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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Q&A 게시판 실외 화장실 난방 동파관련 정보좀 부탁드려요.(__)
달그림자(전주,구미) 추천 0 조회 534 16.01.29 20:4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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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9 20:43

    첫댓글 매년 그럴거라면 다 뜯어서 배관 보온과 겨울용으로 히팅코일 넣고 새로 싹 손보세요.

  • 작성자 16.01.30 19:29

    ㅠㅠ 왠만하면 업자 안부르고 할려고 하는데...코일쪽은 어렵네유.. 배관이야 어째 해보겠는데.ㅠ.ㅠ 감사합니당.

  • 16.01.30 19:37

    @달그림자(전주,구미) 발열코일(=동파방지 열선)은 별거 없어요.
    그냥 제품 사다가 배관에 감아주고 보온재 입혀버리면 됩니다.
    전선연결은 220V 콘넥터 만들어서 연결하면 되는데,
    아래 행복이님 추천품처럼 타이머 달려있고 완제품을 사용하셔도 되고,
    콘넥터 작업하고 별도로 24시간 타이머나 온도센서 사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부 기성품으로 나오고 구매하면서 물어보면 결선법 알려줍니다.(간단함)
    와트수는 미터당 10와트~30와트 제품이 많이 쓰입니다.
    작은 수도관은 10와트 전후로 쓰시구요.

  • 16.01.29 20:55

    열선을 감으셔야 될듯 한데여 동파방지용 열선감고 스위치 달아 관리하심이 괞찬을듯여

  • 16.01.29 21:00

    네, 전원 스위치랑 영하 감지하는 온도조절기 같이 설치해서 겨울동안은 온도조절기가 감지하는 온도에 따라 작동하면 될거예요.

  • 작성자 16.01.30 19:30

    열선 공부좀해봐야겠어용.. 감사합니다.

  • 16.01.29 21:14


    이건 센스가 있어서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열선 안 켜놔서. 수도가 안나와서 식겁했습니다.

    그리고 한파 경보 있으면 다이@에서 핫팩 사서 몇개 까놓고 천등으로 감아놓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고요.

  • 16.01.30 01:00

    어매 잘 만들었네 예 ~~ 시골 살때 ~~ 미제 보다 ~~ 훨씬 까리 함미더 ㅎㅎ 요런거 한개 얼마나 함미꺼 ??

  • 16.01.30 02:42

    @가야국 10미터 정도면 1만원 가량 하는거 같네요.
    배관안에 넣는것도 있고. 방법은 많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1.30 19:30

    행복이 님 추천하신 제품 계속 보면서 구글링 하면서 다른 제품도 보고있어용. 핫팩은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번 추워질때 시도 해볼게융~^^

  • 16.01.29 22:02

    달포 전에 배관 업자와 상담을 했습니다. 요새는 감는 열선이 아니라 수도 파이프 속으로 설치합니다. 물론 겨울에만 작동하게끔 자동온도조절기나 따로 전원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 16.01.30 02:45

    온도 센서기 하고 깉이 있으면 수도관 어는 일은 없겠네요 배관 좀 만질줄만 알면. 쉽겠는데요?

  • 작성자 16.01.30 19:32

    설비팀들 단가가 어마어마해서..;;; 안그래도 답글들에 대다수가 열선이더라구용. 공부좀 해봐야 할듯용 .ㅠㅠ 감사합니당.

  • 16.01.29 22:43

    세면대와 소변기,좌변기등 라인이 많다는거네요
    5천원짜리 타이머에 1만원짜리 전기난로연결해서 1시간에 15분씩이라도 켜지게하면 최소한 동파는 막을수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외벽재질이 판넬이라면 안쪽에다 철물점에서 파는 아틸론(은박매트같은)사서 스프레이 본드나 졸대와 나사로 잘 붙여주면 단열도 크게 좋아질거구요

  • 작성자 16.01.30 19:51

    벽재질이 벽돌건물인데.. 외단열을 전혀 안했더라구요. 화장실은...;;
    덴조를 쳐서 그안에 온도리라도 붙일까 생각중이긴합니다만...일이 너무 커지고 있어서 고민중이네융.ㅠ.ㅠ 감사합니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30 19:55

    @바라보라(서울) 말씀하신대로 실외 인지라...벽안에 있는 수전?배관이 얼더라구요.;;; 결국 조금씩 물이 흐르게 열어둘수있는 것들은 동파가 안되었는데 소변기의 꾺꾹이랑... 좌변기는.... 답이없네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공부하도록 할게용^^

  • 수도관 틀어놔도 지하부터 타고 얼어붙는 동관동파를 동관 15mm 씽크, 수도관 동파사고 때문에 직접 벽을 까서 동파난 부분 용접 안하고 잘라내구 링직으로 연결, 철물점에서 열선을 1M짜리 한개, 5M 짜리 한게 사서 나선형으로 감아놓고 하얀테잎이 테프론사 입니다. 이게 열에도 잘 견딥니다. 그걸로 열선을 촘촘히 감아놓으면 열선 열에 보온재가 늘어붙은 사고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열선은 타이머로 조절하여 놓으면 됩니다. 작은 누전차단기도 파니 그걸 타이머 전단계에 놓으면 됩니다.

    열선의 열 때문에 발포보온재가 늘어붙기도 하지만 테프론테잎을 잘 감아놓으면 제가 시공해 놓은거 지금 3년동안 문제없이 동작 합니다.

  • 집 구조가 배관이 그냥 벽이나 지하에 매몰되어 잇어서 지하부터 얼어 냉기가 타고 나오는 부분은 물을 흘리게 하더라도 어찌 할 수가 없어요. 최소한 내가 관리 해야 할 부분 배관만이라도 얼어붙는걸 막을려면 특히 수전부분이라도 동파가 나서 관이 해빙 되어 물이 뻣치는걸 막을려면 이렇게라도 해야 합니다.

    동관이나 엘보등의 부품은 신주나 동관등으로도 많이들 만드는데 이게 또 열을 잘 전달 합니다. 이것들의 동파를 막는건 역시나 직접 열을 전달하는것 밖엔 없습니다. 수전등 배관에 누수방지로 테프론테잎이나 아사로 감아놓았으면 열팽창도 잘 견디므로, 물떼도 일부 실링기능을 하니 해빙 될시에도 누수도 없구요

  • 단. 너무 뜨거워지면 고무패킹등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열은 고무재품의 경화를 촉진 시킵니다. 일반 수돗물 시수보단 온수 수전 패킹이 더 잘 마모되는것이 그 예 입니다. 요즘엔 열을 잘 견디는 실리콘 패킹도 있지만 일반 시중 수전의 패킹은 단가 땜에 아직도 일반적인 까만색 고무패킹을 주로 쓰구 있답니다.

    발포보온재에 겉에 수돗물을 시수라고 하는데 보온공사가 끝났으면 보온테잎색깔이 파란색 입니다. 그걸 늘여서 힘있게 감아놓으면 시공 끝 입니다. 저같은 돌팔이도 하는거니 다들 잘 할 수가 있을겁니다, 지금부턴 도전 하는 것이죠. 잘 하시길 바랍니다. ^0^;;;

  • @바라보라(서울) 직선을 하면 동파방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얼어터진것 직장서 많이 복구공사 했구요. 그런것 안해 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제 전세집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해서 열선에 태프론을 감아놓은것 입니다. 열선공사 후 그래서 타이머 시간이 중요한것 입니다. 그리고 과열방지겸 누전 차단기도 다는것 입니다.

    외기온도에 따라서 타이머의 셋팅도 다시 해주는것이구요. 한낮에도 영하의 날씨와 한낮엔 영상으로 올라가면 타이머의 리셋팅은 당연히 다른겁니다.

    나선형으로 감는거지 겹치게 감는건 정말 시공경험 없는 미련한 인간들이 하는거겠죠? 지금 삼년째 넘어 사년동안 불은 커녕 누전차단기가 감지해서 떨어진적도 없습니다.

  • @바라보라(서울) 불이 나는건 발포보온재가 불이 붙거나 전선피복이 경화되어 단락되거나 과열로 피복이 녹아 누전되는경운데 그런건 누전차단기로 막을 수가 있구 처음 언급 했듯이 열선 걷에 테프론 테잎으로 촘촘히 감는다는건 열선 자체의 열이 온전히 배관에만 전달되게 해 주는 역할과 발포보온재의 열로인한 경화, 탄화를 막는겁니다. 관련지식도 없이 공사하다간 뭐던 재앙으로 발전합니다.

    예전 설비 했던 분들이 기계만 만지다가 전기의 기초도 없이 공사하면 저런 사고가 나는겁니다. 더구나 몇미터 전선을 더 쓰는건 그만큼 자재비가 폭등하여 내가 가져가는 돈이 작죠 요즘 시설이나 설비 공부 하는 사람들은 전기도 같이 공부 합니다. 저 처럼요

  • @바라보라(서울) 간단한 공구 돌리는것 조차도 시행착오를 거치고 많은 시간이 허비 되는겁니다. 남들이 간단히 하는것 같아도 그 안엔 그만큼의 시간과 돈이 들은건데 다이가 유행하는 이 때 순차적 시행 방법을 소개해도 다 읽지 않는 사람들이 있군요.

  • @바라보라(서울) 메뉴얼이 지켜지고 그것대로 해도 문제 없는 현장이 잇고 안되는 현장도 잇습니다. 그래서 지하부터 얼어 타고 오는것을 쓴것입니다. 님은 남들이 시키는데로만 행하세요. 저는 배운것과 제경험으로 하는것이니까요.

  • 작성자 16.01.30 20:01

    으음....어렵네요..ㅠ.ㅠ 일단 열선이 최선책이네요.전 바행님처럼 벽뚤어 배관 자체에 공사를 시공할 능력도 없고..말씀하신것중 내가 관리할수 있는 것중에 해빙시의 동파 방지가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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