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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출-내수 동반 침체의 시작 - 최근 경제 동향과 경기 판단(2022년 4분기)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 https://eiec.kdi.re.kr/policy/domesticView.do?ac=0000172110&i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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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면 참 이샹합니다.
제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가 된 것 같아 요.
대화하다 보면 웬 뻘소리 하는 사람같아요..ㅎㅎ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요
자기 바운드리 안에서만 세상을 보고 판단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하니까요.
어쩌먄 모르는 것이 약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경제가 안 좋다 . 대비하라 뭐라 하면 잘난 척? 하는 소리같고요.
그래서 울 방에서만 떠들게 되네요
유유상종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니까 관심 대화도 같고요
이해도 하니까요.
아마도 도봉 쌤이 노아의 방주를 만들 때의 노아의 심정 같다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 친구들과 함께 가자고 하는 이유겠죠.
들어줄 귀가 없는 곳에 떠들어 봐야 미친 사람 취급 받으니까요.
맘 편히 떠들 수 있고 대화가 되는 곳,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이니까요
큰일입니다. ㅎㅎ 제가 삶테크 방에 들어 선 후
보통의 사람이 보통사람과 너무 멀어 진 것 같아요.
그저 하루세끼 먹고 살면 그만인데..
뭘 안다고 씨부리는 지...
사회가 어떻고 저렇고 합니다.ㅎㅎ
아마도 삶테크 방의 폐해이자 단점? 이겠죠.
오랜 구독자님들은 제 마음 이해할거라 생각드네요.
그저 이런 생각으로 세상을 보고 준비할 뿐 인데요.
거안사위, 사측유비, 유비뮤환.
"편안할 때에 위기를 생각하면(居安思危, 거안사위),
그에 맞춰 대비를 하게 되며(思則有備, 사즉유비),
그런 대비가 되어 있으면 근심걱정이 사라지게 됩니다(有備則無患, 유비즉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