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화가 /박곡 김우식
우리들이 과거 살았던 정겨운 고향의 초가집과 시골 기와집을 통하여 고향과 이웃의 정을 그려내며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우리들에게 따뜻한 여유와 情을 느끼게 하여주는 김우식화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지난 날들은 다 아름답고 그리운 것 밖에 없습니다. 비록 궁핍과 아픔의 역사가 우리들을 고달프게 했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에 대한 소망이 우리를 강하게 꿈에 대한 지구력으로 견디게 했습니다.
물질 만능, 경쟁이 지나쳐 투쟁의 시대로... 우리의 마음을 추수려 다시.. 되돌아 봅니다.
이제는 정겹고 감미로운 추억들 되살릴수 없는 고향의 오솔길과 민둥산 다랭이논 밭이랑 사이로 아지랑이, 진달래,산수유 살구꽃등.......
항상 눈을 감으면 서려오는 가슴을 달래며 작품에 임합니다. - 작가노트
별밤 *10S(45.5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0 김우식(정겨운 고향의 추억을 담아내는...)
신혼초야 *10S(45.5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08
삶 *(22cm x 25cm 약3호) 캔버스에 유채
삶 *(22.5cm x 24.5cm 약3호) 캔버스에 유채
돌배꽃 핀 고향 *15P(65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가을 *변형15호(65cm x 34cm 약10호) 캔버스에 유채
작가 김우식의 작품세계 속에는 초가와 기와를 통하여 우리 민족의 끈질기고도 줄기찬 자생력을 볼 수 있다. 천년이 넘는 시골 기와와 초가 문화는 우리 선조들의 혼과 숨결이 고스란히 스며 들어있는 우리민족의 참된 삶의 모습을 담고 있기에 후대에 초가와 기와에 대한 따뜻한 정감을 캔버스에라도 남겨주려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평생을 초가작가로 살아온 김우식의 작품에는 우리 문화가 스며들어 있어 더욱 넓고 깊은 회화성이 담겨있다.
바람부는 날...
님 떠나 보내는 날 왠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지...
늦가을 어머니 나드리...
고향집...
따뜻하고 달콤한 집
4월의 내 고향
산수유 꽃 만발한 집
가을 달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그리움은 노을속에...
이쁜 분녀
박곡 김우식(金右植) Kim Woo Sik
1946年生
[전시경력]
-개인전 및 초대전 37회
한중 교류전 (대중시) MBC 방송국 초대전 (안동) 포항. 박훈산 시비 기금 마련전 (예맥화랑) 대만 장총통 연임 기념전 (대북) 신춘기획 6인전 (중앙 미술관) 전국 시.도 수상 작가전 (국립현대미술관) 대구 종합예술회관 개관 기념전 (예술회관) 나상회전 (동아쇼핑 미술관) 경북 창작 미술가 협회전 (포항제철) 한국교육미술학회 (동경전) 일본. 반세기 화우전 대구 KBS 방송국 KBS 6시 내고향 (초가집) 시골로 간 화가 김우식 (TBC) 기독미술협회전 한국미술협회전 (현대미술관)
각 그룹전 200여회
[경력]
신라 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 운영위원 역임) 경상북도 도전 초대작가 한국 교육미술학회 초대작가 대구 광역시 초대작가 해외 평론가상 수상
[현재]
한국 전업작가(K.P.A.A)회원 대가야 미술가 협회 회원 반세계 작가회 회원 한국 미술 협회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