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futurekorea@futurekorea.co.kr
영화 ‘간신’이 100만 돌파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7일(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영화 ‘간신’이 누적 관객수 1,000,801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드디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간신’은 개봉 첫 날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파이’, ‘악의 연대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개봉 3주차 평일에도 사흘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강력한 흥행 저력을 과시한 ‘간신’은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수위로 중장년층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으는가 하면, 뜨거운 흥행 열기가 재관람 열풍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인해 때 아닌 비수기를 맞게 된 극장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간신’은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전격 공개된 ‘간신’의 스페셜 포스터는 기존에 공개된 해외 포스터만큼이나 강렬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허공을 바라보며 의뭉스런 표정을 짓는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옷을 풀어헤친 채 미녀들에 둘러싸인 연산군의 광기어린 웃음은 극명하게 대조되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매혹적인 실루엣과 요염한 자태와는 달리 굳은 표정을 지닌 단희(임지연)와 왕에게 밀착한 설중매의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메인 포스터와는 달리 한 층 더 농밀한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는 100만 돌파 기념 포스터는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모습이 마치 그들의 실타래 같은 운명을 예고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 ‘간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간신’ 스페셜 포스터 공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첫댓글 호에..내주변엔 본사람 아무도없던디...
임지연 연기 별로였어ㅠㅠㅠㅠ어제 봤는데ㅠㅠㅠㅠㅠㅠ
난 재미는 있었어! 머지막 장면 너무 그냥 정신적으로 끔찍해서 아직도 기억남고 존나 미친놈이었어 그 안에서 김강우는..
재미있었어 나는 ㅠㅠ 이거 후기 콧멍에 찌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못해쩌 ㅠㅠ
간신존잼
개~~~썅~~~노~~~잼~~~임지연 연기공부좀해라...
임지연 ㅠㅠㅠ
뭔가 계속 뺨싸다구 맞는느낌 스토리가 계속 몰아치는느낌이었어ㅋㅋㅋ임지연 연기 아쉬웠어ㅠㅠㅠㅠ연기잘하면 진짜 신인여배우중에 원톱될거같은데ㅠㅠㅠㅠ설중매언니 존예 존나매력터지심ㅠㅠㅠㅠ
너무좀 질질끄는느낌이었음
야하기만 존나 야하던디
재밌게봤음
임지연 캐릭이랑 너무 안맞는느낌 완전 절세미인처럼 나오던데 왕하고 주지훈이 반할정도로 그정도의 비쥬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울때나 격정적인 표정 지을때는 살짝 못나보이기까지 하던데 자연스러운 페이스고 매력적인데 단희 캐릭은 누가봐도 이쁜 전형적인 미인을 썼어야했지싶음.... 남자들이 반하는데 몰입이안돼;
김강우 인생연기
포스터 걸스데이같다ㅋㅋㄱㅋㄱ
설중매 겁나 매력있엉~
재밌나? 보고싶다.....
재밌돈뎅 임지연만 아니면 개좋았을 듯 ㅠㅅ ㅠ연기도 못하고 캐릭터랑 안 맞음
존잼이어써
임지연이 연기를 너무못해 시종일관 톤이 똑같아 ㅋㅋㅋㅋ 글고 다들뿅갈만큼 이쁜지도 모르겟구.. 난별로여써간신 ㅠ 남자배우들은 멋있더라 ㅋ
존잼ㅠㅠ♡ 걸크쩔어 김강우연기는 말할것도없고
김강우 연기존잘이고 설중매 존예임 그거말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