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가는길에 1차로 들렀던 수타사산소길에서 우연히 만난 tv조선의 새로운프로그램 김성주와박창근 동갑내기의 공동사회로 만들어지는 여행버스킹 프로그램의 4회차녹화현장을 우연히만나 일정을 조정하여 노을이내려 앉는 홍천의 푸른숲에서 임태경 임한별 나윤권등 내노라하는 꿀보이스들의 하모니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저녁시간 까지 놓치고 곰배령을 향했다.
첫댓글 이날은 나에게 행운의날 이었다 ㆍ감성주아나운서와 악수도 하고 네명의 기수들과 버스킹하며 즐기던날이었다^^그날오후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면서 시작한 게 거의 7시넘어 끝나서 저녁도 못먹고 대신준비한 떡볶이 ㆍ간편식사를 한다음에 준비한 2차 라이브로 계속이어가 맥주한잔과 열기에 그날 밤을 완전 뜬눈으로 날새고 난 곰배령으로 향했다 ~^^
너무 뜻깊은 여행이었네요. 늘 그렇듯 가보지 못한 길이 가장 아쉽고 아름다워 보이나봐요.저는 어제 TV보며 그자리에서 행복했을 길벗님들을 부러운 마음으로 그려보았답니다~
그 어느 공연보다도 감동이였네요~ 비온뒤 더욱더 푸른 숲속에서의 아름다운 음악소리~발채작 길벗님들은 행운아죠~
첫댓글 이날은 나에게 행운의날 이었다 ㆍ감성주아나운서와 악수도 하고 네명의 기수들과 버스킹하며 즐기던날이었다^^그날오후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면서 시작한 게 거의 7시넘어 끝나서 저녁도 못먹고 대신준비한 떡볶이 ㆍ간편식사를 한다음에 준비한 2차 라이브로 계속이어가 맥주한잔과 열기에 그날 밤을 완전 뜬눈으로 날새고 난 곰배령으로 향했다 ~^^
너무 뜻깊은 여행이었네요. 늘 그렇듯 가보지 못한 길이 가장 아쉽고 아름다워 보이나봐요.
저는 어제 TV보며 그자리에서 행복했을 길벗님들을 부러운 마음으로 그려보았답니다~
그 어느 공연보다도 감동이였네요~ 비온뒤 더욱더 푸른 숲속에서의 아름다운 음악소리~
발채작 길벗님들은 행운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