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비철가격 혼조…전기동 9728달러
2022.01.15
비철금속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전기동은 전날보다 256달러 떨어져 톤당 972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소매 판매 및 소비자 신뢰 지수가 예상 및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며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커진 것도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LME] 비철가격 혼조…전기동 9728달러 (ebn.co.kr)
================================================
美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8.8…전월보다 하락
2022.01.15
미시간대는 14일(현지시간)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가 68.8로 전월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1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10년 만에 최저치였던 지난해 11월 67.4보다 높지만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1월 수치는 직전월 확정치인 70.6보다 하락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70.0을 소폭 밑돈 수준이다.
美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8.8…전월보다 하락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
美 12월 소매판매 전월比 1.9%↓…예상보다 크게 감소(상보)
2022.01.15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월가 예상치보다 더 많이 줄어들었다.
소매판매도 감소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소비는 미국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경제 건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받아들여진다.
1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9% 감소한 6천26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개월 사이 최대폭 감소이며 전문가 전망(0.1% 감소)보다 감소폭이 훨씬 컸다.
자동차,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3.1% 줄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전체 13개 소매 분야 중 10개 분야가 지난달 매출이 감소했고, 이 중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비(非)매장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8.7%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소매판매는 0.3% 증가에서 0.2% 증가로 수정됐다. 10월에는 1.8% 증가한 바 있다.
美 12월 소매판매 전월比 1.9%↓…예상보다 크게 감소(상보)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
[뉴욕증시 마감] 실망스러운 은행 실적 발표에도 기술주 오르며 혼조 마감...주간으로는 하락
2022.01.15
대니얼 실버 JP모건 경제학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매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요인도 작용했을 수 있다"라며 "오미크론 변이만이 영향을 미쳤다면 온라인 매출이 증가했어야 했지만,
12월 비점포 판매는 오히려 8.7% 감소했다"라고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지적했다.
[뉴욕증시 마감] 실망스러운 은행 실적 발표에도 기술주 오르며 혼조 마감...주간으로는 하락 | 아주경제 (ajunews.com)
====================================================
첫댓글 내일부터는 연준 블랙아웃기간이라고합니다. 연준위원은 fomc회의전까지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제는 연준부의장 내정자가, 어제는 뉴욕연준총재가 부리나케 발언합니다.
1년후 물가상승 2.5% 까지 잡아보겠다고..
최근까지 연준에서 제시한 1년후 기대인플레이션 전망치는 6%였습니다.(올해 3차례 금리인상이 반영된 수치임)
근데 2~3일만에 연준 넘버2.3가 올해안으로 2.5%까지 잡아보겠다고 합니다.
소비관련 데이타(12월소매판매,1월소비자태도지수)가 발표되고 나서 돌변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소비감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감소 및 투자감소로 이어지고 실시간으로 경제둔화를 불러옵니다.
오미크론때문이 아닙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물가가 계속 오를거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비는 미국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경제 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적인 기준입니다.
소비가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것이 연준을 급변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연준 3인자 "금리인상 시작 임박..올해 물가상승률 2.5%로↓"(종합)
2022. 01. 15. 07:01
뉴욕연은 총재 "점진적 인상해야"..JP모건 CEO "6∼7회 올릴 수도"
=====
금리를 점진적으로 어떻게 인상해야
올해안으로 물가가 2.5%까지 내려갈까요?
[초점] 미 연준 1월말 테이퍼링 전격 종료 가능성 급부상 월가 파장 예고 /2022-01-09
미 실업률 3.9%로 연준 통화정책 목표 이미 달성, 통화 긴축 급선회 전망 우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오는 25, 26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축소 조처인 테이퍼링을 이달 말에 종료하기로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시나 구하 에버코어(Evercore) ISI 수석 전략가는 연준이 3월 중순으로 예정된 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이달 말로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난 해소를 위해 채권 매입을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확대하고, 기준 금리를 0~0.25%로 동결해왔다. 연준은 이제 3.9%로 내려간 미국의 실업률이 목표치에 근접해 정책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고 구하 전략가가 강조했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10906445240816b49b9d1da_1&md=20220109080528_S
FOMC 테이퍼링 1월 종료 '뉴욕증시 가짜뉴스" FRB 총재 발언 비트코인 환호/2022-01-16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FOMC의 금리인상 결정이 다가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뉴욕증증시 일각에서 나도는 1월 테이퍼링 종료설에 대해서도 테이퍼링은 예정대로 3월에 종료된다는 FOMC입장티 변경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1월 테이퍼링 종료설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시장의 선동이라는 지적이다. 월리엄스의 총재의 이같은 비둘기파적 발언에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다우지수는 환호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 가상화폐도 비들기파적 통화정책에 내심 안도하고 있다.
1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미국외교협회(CFR) 주최 행사에 참석 "통화 완화를 줄이는 테이퍼링 끝나가고 있으며 다음 조치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매우 낮은 수준에서 좀 더 정상적인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11412281278334a01bf698f_1&md=20220116054547_S
어떤게 진실인지는 곧 밝혀지겠죠.
소비가 감소세로 돌아선이상 연준은 아주 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소비감소는 경제둔화로 바로 나타납니다.
경제가 매우 튼튼하다는 주장(파월,연준부의장,뉴욕연준총재)이 바로 뽀롱나기 때문에 열라게 움직이지 않으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