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ur Lukang Korea experience of natural products
will leave your body and mind relaxed, your lungs and house to breathe freely.
제목 : 옻 이야기 2
정력제 처방, 익다산(益多産)에 얽힌 유래 (익다산 : 중국 당태종의 명의 견권의 저서 [고금녹험법에 나온 처방) 수양제가 천하의 명약을 구하였단다 화부가 나이 80이 되어 옻을 재료로 하여 정력제 처방을 만들어 놓고 먹어 보지도 못하고 죽었는데 화부의 처는 익다라는 하인이 75세로 병들어 불쌍하여 그에게 주었더니 20일을 복용하자 허리가 펴지고 젊어지게 되고 번식과 근선이라는 두 하녀를 아내로 맞아 4남매를 낳았다. 이후 익다는 화부의 처와도 상대하게 되었으나 그 정력이 셋을 상대해도 항상 왕성했다고 한다. 이 익다산 처방의 주재료가 바로 옻이다. 수양제는 134명의 첩을 거느리며 익다산을 즐겨 복용했다고 한다.
이보다 훨씬 전에 중국의 성고전 '소녀경'에서 이미 옻의 비아그라(강장)효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 정확한 처방까지 기록해놓았는데..
1. 옻의 성질과 효능 - 옻나무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옻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중국 원산이며 과거에 재배하던 것이 번져서 야생화한 것이 있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냈을 때 나오는 진을 < SPAN style="COLOR: green;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Verdana; mso-hansi-font-family: Verdana; mso-bidi-font-family: Arial; mso-font-kerning: 0pt">옻이라고 하며 공업용 ·약용으로 사용한다. 옻나무는 정식한 후 4년째부터 10년째까지 수액인 옻을 채취한다. 채취방법에는 옻나무 줄기 외피에 상처를 수평으로 내면 수액이 흘러 나오는데, 이것을 채취한 것을 생옻이라 하며 이것을 건조시켜 굳은 것을 마른옻, 건칠이라고 한다. 열매는 핵과(核果) 로 나무껍질에 상처를 냈을 때 나오는 진을 < SPAN style="COLOR: green;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Verdana; mso-hansi-font-family: Verdana; mso-bidi-font-family: Arial; mso-font-kerning: 0pt">옻이라고 하며 공업용 ·약용으로 사용한다. 옻나무는 정식한 후 4년째부터 10년째까지 수액인 옻을 채취한다. 채취방법에는 옻나무 줄기 외피에 상처를 수평으로 내면 수액이 흘러 나오는데, 이것을 채취한 것을 생옻이라 하며 이것을 건조시켜 굳은 것을 마른옻이라고 한다. 7~10월에 옻나무에 V자형으로 상처를 내어 이 V자형 상처의 기부에서 아래 쪽으로 수액 수취용기에 연결시켜 수액을 받아낸다. 보통 10년생 나무에서 250g 정도의 옻을 채취할 옻의 주성분은 우루시올(urushiol)이며 처음에는 무색투명하나 공기에 접촉하면 산화효소의 작용으로 검게 변하여 옻이 된다. 우루시올은 경도 (硬度)가 높고 아름다운 광택을 가진다. 채취한 옻은 오래 저장하여도 변하지 않으며 산이나 알칼리 또는 70℃ 이상의 열에 대해서도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다른 색소와 섞어서 여러 가지 기구 및 기계의 도료로 쓰이며 목제품의 접착제로 사용된다. 한방에서는 통경 ·구충 ·복통 ·변비 ·진해 등에 사용된다. 또한 종자에는 왁스(wax)가 많이 들어 있어서 이것을 채취하여 목랍(木蠟)을 만들고, 목재는 가볍고 무늬가 고와서 가구재나 부목(浮木)을 만들고 연료로도 쓰인다. 옻을 만질 때는 손과 얼굴에 기름(식물유 또는 광물유)을 바르고 해야 하며 작업이 끝난 다음에는 따뜻한 비눗물로 씻거나 염화철 5g, 글리세린 50mℓ, 물 '옻은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독이 있다. 삼충(三蟲)을 죽이고 어혈을 제하며 월경불통과 산구와 적취를 부셔 버린다.'
그 가운데 참옻이 독성이 강하고 약효도 강하다. 이보다 더 확실하고 좋은 것도 있다는데.. 유황이란다. *
2. 옻 추출액 전문업체 '참옻나라'와 '옻가네'
나무 통째로 분쇄 13시간 이상 쪄 음료로 마시거나 요리재료로 사용. 항암, 간·위 보호, 숙취해소에 효과, 이 회사는 2004년 3월 법인 설립 이후 식약청의 옻 추출물 인정과 함께 사업을 본격화했다.
우리나라에서 옻을 조리용으로 식약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 1호 업체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주)옻가네 지용우사장의 '천하무적'이라 한다. *
3. 옻중독 [poison ivy dermatitis]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지만 얼굴, 팔, 다리, 손과 발 등 옻나무와 접촉이 쉬운 부위에 생긴다. 특히 옻나무 수액이 눈 주위에 접촉하면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얼굴이 부을 수 있다. 옻나무 수액이 묻은 손으로 다른 신체 부위를 만지면 그 부위에도 피부염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의 주요 성분은 우루시올과 갈산인데, 우루시올은 알레르기성 피부염, 호흡곤란 등 증세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독성물질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옻나무 수액이 피부에 닿거나 옻닭을 먹은 경우에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보통 피부에 좁쌀만한 발진이 생기는데, 이것이 터지면 진물이 나면서 몹시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손이나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로 퍼질 수 있으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이 침입해 부스럼이 될 수 있다.
식품으로 가공하여 섭취한 경우에는 피부염 증세가 온몸에 나타나고 이와 함께 구역질과 구토, 어지러움증 등이 일어나며 항문 및 회음부가 몹시 가려울 수 있다.
치료는 우선 옻나무와 접촉한 즉시 피부를 깨끗한 물로 닦는다. 증세가 가벼운 경우에는 1~2컵의 교질오트밀을 섞은 물에서 목욕한다. 피부염이 생긴 부위가 몹시 가려우면 얼음이나 찬물을 이용하여 가라앉히는데, 필요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세균 침입으로 부스럼이 생긴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옻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에 갈 때에는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장갑을 낀다. *
4. 옻닭에 대해 좀 아시나?
옻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으나 독이 있고 매운 맛을 갖고 있다. 맵고 따뜻한 약은 기본적으로 인체내의 뭉친 기(氣)를 풀어준다. 한방에서는 독을 완화하기 위해 옻나무를 볶거나 건칠(乾漆 ·생 옻나무에 열을 가할 경우 스며나오는 액체)을 만들어 쓴다.열을 가하면 옻에 포함된 우루시올 계통의 독성 성분이 한방에서 닭은 위장을 보강하는 작용이 강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육류로 분류한다.
옻닭먹을때 옻 안올르는 방법 1. 생계란을 컵잔에 따른다. * 그래도 오르면? 명반을 바르셔.
5. 한국 참옻나무의 신비
옻은 예로부터 동양에서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고 어혈제거, 구충, 위장질환과 생리불순 등 민간요법에 이들 처방이 전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닭과 오리에 옻나무의 수피와 가지를 넣고 요리하여 식용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결과에서 옻칠액의 주성분이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옻산 성분이 강한 항암, 항산화 및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옻나무의 수피 및 목부에서 추출된 flavonoids성분이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분화를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항산화 숙취해소 및 위염억제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칠액이 고화(固化)된 것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것을 건칠(乾漆) 이라 하는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한방 및 민간에서는 혈액촉진 위산과다, 생리통, 어혈제거, 편도선염 및 구충제로 쓰인다.
옻은 따뜻한 성질과 신맛을 지니고 독이 있다. 삼충(三蟲)을 죽이고 어혈을 제하며 월경불통과 산구과 적취를 부셔버린다.
“마른 옻을 의미하는 건칠(乾漆)의 효능” 에 대해 황도연의 <방약합편>은 이렇게 적고있다.
[어혈(瘀血)이란 살속에 멍이 들어 몰린 피가 뭉쳐있는 것이고 산구(疝?)란 아랫배와 두덩이 붓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내리지 않는 산증을 말한다. 적취(積聚)는 먹어 체한 것이 뱃속에 오랫동안 쌓여 단단해지는 것이다.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돕는 물질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더하여 옻의 독성은 기생충 등 벌레는 물론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성질을 갖고있다] 이렇게 좋은 옻이 독성이 있어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켜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지식 없이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돈다. 옻의 우수한 효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독을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마른 옻이 어혈과 여인의 경맥불통 적취를 풀어주는 외에도 ‘장(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 고 적고 있다. 또 20세기의 기인으로 알려진 인산죽염의 창시자 인산 김일훈은 저서 <구세심방>에서 ‘옻이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높다’ 고 했다.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칠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아보기 어렵다. - 옻은 제1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本草綱目(본초강목) * 折傷(절상) : 뼈가 부러지고 다친데 * 保中(보중) : 소화기관, 위장병을 고침 * 續筋骨(속근골) : 근육, 뼈, 힘줄을 이어줌 * 眞髓腦(진수뇌) : 뼈속, 머리속골을 채워줌, 골다공증, 골연화 예방치료 * 安五藏(안오장) : 오장을 편안하게 해줌 * 五緩六急(오완육급) : 급하고 느린 것을 고쳐줌 * 風寒濕痺(풍한습비) : 감기,고뿔, 뼈가 져리고 쑤시는데 쓰임 * 久服經身耐老(구복경신내노) : 오래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음. * 療咳樹(료해수) : 가래, 기침병 * 消瘀血?結腰痛(소어혈비결요통) : 어혈을 풀어 허리 아픈데를 풀어줌 * 女子疝?(여자산구) : 부이병 하복통 치료 * 利小腸(이소장) : 장의 기능을 좋게함 * 主女人經脈不通(주여인경맥불통) : 여자의 생리를 순조롭게 함. * 除風(제풍) : 중풍을 다스림. * 削年深堅結之績滯(삭년심견결지적체) : 몸안에 오래묵은 병덩어리를 없애 줌. * 破日久凝結之瘀血(파일구응결지어혈) : 오래묵은 어혈, 응혈을 피하여 피를 맑게함. * 술깨는데 1등. 頭寒足熱(두한족열) 현대인들은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며 항상 차가운 음료나 냉수를 마심으로 인하여 누구나 다 속이 냉하게 되었다. 속이 냉하면 열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간과 폐가 열로 피로해지고 차가워야할 머리까지 열이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속이 냉하면 간과 폐에 손상이 가고 머리가 맑지 못하며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참옻을 복용하게 되면 현대인의 식생활 때문에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게 하여 열이 아래로 내려감으로 머리가 맑고 간과 폐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손발 저림과 속이 냉하여 오는 변비를 개선한다. 옻 - 약용으로의 효능 1. 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전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2.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3. 옻닭은 위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냉증이나 생리불순에 좋고, 술로 소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민간에게 널리 애용 되고 있다. 옻닭은 또 속이 아픈 것을 없애주며 신경통을 가라앉히고 몸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옻이 이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어혈(나쁜피)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나쁜피가 몸에 남아 있으면 온갖 질환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배설해 주므로 각종 질병이 낫는 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옻나무 수액에 항암 물질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5. 옻나무는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은 사람의 어혈을 제거 시키면서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을 증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6. 옻닭은 여자의 냉증이나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고 피로감을 없애준다. 또 피를 맑게 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 준다. 술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남성의 정력제로도 효과가 좋다. 7. 여성의 경우에는 손과 발이 더워지고 뱃속이 따뜻해지며 생리통과 신경통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조요법에 지나지 않는다. 또 부작용이 많아 함부로 먹으면 큰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옻닭은 그냥 옻보다 옻을 탈 염려가 적기는 하나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치명적인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옻 - 강한 항암성분 MU2 옻 중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세계처음으로 나천수 박사팀에서 밝혔다. 이 항암성분은 기존의 항암제와 다른 여러 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는 옻나무에서 이제까지 알려진 그 어떤 항암물질보다 효과가 탁월한 MU2라는 불질을 분리하는데 성공했고 옻나무에서 우리몸에 좋은 성분을 줄기 부분에서 나오는 옻나무 수액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약효성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옻은 우리 인체냉서 심한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10명 중 3-4명은 옻속의 우루시올에 의해 옻중독을 일으켜 일반 식품으로 취급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옻을 무독화 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어 옻탈 염려없이 먹을 수 있는 옻 추추물 제조에 성공하여 상품화하였다. *
- 녹강 옻가미 금핵단
* 3시충과 전시채충을 죽인다. 회궐로 생긴 가슴앓이가 낫는다.
9가지 가슴앓이와 어혈로 가슴이 아픈것을 치료한다. -본초강목-
6. 우루시올의 화학구조는?
벤젠환에 2개의 수산기를 갖는 카테콜(catechol)화합물에 탄소수 15개인 긴 지방산을 곁가지(R)가 결합된 것이다. 곁가지에 있는 이중결합의 수와 결합형태에 따라 다양한 우루시올 유도체가 존재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옻나무 수액에는 우루시올이 주성분이자만, 타이완과 베트남의 옻나무에는 카테콜에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결합한 라콜(laccol)이 주성분이며, 태국과 미얀마의 옻나무 수액에는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우루시올과 라콜과는 달리 다른 위치에 결합하는 팃시올(thitsiol)이 보고 되어 있다.
우리 나라와는 달리 태국과 버어마의 카테콜은, 포이죤 아이비(poison ivy), 포이죤 오크(poison oak),포이죤 수맥(poison sumac) 등 여러 가지 나무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카테콜(catechols)이 원인 물질로서 병변은 일직선으로 잘 나타나는데 접촉 부위에 물집이 생겨 가렵고 벌게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병변이 번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여 피부 중심에 자극이 직접 전달돼야 발진이 나타난다.
옻나무에 직접 접촉했던 부위가 접촉이 적었던 부위보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옻나무의 수액또는 생칠에는 우루시올(59.5%), 고무질(7.1%),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2.6%), 물(30.8%)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수분을 적당히 재거한 정재 칠에는 우루시올(84.4%), 고무질(8.9%),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3.5%), 물(3.2%)로 구성되어 있다. *
7. 한국의 참옻나무는 보물중의 하나이다.
뛰어난 암약제이며 제병에 두루 쓰인다. 암을 고친다면 벌써 다른 염증이나 암에 못미치는 질병등을 쉽게 고친다고 봐도 된다. 한편 옻껍질은 뛰어난 약성뿐만 아니라 무서운 독성을 함께 지닌 약재이므로 확실히 알고 쓰야 한다.
중요한 사항을 간단히 요약하면 옻껍질은 혈액형 B형(소음인)의 특효약이다. (AB형 중에 B형에 가까운 사람포함) O형은 효과가 적고 위험성이 높다. A형은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장기간 복용해도 반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그리고 옻껍질에 내재된 독이 무섭지만 개나 오리나 닭이나 염소 등 동물성 기름과는 중화되므로 이런 동물들과 함께 달여먹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참옻의 법제이다. 하동, 여수, 광양 지역 사람들 중에 계란에 옻진을 먹는 경우를 여러차례 들어봤지만 위험천만한 짓이다. B형도 옻이 오르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옻이 오르면 온 몸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얼굴이 흉직스럽게 변해보이고 사타구니 같은 곳이 무척 간지럽게 되는데 인근 병원으로 가서 주사를 맞고 알약을 먹는게 간단한 해결책이다.
그리고 옻을 복용하는 동안 피주사(수혈)를 절대 맞지 말아야 하며 상처부위에 옻국물이 닿아도 위험하다. 5시간 이내 절명할 수 있다고 한다. *
8. 증상별 옻요리 1. 위장질환 2. 신장및 방광 3. 각종 늑막염 4. 심장 토종닭 1마리+옻껍질 1근을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 5. 절골 6. 신장염 7. 정력 8. 담석증 옻나무과의 붉나무 열매인 오배자에서도 항암과 인체 노화방지에 뛰어난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옻 나무과의 식물은 세계적으로 약 70속, 600여종 정도가 있으나 이 중 옻을 채취하는 수종은 겨우 몇 종에 불과하며 이런 약이 되는 종들은 동양에 거의 생육하고 있으므로 동양의 특산수종이라고도 한다. 옻나무는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적합하여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현대과학에서 입증하기를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상하고 몇 개월에 한번씩 생리가 있는 부인들의 통경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이 생리장애로 하복부에 통증을 일으켜 참을 수 없을 때나 남자가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느낄 때 옻나무껍질 가루로 한약을 만들어 장기간 복용하면 좋다. 이때는 반드시 따뜻한 술로 약을 먹어야 한다. 또 부인들이 하복부에 컵 정도 크기의 단단한 덩어리가 있을 때, 월경이 불순하고 때로 발작을 일으키며 이질이 발생하고 나날이 수척하게 되는데 이 때에도 옻이 배합된 약재로 다스리면 증상이 혼전된다. 산후 후산이 잘되지 않고 어혈이 없어지지 않을 때도 옻이 든 약을 술로 복용하는 요법이 있다. 어혈로 허리가 아픈 경우와 또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이 든 채 풀리지 않을 때도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는다. 안 교수는 그러나 "어혈이 없는 부인은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경희대 한의대 안덕균 교수> 지난 97년 국내산 참옻의 수액에서 우루시올 성분을 찾아냈다. 이를 3-4PPM 농도로 실험한 결과 인체 암세포주에 대해 암세포를 죽이는 탁월한 항암활성 능력이 나타난 것. 특히 강원도 원주산 옻의 수액에는 우루시올 성분이 거의 50%나 되는 것으로 분석돼 옻 자체가 그대로 항암제나 다름없다는 것.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명공학연구소 관상수 박사팀> 옻 수액의 우루시올을 분석해 항암효과가 뛰어난 MU2 성분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 것. 옻나무를 열처리해 얻은 화칠(火漆)에서 추출한 MU2는 항암 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옻의 알레르기 현상과는 무관한 안전한 복합물질이다. 연구팀은 이 물질이 기존의 항암제인 테트라플라틴보다 동물의 혈액암세포, 인체 폐암세포와 위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고 발표했다. 항암제보다 훨씬 적은 양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꿔주고 종양절개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암세포의 급속한 증식도 막아준다. 이 연구팀은 또 MU2에는 항산화기능과 숙취해소 기능도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나천수 박사팀> 특히 한국의 참옻은 그 효과가 우수하여 미국 NASA의 우주선에도 일부 정밀부품의 보호를 위해 도료로 사용하고 있다. <1999년 3월 21일자 일요신문 정해용 기자>
옻나무 추출물로 말기암 환자 22.4% 완치 최원철 경희대 암센터장 보고 혈액암 73.1%가 5년 생존…“믿을 수 없을 만큼 성적 좋다”
옻나무 껍질을 이용한 치료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등에는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낸 다음 그 속에 옻나무 껍질을 가득 채워 넣고 삶아서 그 물과 고기를 먹는다. 한 마리를 이틀 동안 먹는다. 한 번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서너 번 더 해서 먹는다. 소양 체질의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옻이 심하게 오르면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또 그 물로 씻는다. ■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에는 앞의 방법대로 옻닭을 만들어 먹거나 날 달걀에 구멍을 조금 내어 생옻을 조금 넣어 마신다. 하루 3~5번씩 먹는다. 또는 10개를 까서 그릇에 담은 다음 거기에 옻진을 약간 넣고 끊여서 그것을 하루 동안에 다 먹는다. 극심한 통증이 멎고 결석도 차츰 녹아 없어진다. ■ 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등에도 옻닭을 만들어 먹는다. 대개 서너 마리 만들어 먹으면 낫는다. <최진규 교수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장/인천 가톨릭대 겸임교수> 저서 : 발로 찾은 향토 명의(名醫) 및 토종 약초 장수법 등. * ※ 옻밥, 옻 영양밥 조리법 1. 쌀을 씻어서 30분 정도 불립니다.. 2. 평소의 양보다 물의 양을 적게 붓습니다. 3. 옻물을 한 컵 정도 넣어서 밥을 짓습니다. ◎ 백미보다 잡곡의 경우 더욱 맛이 좋습니다. ※ 옻계탕, 옻삼계탕 조리법 1. 중닭 한 마리에 옻물을 5컵, 물은 2컵을 붓고 천일염을 1/2 TS 넣고 압력솥에 17~20분 간 끓입니다. 2. 고기가 다 익으면 전골냄비에 옮겨서 부추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이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3. 남은 국물은 불린 찹쌀을 넣어서 죽처럼 끓여서 후식으로 드십시오. ※ 옻 해물탕 조리법 1. 생선을 손질한 후 옻물에 잠시 재워둡니다. 2. 매운탕 재료를 냄비에 넣고 생선과 생선을 재웠던 옻물을 같이 넣고 물을 붓고 끓이면서 양념장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3. 생선을 옻물에 재워서 매운탕을 끓이면 생선살이 부서지지 않고 생선 비린내도 나지 않아 담백한 매운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옻 불고기 조리법 1. 간장양의 1/2의 옻물을 넣고 파, 마늘, 양파등 갖은양념을 넣은 간장양념장에 12시간 정도 재워서 숙성을 하면 고기특유의 누린내도 없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하여 매우 맛이 있습니다. ※ 옻 삼겹살(대나무통 삼겹살) 조리법 삼겹살을 대나무통에 넣고 옻물을 고기가 잠길 정도로 붓고 12시간정도 재워서 숙성시킨 후 구워 드시면 돼지고기 누린내도 없어지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고기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옻 족발 조리법 찬물에 족발을 담궈서 핏물을 제거한 후 고기에 칼집을 넣습니다. 물과 옻물의 비율을 옻물은 버리지 마시고 뼈 감자탕을 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 옻 편육 조리법 찬물에 고기를 담궈서 핏물을 제거한 후 고기에 칼집을 넣습니다. 압력솥에 옻물만 붓고 고기를 넣어 30~40분간 삶아서 건져냅니다. 옻물은 뼈 감자탕을 해 드시면 좋습니다. 옻. 예로부터.. 옻나무가 무성한곳 노루가 옻나무 그늘에서 새끼를 낳으면 옻나무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는 속설이 아직까지 전해오고 있습니다.
9. 옻칠은 동양 특유의 천하무적도료이며 "도료의 왕"입니다. 옻의 독기는 인체의 병을 없애 주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려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나무로 만든 생활 도구에 옻칠을 하면 표면이 견고해질 뿐만 아니라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동양에서는 4,000년 전부터 칠기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단순한 생활 도구뿐 아니라 각종 예술품, 금속이나 목공 도장, 칠기류 등에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옻칠은 산이나 알칼리에 녹지 않으며 내염성, 내열성, 방수, 방부, 방충, 절연의 효과가 뛰어나 가구, 칠기, 공예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옻칠의 우수한 특성 때문에 해저 케이블선, 선박, 비행기 등에 무공해 산업 도료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보 제32호인 팔만대장경이 7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던 데에는 옻칠의 내구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봄에 옻나무의 어린 싹읠 칠순채라 하여 나물로 먹었습니다. 위장, 어혈(살 속에 멍이 들어 피가 뭉친 것), 부인병, 구충 등 민간약으로 중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옻에 대하여 -> 옻은 보통 10년생 나무에서 250g 정도 얻어 냅니다. 옻의 주성분은 우루시올(옻산)이란 무색 투명한 액체지만 공기와 만나면 검게 변하여 옻이 됩니다. *옻의 효과 ① 뛰어난 방수 효과 (옻칠한 나무) : 옻칠한 나무를 물에 띄우면 물이 스며들지 않아 오랜 시간을 두어도 가라않지 않습니다. ② 방충, 방부 효과 (팔만대장경, 나전칠기) : 곰팡이와 세균이 절대 들어가지 못합니다. ③ 방열 효과(제기) : 옻칠한 제기는 70℃ 이상의 열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절연, 단열 등에 효과가 커서 잠수함, 고급 승용차, 만년필, 라이터 등에 사용되며, 당연히 우리 한국산이 세계최고이고..- 저희 녹강이 보증- 미국의 스텔스기, 벤츠자동차, 잠수함에 꼭.. 코팅한답니다. * * *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옻나무 추출액으로 만든 천연 항암제 '넥시아'가 말기 암환자의 생존기간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 병원 이는 일반적 항암제 치료의 6개월 생존율이 20~30% 수준인 것에 비해 높은 수치다. 또 4기 암환자의 경우 8주 이상 넥시아를 복용한 사람의 6개월 생존율은 73.7%,9개월 생존율은 62.1%로 나타났다. 특히 위암과 유방암에서 평균보다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이 병원 이들 연구진은 "넥시아 투여와 함께 침,뜸,한약(소화 촉진 및 구토 억제) 치료 등을 병행한 결과 이 같은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시험은 그 동안 막연히 인정돼온 한방 항암 치료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약의 70%, 자연에서 온다 지난 25년 동안 미국에서 개발된 신약의 70% 이상이 자연에서 얻은 물질이 주성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질병치료 물질을 시험관에서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했어도 신약을 개발하려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리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데이비드 뉴먼 박사는 과학전문지 '천연물질 저널(Journal of Natural Products)'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004년에는 새로 개발된 화학물질이 25종으로 24년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이처럼 신약개발이 드물어지고 있는 것은 제약회사들이 새로운 치료물질을 자연으로부터 얻는 것보다는 과학에 의존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뉴먼 박사는 1990년대에 다르지만 유사한 물질을 조합해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이른바 조합화학(combinatorial chemistry)이라는 신약개발기술이 도입되면서 많은 제약회사들이 신약개발을 자연물질이 아닌 화학기술에 의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먼 박사는 아직도 새로운 약물의 주요 공급원을 자연에 의존하고 있는 대형 제약회사는 와이어스와 머크 제약회사 둘 뿐이라고 밝히고 자연과 첨단화학기술을 연계시키면 신약개발에서 훨씬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물질에서 개발된 대표적인 약 아스피린의 주성분은 버드나무에서 얻은 것이고 유명한 항암치료제 탁솔은 태평양산 주목(朱木)에 함유된 물질이 그 주성분이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표준항암제로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이리노테칸과 난소암-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토포테칸은 모두 원산지가 중국인 희수나무에서 얻은 물질로 만들어진 것이다. 1940년대 이후에 나온 모든 항암제의 약 50%는 천연물질 자체이거나 또는 천연물질에서 직접 추출한 것이라고 뉴먼 박사는 말했다. (시카고 로이터=연합뉴스)
|
고등교육국으로부터 Accredited를 받은 써든크리스챤 대학교는 정규대학교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캐나다에서 칠레에 이르기까지 수백개의 한의학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대학교는 단 세 곳! 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한 대학이 바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SCU한의대(010-6834-6253)입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것은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한국 경제 구조 특징때문입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보낸 시간이 금방 3년이 지나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차라리 미취업 상태에서 기약없이 부모님 눈치보느니 아메리카로 한의대 유학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정규대학교로 입학을 하셔야 합니다.만약 비정규 대학교로 입학하여 한의학을 공부하게 되면 평생 후회할 수 있습니다.
써든크리스챤 대학교(SCU한의대)는 정규대학교로서 아메리카 3대 명문 한의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학경비가 부족하여 고민이라면, 먼저 한국에서 한의학 학사학위 공부를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공부하십시오, 학사학위를 받고 현지 캐나다 혹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을 떠나도 좋습니다. 이럴경우 유학 총경비는 거의 40%정도 절약됩니다.
Southern Christian University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생방송 강의를 진행합니다.
영어반 수업과 한국어반 수업이 모두 있습니다. 대학2학년 이상이면 본과 과정으로 입학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방학없이 집중수업을 수강할 경우, 2년 8개월이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자연의사 자격증과 한의사 자격증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카페 " blog.daum.net/ "로 오셔서, 아이디 'haniexpo'를 맨끝에 입력하시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개별상담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010-6834-6253)로 예약하시고,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 직접 만나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