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이거든여..
님이 원하시는 방향하구 맞는건진 잘 모르겠는데여..
책 제목은여..
"하얀 기억속의 너" 이구여..
글구 총 세권으로 나누어져 있어여..
소설이긴 하지만..실화를 쓴거래여.
그래서 제 가슴에 더 와 닿았는지두 몰라여...
내용은..
남자와 여자주인공이 서루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엮어지지 못하구..
오래도록 서로를 찾아헤매는 모 그런 비슷한 내용이거든여..
남자가 그 여자를 찾아다니는 모습이..너무 애절하게 느껴진거 같아여..
30년인가...40년동안을 여자를 찾아 헤매구 다니거든여.
글구 아마도 그글의 주인공이 살아있을듯....ㅡㅡ
제가 잘 간추리지 못해서...ㅡㅡ
암튼 저한테 기억에 마니 남는 소설이에여..
두 사람의 이야기가 너무 애절해서...
그런 남자 있음 정말 행복하겠따는 생각두 들었꾸..
실화라서 더욱 애착이 가는...그런 소설이었답니다..^^
참고하시길..^^
--------------------- [원본 메세지] ---------------------
첫사랑...(아녀두 좋구요)머 그런 이야긴데..
1>아주 아주 아름다워서 슬프거나
2>아주 아주 아파서 너무 슬픈..
그런 책 없을까요?
마구 마구 펑펑 우는...
저 가시고기랑 국화꽃 향기는 읽었거든요.
가시고기만큼 가슴 미어질 정도로 슬펐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