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중에서 파킨슨병 가족력이 있는 분을 살펴보면,
배우 김민종씨는 어머니께서, 아나운서 김성주씨는 아버지께서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시랍니다. 특히 김성주씨 친할머니께서는 파킨슨병을 앓다가 돌아가셨답니다.
개그맨 최형만씨 어머니께서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구요,
배우 신현준씨 부친은 얼마전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네요.
여자분 중에선 탤런트 이경심씨의 부친께서 파킨슨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왜 그런 걸 따지고 있느냐구요? 울협회 홍보대사/이사 좀 맡아 달라고 말해 보려고 그러죠.
여러분이라면 어느 분께 제일 먼저 말씀해 보실 것 같은가요?
김민종씨
이경심씨
김성주씨
신현준씨
최형만씨
첫댓글 저는 신현준씨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ㅏㅐ
저도 신현준씨 추천합니다.
신현준씨 추천합니다
홍보대사가 꼬옥 되어주길 바랍니다
최형만씨요! 아침마당 시청율..
김성주씨도 적합 하구요
신현준씨와 최형만씨 두사람이요
제개인적소견으로는. 혹시 연예인중에 이병으로투쟁 하는
분이면누구보다잘알고 홍보도
잘되지않을까요. 미국에배우처럼
폭스라고하던데. 우리나라에도
유명한사람중에 파병투병하는사람이많은것같은데
가수 박인수씨가 투병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우리카페에서 논란이 됐던 케이블 티비 프로그램 내조의 여왕에서 부인이 출연했던 김인태씨가 계시구요. 근데 문제는 본인들이 쉬쉬하느라 다 알 수도 없거니와 환자 본인이 대중앞에 서려고 할 것이냐예요.
위에 언급하신 분들은 어쨋거나 본인 스스로 가족 발병을 알린 경우니까 좀 가능성이 더 있다고 보여요.
최형만씨도 괜찮을것 같아요.
김성주씨가 알맞다고 느낀니다. 성실하고, 열심인 이미지가 좋아보입니다.
회장님 올리신글 오늘에사야 봤습니다.
에코님 말씀처럼 환우 본인이신분이 홍보대사를 하면제일 좋겠지요
그리고 마이클 제이폭스처럼 환우가 직접 영화에 출연 하기도 하시고요
하지만 그것이 어려우면, 차선으로 환우 가족이 홍보대사를 하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성주 아나운서 한표 추천합니다.
마이클 J 폭스가 변호사로 출연한 드라마도 훌륭한 홍보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PD환우들도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 라고 생각합니다.
로빈 윌리엄스도 PD환우였다고 하던데. . .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젊은감독중 어느 한분이 PD환우 주제로 영화 한편 만드시면 어떨까?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