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올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반도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유리기판 시제품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돌입한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전지의 올해 신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미래 성장 기회인 인공지능(AI) 서버·전장(자동차 전자장치)·로봇·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당장 삼성전기는 올해 소형 전고체 배터리의 시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케이스 없이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화재 위험도 적어 배터리 업계에서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하지만 개발과 양산 난이도가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382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