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을 이끄는 서범석 대표가 올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주요국 정부 관계자 등과 만나 B2G(기업·정부 간 거래)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 최고경영자(CEO) 등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이날(이하 현지시각)부터 오는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되는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다. 다보스포럼이라고도 불리는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1월 전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 등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세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총 25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5323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