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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라운님이 올리신 글을 며칠 전부터 봤지만 잘 해결될거란 기대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제가 한말씀 드리는게 여러분들의 오해에 도움이 될것 같아 몇 글자 남기겠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브라운 님이 일하시는 동안 배차를 담당한 이영국 주임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쓰는 글을 제 기억이 아닌 녹취록과 기록이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브라운님은 6월중순이 넘은 시점에 알선업자의 소개로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셨고 저희 회사에서 운영하는
2012년식 대우와 현대 축 윙바디 차량 두대를 보셨습니다.
하고자 하셨던 물량은 태양열 설치 자재와 전자제품이였습니다.
차량 확인 후 현대차가 더 좋은거 같다며 계약서 작성 후 차량을 가져가셨고 그날 중도금 5000만원을 보내주신게 사실입니다.
허나 그날 당일 차량 속도가 80키로 이상 나질 않는다며 이 차로는 운행을 못하겠다고 하셨고 이유는 8단 이튼 미션인데 하이로우를 이해 못하시고 다시 말해 4단으로 광주에서 전주까지 가신것입니다.
저희 대표님께서는 단순변심으로 환불해줄수는 없으니 차량 판매 후 교체하는건 어떠냐고 제안하셨고 브라운님도 수락하셨습니다.
그런데 3일후부터는 왜 차가 팔리지 않냐며 하루에도 수차례씩 독촉을 하셨고 저희는 차가 팔리는 시점을 어떻게 알수 있겠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7월 중순이 되기전 사모님과 방문하셔서 집에서 마냥 기다리기에 힘들다며 배차를 부탁하셨고
저희 회사에서 배차하던 캐리어 제품이 워낙 물량이 쏟아지는 상황이였기에 캐리어 배차를 드렸고
7월11일부터 7월 말일까지 550만원의 매출을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8월부터 브라운님께서는 캐리어 제품은 전자제품이 아니라는 말씀과 함께 태양열 제품을 싣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그럼 캐리어가 전자제품이 아니면 뭐냐고 되물으면 계속해서 에어컨은 전자제품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태양열 제품은 실제로 저희 회사가 계약한 물량이며 8월중엔 실제로 폭우로 인해 하차지 진입로가 유실되어 운행이 중지된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을 계속 해서 전화와 문자로 안내해드렸으나 브라운 님은 들은적도 본적도 없다며 캐리어는 전자제품이 아니란 말씀만 반복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캐리어는 상차하지 않겠다 하여 배차가 중지되었고 태양열 운송이 정상화되면 운행하기로 한것입니다.
그러던 와중 8월24일에는 사무실에 찾아와서 저희 직원들에게 개같은 년, 좆같은년들, 신나를 사와서 다 죽여버린다고 협박하셔서 경찰을 부른 일도 있었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회사를 찾아와 배차를 주지 않으며 대표님이 전화를 피한다고 주장하십니다.
통신사 확인 결과 8월23일에 대표님이 직접 전화한게 마지막으로 브라운님은 단 한차례도 전화하신적이 없으십니다.
그런데 전화를 피한다는 말씀이 왜 나올까요?
얼마전엔 회사앞에 숨어있다가 칼로 찔러버리겠다고 하시고 제게는 문자로 대표님 제거하겠다고 남겨주셨습니다.
저희가 잘못한 일일까요?
브라운님이 화성가는 일이 있다면 잔금을 치르고 일을 하신다기에 9월8일 금요일에 익일 태양열 자재 배차를 가시겠냐는 전화와 문자를 넣었지만 전화는 통화가 안되고 문자는 회신이 없었습니다.
이번주 들어는 어제 당착2대와 오늘 당착1대 익일착1대 내일 당착 예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운행가겠냐고 물었지만 대답대신 티셔츠에 저희회사에 속았다는 문구 프린팅해서 입고 돌아다니다 경찰 출동하는 일이 있었지요.
대체 원하시는게 무언지 묻고 싶습니다.
업체간 거래에 의한 운행이 되는 물량이 없다고 주장하시고 배차를 드려도 본인이 안가면서 없는 물량이라고 하시면 이제
뭘 더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브라운님으로 인해 경찰분이 4번 출동하셨고 실제 신고하시러 경찰서 가셨다가 사기가 아니라 좋게 이야기 하고 일하라고 돌려보낸걸 경찰분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차지 복원이 되어 이번달부터는 정상 운행중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가질 않으면서 일이 없다고 주장하며 사무실 와서 부리는 난동과 회사에서 배차를 주지 않아 힘들다는
카페에 있는 글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첫댓글 이영국 주임은 내가 하이로우를 이해하지 못해서 로우로 전주까지 갔다고 하는데
나도 운전만 20년 넘게 한사람으로서 로우로는 결코 50 km 이상 내기도 힘들고
에어콘 일을 한달 정도 하니깐 이제 90 km 이상 나오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억지 소리 말길 바라네
이 주임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게나
[ 그러면서 더 이상 캐리어는 상차하지 않겠다 하여 배차가 중지되었고 ... ] ????
그 내용이라면 이 주임이 더 잘알지 않는가 ....
내가 캐리어를 싣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
그러지 말게나 ....
아니 어쩌면 이 글은 사장의 오른팔 같은 김대리가 쓴것 아닌가 생각 됩니다
7월달 일한것은 9월 5일 하불금이 나와야 하는데
7월달 일한 것도 주지 않으면서 9웧 8일 ( 토요일 ) 물량 나왔으니
광주 내려와서서 실으라고 ????
ㅎㅎㅎ 영국아 너 같으면 실을수 있겠냐 ?
이런걸 가지고 희롱 이라고 한단다
아무리 7월초에 비가와서 배차를 못했다고 핑계를 대지만
7월 10일 이후 부터는 그야말로 매일 땡볕 이었는데
서로 내용증명 보내고 하니깐 한번도 가보지 못한 화성가는일을
9월 8일에 와서 뜬금 없이 배차를
하는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지
이제는 마치 내가 배차거부를 하여서 계약이 이행 되지 않은것 처럼
나더러 이제와서 화성껏 나왔으니까 가라고 합니다
전형적인 그들만의 수법인 것을 알수 있는 대목 입니다
사장님. 사장님이 보낸 문자 공개할까요?
일이 있으면 계약하고 일 진행하신다 하셔서 일을 드리는데도 사장님께서 계속 안가고 계시잖아요.
오늘도 일을 주면 계약하겠다고 대표님께 계약하자고 전해달라고 하시고서는 잠시후에 회사 와도 또 난동 부리셨는데
대체 어떻게 하란 말이예요??
오늘도 배차 넣었는데 가질 않으시고 계약하자고 하시고 한시간 뒤 와서 또 업무방해로 경찰 만나셨잖아요.
다녀오시면 확인할 일을 안가시고 없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운임 부분은 저희 회사 차주분들은 전부 지급을 해드렸습니다.
다만 사장님은 잔금도 지급하지 않은 상태로 없는 일로 사기 당했다며 갖은 난동을 부리는데 회사에서 승인해주겠습니까?
나는 지금까지 이주임은 그런 사람들과 생각이 다른줄 알았는데
등 뒤에서 비수를 맞은것 처럼 아프네 ...
- 잰틀맨 님 태양열 제품 회사와 정식으로 운송계약을 체결하셨다고 하는데 확인이 필요합니다.
- 화물운송용역계약서 확인해주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당사는 차주에 대한 처우가 고작 업무방해 라는 주제로 경찰까지 동원하는 운수사였군요?
이영국님 결론이 난건가요? 사기친건가요 아니면
사기안친건데 사기같다고 한건가요 ?
뭔가 지금 해결중인가요? ??
브라운님 뭔가 잘 풀렸다면 다행이구요..
영님이 요구한건 ...확인이 다 된것인지 궁금합니다.......그냥 그렇다구요 ....
ㅎㅎ 다행입니다.
- 화물운송용역계약서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 브라운님이 개인적인 합의를 보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고 녹음 내용 등 증거는 있습니다.
진짜로확인이필요합니다.두분중에한분은양심이xx
그렇다면.......지금 둘다 문제 있는거군요.
우리 비대위를 이용했나.......기분 더럽네........
말만 그럴싸한 "천사의 탈" 이였는지 아니면 진실 이였는지 밝혀지겠네요? 할말 없을땐 최후의 멘트 "법 대로 해라" 참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