訶薩이 入廣大三昧하시니
名佛華莊嚴이라
入此三昧時에 十方所有一切世界가 六種十八相動하야
出大音聲하니 靡不皆聞이라 然後에
從其三昧而起하시니라
普賢菩薩의 三昧(보현보살삼매)
이것이 유명하지요.
爾時에 普賢菩薩摩訶薩이 入廣大三昧하시니
그 때에 보현보살마하살이 넓고 큰 삼매에 들어가셨으니
名佛華莊嚴이라. 이름이 불화장엄이라.
다시 한번, 이것 하면서 우리 삼매 한 번 뚝~~ 그것 뭐...
우리는 다 전문가이니까 화엄경 짚어봅시다.
1회차는 삼매는 무슨 삼매였습니까?
비로자나여래장신삼매에 누가요? 보현보살이 들어가셨지요.
2회차는 삼매가 없습니다. 문수보살이...
3회차는 법혜보살이 무량방편삼매에 들어가셨지요.
4회차는 공덕림보살이 선사유삼매에 들어가셨지요.
그렇지요? 善思惟三昧!
5회차는 금강당보살이 보살지광삼매에 들어가셨지요.
6회차는 금강장보살이 보살대지혜광명삼매에 들어가셨지요.
그리고
7회차는 부처님께서 제불찰나제삼매에 들어가셨지요.
지금 8회차는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 불화엄삼매에 들어가셨
지요? 그러니까 해인삼매ㆍ화엄삼매 ←이렇게 나오는 것은 어디에 나옵
니까? 현수품에 나옵니다. 그렇지요?
2회차에는 삼매가 안 나오는데요. 현수품에 제종삼매를 얘기하면서 해인
삼매도 얘기하고 화엄삼매도 얘기하잖아요?
화엄삼매는 여기 보현보살처럼, 불화장엄삼매처럼 보살의 입장에서는
화엄삼매라고 해놓고, 부처님 입장에서는 통째로 다 깨쳤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해인삼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지요.
그것은 몇 회차요? 2회차 설법에요. 현수품에 나옵니다.
(이만큼친절하게해주는사람없을텐데내가참,그래도안모이니까우짜겠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입법계품은 어떻습니까? 입법계품은 부처님께서 사자빈신삼매에 드셨습니
다.
“그 때에 보현보살마하살이 넓고 큰 삼매에 들었으니”
앞에 여래출현품에서는 무애무외광명을 어디에요? 보현보살의 입에 쏟아
부어버렸지요. 그렇지요?
여래출현품에 광명이 두 번 있었잖아요? 여래출현광명이 나오는 것은
문수보살 머리에, 여래성기묘덕보살의 정수리에 붓고, 그렇지요?
나중에 무애무외광명은 어디에요?
장애 없고 두려움 없는 광명은 보현보살의 입에 쏟아부어서 이세간품이
무애무외광명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이름들이
“장애가 없다ㆍ두려움이 없다.” 이런 말이 많이 나온 겁니다.
“이름이 불화장엄이요.”
入此三昧時에, 이 삼매에 들었을 때는,
十方所有一切世界가, 시방에 있는 모든 세계가,
六種十八相으로 動하야, 6종 열 여덟 가지 모양으로 진동하며,
出大音聲하니, 큰 음성을 내는 것을,
靡不皆聞이라. 듣지 못하는 이가 없었으며,
然後에, 그런 뒤에
從其三昧而起러라. 그 삼매로부터 일어났다.
흔히 이렇게 얘기합니다.
“入定受加(입정수가)라. 삼매에 들어서 가피를 받는다.”
가피를 받으면 뭐가 좋아지지요? “3업이 좋아진다.” 이럽니다.
“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瞋癡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從身語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
(종신어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어디에 나오지요?
화엄경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현행원품에 나옵니다.
참제업장 부분의 게송편에 나오는 것 아닙니까?
천수경에는 從身口意之所生으로 나오고, 원문이 화엄경 보현행원품
에는 從身語意之所生소생으로 나오지요.
보현행원품 참제업장 부분있잖아요?
“예경제불 칭찬여래 수희공덕 광수공양 참제업장” 나오는 것이 있
잖아요? 원문이 먼저 나오고 뒷부분은 게송이 나오잖아요? 그 부분에
“我昔所造諸惡業 皆由無始貪瞋癡
從身語意之所生 一切我今皆懺悔!” 화엄경입니다.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무상심심미묘법백천만겁난조우)
我今聞見得受持 願解如來眞實義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어디에 나오지요? 천수경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금강경이 아닌 것도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천수경
여래출현품 마지막 두 번째 게송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여래출현품!!! 모든 게송이 나온다면 어디에 나옵니까?
화엄경에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화엄경에!!!!!! 소 발에 쥐잡기보다 더
쉬운 것. 쥐 발에 소 잡기 하듯이... 자~~ 넘어갑시다.
첫댓글 _()()()_
아름답습니다♬♪♩ 환희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입니다♬♪♩ 감미롭습니다♬♪♩ 꿀맛입니다♬♪♩
대♩ 방♩ 광♩ 불♩ 화♩~~ 엄♩~~ 경♩~~~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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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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