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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條會,KM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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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信條安保室 김일성 혁명 떠받든 신영복, 교보가 띄워주는 까닭? 
시내산 추천 1 조회 183 15.09.06 14: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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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6 16:28

    첫댓글 내가 서울대학교 위탁교육(문리대 영문과)을 마치고 처음 육사 교단에 섰던 1968년. 신영복은 중위 계급장을 달고 출근 버스를 타고 내리면 의례것 장교다방 한 구석에 혼자 쭈구리고 앉아 뭔가 고민이 많은 사람처럼 보였다. 그 때 이미 공안 당국에서 낌새를 채고 있었던 듯. "젊어서 가슴이 뜨겁지 않으면 바보요, 나이들어서 머리가 차겁지 않으면 그 또한 바보"라는 말도 있어서 평범하게 생각했던 것이 착각이었다. 자기가 신봉하던 이론을 바꾸기는 배운 사람 치고는 정말 어렵다는 걸 신영복에게서 다시 확인한다. 그를 받아주는 추종 세력과 언론... 한심하지요. 조금 안다고 제자랑하는 얼간이들 아닐까요? 북한에 가서 살아보도록

  • 15.09.06 16:47

    신영복은 추방하고, 얼간이들의 물건은 사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읽지도 맙시다. 신영복이 육사 교단에서 사라진 것은 1968년 겨울이 지나기 전이었던 것 같다. 짧은 재직기간이었으니 참으로 다행이었다.

  • 15.09.07 18:11

    백산의 열정을 함께 하고 싶읍니다. 할 말은 하는 그런 용기 말입니다. 건강을 빕니다.

  • 15.09.12 04:43

    합작이라는 융합이 문화권력을 창출해 가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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