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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대서원을 향해 나아가라
하라다 회장이 참석해 각부대표자회의 실시
2023년 10월 21일
제33회 각부대표자회의(各部代表者會議)가 어제 20일, 하라다(原田) 회장을 중심으로 도쿄(東京)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광선회관(廣宣會館, 학회본부 별관 내)에서 실시됐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민주음악협회(民主音樂協會=민음) 창립 60주년을 축복. 창립자로서 전국 민음추진위원들을 비롯해 음으로 양으로 지지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외교(外交)는 생명력(生命力)이다. 용기(勇氣)다. 성실(誠實)이다. 집념(執念)이다.” “훌륭한 인간으로서의 대외교(大外交)로 승리해 나아가라!”라는 지도(指導)를 소개하며, 민음의 초빙에 의한 밀라노·스칼라좌의 ‘이사대공연(移徙大公演)’(1981년)을 실현시켜 감사와 절찬을 받은 추억을 술회.
그것은 당초에는 ‘꿈같은 이야기’라고 비웃는 가운데, 젊은 열정으로 몸을 부딪친 최초의 섭외에서부터 16년에 걸쳐 결실을 맺었던 것이라고 말하며, “일파(一波)에서부터 만파(萬波)를 만들고 일으킨다.” - 이 창가(創價)의 인간외교(人間外交)의 비법(秘法)을, 사제불이(師弟不二)인 여러분은 겁내지 말고, 초조해 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현명하고 쾌활한 불굴(不屈)의 기원과 도전 속에서 체득(體得)해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계속해,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 시련(試鍊)의 법전(法戰)에 도전하는 청년 문하 난조 도키미쓰(南條時光)에게, 후계(後繼)의 신심(信心)을 상찬하며 보낸 “남(藍)보다도 푸르고, 물보다도 차가운 얼음이로다라고, 진귀(珍貴)하고 진귀하도다.”(어서신판1887·전집1554), 도키미쓰의 어머니에게 보낸 “법화경(法華經)은 남(藍)과 같고 수행(修行)이 깊은 것은 더욱더 푸른 것과 같으니라.”(어서신판1834·전집1505)를 배독.
‘청년의 개가(凱歌)’에서부터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의 개막(開幕)’으로 나아가는 지금, 우리 창가가족(創價家族)은 세대(世代)도 입장(立場)도 초월해 “종람이청(從藍而靑, 청은 남보다 더 푸르다)”(어서신판1834·전집1505)을 슬로건으로 ‘세계광포(世界廣布)’ 즉 ‘세계평화(世界平和)’의 대서원(大誓願)을 향하여 더욱더 행복과 희망확대의 대화에 치고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하라다(原田) 회장은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선생님의 지침 그대로 진행해온 학회는 세계종교(世界宗敎)로 비상(飛翔)을 완수했다고 강조. 광포(廣布)를 위해 결정한 일념(一念), 눈앞의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 가는 집념(執念), 실천교학(實踐敎學)으로 세계가 갈망(渴望)하는 평화와 행복의 철학을 용감하게 이야기하며 우리 지역의 삼변토전(三變土田)을 향해 선구(先驅)하자고 호소했다.
하세가와(長谷川) 이사장, 타니가와(谷川) 주임부회장, 니시카타(西方) 청년부장이 인사하고, 하시주메 유타(橋詰勇太) 미래부장, 이데 미츠코(井出光子) 여자미래부장이 신임(新任) 결의(決意)를 밝혔다.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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