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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6차 후기 백두대간 열 세 번째 이야기(비조령<비재> -> 버리미기재)
칼산 추천 0 조회 564 16.11.11 17:2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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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1 18:10

    첫댓글 유격훈련코스 통과하셨군요. 난이도 상구간. 다리가 후덜덜한 구간이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우중 난이도 높은구간통과 수고많으셨고 말씀하신대로 또다른 회의 기대감으로 안착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11.13 12:04

    어둡고 미끄럽고 긴장되고 했던 구간입니다.
    해서 걸음의 시간도 오래 걸렸고요.
    잊징못할 한구간 되었습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 16.11.11 19:30

    난이도 최상이라는 소리에
    긴장감 백배지만
    완수하고픔에 달려들어습니다.
    대야산 로프구간 지나고선
    지쳐 걷는 것에 한계를 느껴 보았습니다.
    촛대봉, 곰넘이봉을 오를땐 짜증이 나고...
    이 어두운 밤길 어서 마치려면
    열심히, 조심히 두발에 집중하자고
    혼자 중얼거리기도 했답니다.

    지나고 보니
    이런 경험해봤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당~~~^^
    18차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버스에서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분들,
    베낭에 로프 담아 와주셔서
    저를 묶어서 안전하게 해주신 분들,
    여튼 팀원 모든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저의 추억이 완성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13 12:06

    멋지게 해 내셨습니다.
    훗 날에도 잊지못할 곳 그리고 시간이 추억이고 경험으로 남고 도움 되리라 생각 듭니다.

    늘 긍정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의 다영님 함께해서 좋습니다.

  • 16.11.11 21:35

    제가 악천후에 대간길을 걷는듯 생생한후기 잘 보고갑니다.
    무사완주 하세요.

  • 작성자 16.11.13 12:08

    일기불순 은 이제 태연한척 합니다...ㅎㅎ
    이번은 그러연서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 16.11.11 21:38

    긴 구간 고생 하셨습니다^^
    팀윅도 좋고 도란도란 야기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6.11.13 12:10

    18차 는 등력이 부족한 부분을 팀웍 으로 지탱하여 나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관심 감사드리고요.
    더욱 이쁘게 뭉쳐서 가겠습니다.

  • 16.11.11 22:43

    그냥 가도 험한 코스를 비와 함께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한구간한구간하다보면 끝이 나겠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13 12:12

    늘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힘얻어 이곳까지 무사히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구간도 열심히 걸어 가겠습니다.

  • 16.11.11 22:59

    비바람속에 험한구간 통과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구간 즐겁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1.13 12:13

    너무 비와 익숙해져 있는것도 같은 우리입니다.

    이제 겨울 눈과 친해질까 걱정입니다,.ㅎㅎ
    관심에 감사합니다.

  • 16.11.12 00:40

    로프의 매듭 간격도 다른 곳에 비해 넓어서
    흠씬 놀라고,
    젖은 낙엽이 미끄러워 중심잡기 힘들었지만
    멋진 리딩으로 무사히 통과했어요
    생각보다 비도 바람도 거세지 않아서
    조금 안심도 되고,
    오르락 내리락 숨고르기 하며 재미있게 걸은 구간이있었어요

  • 작성자 16.11.13 12:14

    어려운 코스에 비마저 내리니...
    그래도 추억의 곳 되었으니 창고에 잘 보관하고 다음 기대 하는겁니다.

  • 16.11.13 14:25

    13구간중
    쉽게 넘은 구간은 없지만
    유독 신경도 많이 쓰고 가장 많은시간
    걸었던 구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정한 시간에 못 들어와서
    좀 아쉬움은 있지만
    그 시간의 굴레만 없었다면 선.후 구분없이
    서로 챙기고 서로 밀어주면
    가장 힘든 전투를 가장 아름답게 마무리한 전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시 똑같은 여건 속에서 다시 그 길을
    간다면 한층 보완된 계획속에 한치 오차도 없이
    멋지게 해낼 수 있겠지만
    주어진 한 번에 그리 큰 착오없이
    전대원 무탈하게 귀가 한 것만으로
    감사한 산행이었습니나.

    이번 구간도 많이 배우고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6.11.13 12:18

    아쉬움 남지만 대신 추억도 많이 남을것 입니다.

    이제는 다시 어떻게 해야할지 교훈도 얻은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8능선으로 다가 가고 있으니 그 마지막점 까지 대장님 더 수고 해주세요.

  • 16.11.12 03:48

    청화산에서 세로사진을 찍어 드린 장본인 자수합니다~^^
    긴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 털고 담구간 가시죠... 이제 다시는 무전기 절대 놓지 않겠다는 약속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에헴!

  • 작성자 16.11.13 12:19

    사진감사...
    다음에는 가로사진...ㅎㅎ

    다음차 부터는 다시 무전기 가지고 갈께요.

  • 16.11.12 05:10

    J3가치인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그 열정들!~나를 극복했기에 더 자유하고 더 포용하고 더 사랑하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홧팅

    스티커
  • 작성자 16.11.13 12:34

    감사합니다.
    조금은 힘들어도 함께하며 또 한구간 지났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날 까지 뭉체서 이루어 보겠습니다.

  • 16.11.12 09:47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무탈산행 이어가시고
    많은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셨을듯 하며....

    오랜시간 변하지 않는 진리...
    "비온뒤에 땅은 더 단단해진다"

    분위기 좋은 18차
    진부령에 서시는 그날까지
    쭉~~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1.13 12:41

    늘 응원 해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내 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고요. 또 진부령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말씀같이 우리는 더 단단해 지면서요...

  • 16.11.12 16:43

    18차 대간 산행에는 빗님이 그칠줄을 모르네요.
    칼신님이 말씀 하셨듯~~
    18차 대간팀은 비와는 피할수 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남은 구간 비보다도 걱정되는 눈 또한 반겨줄것 같은데
    아무쪼록 팀웍으로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13 12:52

    비 계절을 지나면 눈 걱정을 해야할듯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한팀 한마음되어 잘헤쳐서 가겠습니다.
    응원에 힘내면서요...

  • 16.11.12 18:32

    암릉이많은 속리산 대야산 구간을
    우중산행 하신다고
    수고하셔습니다
    밀어주고 당겨주고
    기다려주고
    안전이제일이지요
    세계 최고봉을 성공했어도
    출발한사람과 인원이틀리몃
    성공이라 할수 없다
    했지요
    함께 하는산행 좋습니다

  • 작성자 16.11.13 13:04

    말로만 듣 던 암릉길 중 대야산 직벽은 밤 이라서 더 스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해서 더딘걸음 되었지만 다함께 또 한구간 을 지났습니다.

    관심에 힘내서 열심히 걸어 가겠습니다.

  • 16.11.12 20:38

    힘든구간 비까지와서 고생하셨겠습니다.
    우리팀은 10월말일 같은코스를 남진으로 17시간동안 추위에 개고생하며 넘어간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남은구간 안전하게 잘마무리 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13 13:05

    춥기도 하고 미끄럽기도 하더군요...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걸어 가겠습니다.

  • 16.11.12 23:10

    칼산님~ 칼산님 튼실한 무쇠 다리 꿀벅지 사다리는 만능입니다~~
    벌써 몇 번이나여성 대원들을 위해서 내어 주시는지~~
    최고 수혜자는 만디네요.^^
    각설하구 팀원들 합심해서 "우리 함께"해서 13구간 무탈하니 잘 넘어 온거 같아요.
    여러 사정상 중간에 접은 대원님도
    팀원들 하산 완료때까지 오래도록 지루한 시간 견뎌 내신 팀원들도
    서로 수고 많으셨어요.꾸벅

  • 작성자 16.11.13 13:07

    자신을 뛰어넘는 큰 일을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힘차게 끝나는 날 까지 함께 힘내는겁니다.

  • 16.11.13 08:17

    수고하셨습니다
    궂은 날씨에 힘들고 여려운 여건속에서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11.13 13:08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걸어 무사히 완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16.11.15 05:45

    한방에 넘어가기 쉬운 구간이 절대 아닌데
    진짜 대단한분들 입니다.
    산행기를 늦게 보고 글을 쓰지만 너무 죄송한 마음도 들고
    막강 18차팀 겨울 산행 준비 잘하시고 힘찬 전진으로 무사히 대간 마무리 하시길 기원 드리고
    다시한번더 대단함을 전해 드립니다.

  • 작성자 16.11.15 13:26

    여럿이 가며 섰다가 가다가를 많이 반복해야 하는 우리는 좀 더 시간 길어질수뿐 없는것 같았습니다.

    렌턴 두 번을 켜는것도 그렇고 걸음은 느릴지 몰라도 근성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남은길도 단결하여 열심히 걷겠습니다.

  • 16.11.17 19:39

    강북오산을 할때 백운대 트라우마를 얘기하기에
    대야산 직벽을 은근히 걱정했었는데 멋지게 넘으셨네요
    이제 암벽에 대한 트라우마는 완전히 극복한걸로 믿겠습니다.

  • 작성자 16.11.17 19:41

    트라우마 아직 남아 있습니다.
    조금씩 좋아(극복)지고 있는겁니다.

  • 16.11.17 23:23

    가을에 내리는 차가운 비는 산행하는데 큰 제약이 따르지요
    수고 많으셨구요
    남은 대간길도 좋은 날씨 좋은 길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6.11.18 00:33

    겨울로 가는 비는 춥고 떨리게하고 확실히 불편한 환경을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남은길도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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