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아버지, 국회의원 후보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아버지의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선거도우미로 발 벗고 나서 화제다.
윤세인의 아버지는 19대 총선 대구 수성 갑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다. 윤세인은 윤세인 아버지, 김 후보와 함께 대구에 머물며 아버지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다.
윤세인은 지역구 내 시장과 공원 등을 돌며 시민들을 향해 윤세인의 아버지인, 김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윤세인은 최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개인적 일정보다는 아버지를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인물을 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버지 선거에 대해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세인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첫댓글 음..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여~~ 요즘 선거 때문에 난리군여~~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