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ing... '왈츠' - 19 세기 당시의 파리 오페라 극장의 규정에는 모든 서정극은 중간에 반드시 발레를 포함하여야 한다는 항목이 있었고 그 누구에게도 예외를 인정치 않았다고 합니다. 1859 년 3월에 샤를르 구노는 오페라 파우스트를 파리의 "리리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하게 되었는데 규정에 따라 7개의 발레를 올렸고, 발레곡에서도 그의 특징인 명쾌한 선율과 투명한 색채감으로 대중에게 쉽게 친근해 질 수 있도록 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페라 파우스트 는 문호 괴테의 동명희곡을 바르비에와 카레 두 사람이 만든 대본에 구노가 작곡한 최대의 걸작품으로 괴테의 광범위한 내용의 원작을 이 오페라에 모두 담을 수는 없어도 주로 파우스트와 마르가리테의 줄거리를 요약한 것입니다. 이 작품이 파리의 리릭 극장에서 초연됐을 때에 그 당시 파리 사람들은 비극적인 내용을 즐기지 않아 별로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후 1869년 3월 제 5 막 처음에 무용음악을 첨가하여 파리 오페라좌에서 상연했을 때는 대단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파리에서만 1919 년까지 1500회 이상을 공연 했으며, 메트로플리탄에서도 1883∼1943년 사이에 268회의 공연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자료집에서..편집) 'Faust, opera' Composed by Charles Gounod. Performed by Paris National Opera Theater Orchestra with ... Michele Command, David Bell, Nicolai Ghiaurov, Jocelyne Taillon, Sir Thomas [baritone] Allen, Placido Domingo, Mirella Freni, Marc Vento. Conducted by Georges Pretre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대는 밤. 당신은 음악을 듣는군요 음악은 사랑입니다"
zoomlove
첫댓글 구노의 파우스트 전곡입니다 아래 금란지교님과 우연스럽게 겹쳤군요 고의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저는 오프닝으로 왈츠를 먼져 선곡했습니다 ..그리고 전체곡이 흘러 나온답니다.좋은시간하십시오
지난 목욜쯤 새 작품이 올라올것으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욤...ㅎ..^^고맙습니다..줌러브님!!파우스트가 인간이 도달할수없는..허황된 꿈을 이루기위해..악마와 목숨을 담보로 계약을 맺는다는..다소 무겁고 난해한 주제를.. 구노의 유려하고 감미로운 선율과..아름답고 감각적인 음색들이..우아하고 서정 넘치는..프랑스 오페라의 멋진 세계로 인도해 주네요.^^
아~!!너무도 아름답습니다..!!다시한번 수고하고 애쓰심에..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100% 소화해내지는 못했지만..대곡을 완청했다는 뿌듯함과 대견함에..어깨가 으쓱되어지는..^^...덕분에..좋은 음악과 함께..무척이나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
아흑...그랬군요 고맙구요사실은 좀 바쁘게 보냈습니다. 이제 괜찮고다시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목요일 쯤....베르디의 아이다 한번 들어볼까요?좋은시간들 되십시오.
곡은 프랑스풍답게 멋있지만 대본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대본을 만드는 사람들이 곡 만드는 사람과 손발이 덜 맞는것 같습니다.
대역하시는 분이 곡을 이해를 못했나요?아마도 제생각에는 대본이 필요하기는한데...해준사람도 없고..급하게 만들다 보니 다소 오역과 표현이 잘못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저렇게나마 만들어주신분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구노의 파우스트 전곡입니다
아래 금란지교님과 우연스럽게 겹쳤군요 고의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오프닝으로 왈츠를 먼져 선곡했습니다 ..
그리고 전체곡이 흘러 나온답니다.
좋은시간하십시오
지난 목욜쯤 새 작품이 올라올것으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욤...ㅎ..^^
고맙습니다..줌러브님!!
파우스트가 인간이 도달할수없는..
허황된 꿈을 이루기위해..
악마와 목숨을 담보로 계약을 맺는다는..
다소 무겁고 난해한 주제를..
구노의 유려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음색들이..
우아하고 서정 넘치는..
프랑스 오페라의 멋진 세계로 인도해 주네요.^^
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고 애쓰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100% 소화해내지는 못했지만..
대곡을 완청했다는 뿌듯함과 대견함에..
어깨가 으쓱되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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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음악과 함께..
무척이나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흑...그랬군요 고맙구요
사실은 좀 바쁘게 보냈습니다. 이제 괜찮고
다시 열심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목요일 쯤....베르디의 아이다 한번 들어볼까요?
좋은시간들 되십시오.
곡은 프랑스풍답게 멋있지만 대본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대본을 만드는 사람들이 곡 만드는 사람과 손발이 덜 맞는것 같습니다.
대역하시는 분이 곡을 이해를 못했나요?
아마도 제생각에는 대본이 필요하기는한데...해준사람도 없고..급하게 만들다 보니 다소 오역과
표현이 잘못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저렇게나마 만들어주신분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