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뭐하는곳인가 ? 는 식당이 뭐하는곳이냐 묻는것과 똑같습니다 .
공부하러왓다가 학폭에 시달려 자살하고 교사도 자살하고 진즉 학교의 본래 기능이 상실된지 오래인곳 ..
교회는 지친 영혼이 위로 받으러 왓다가 입으로는 겸손 봉사 헌신인데 행동은 정 반대라
목에 힘주고 교만과 자아가 삐져나올듯한 목사에게 자격두 없는 함량미달인 목사에게
위론 커녕 더 갑절되는 상처 안고 분한 마음 [ 이곳도 내가 쉴곳이 아니구나 , 못 되는곳익나 ] 구슬피 울며
도로 나가는곳 .. 한번 오면 나가기 싫은 , 포근하고 따뜻한 좋은 교회 만나기가 이사 백번가는거보다 힘들단
고 하용조 목사님 말씀이 불현듯 또 떠오르는 .. 그래서 밤에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사방천지가
온통 네온싸인 십자가로 빛나는데 그속에 진정한 온정과 사랑은 다 식어버리고 없는 ..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문을 두드리면 항상 잠겨잇고 [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집 ] 이라 해놓고 왜
맨날 잠겨잇는지 .. 어쩌다 사람있어 지친 마음 위로 상담 받으려 황급히 두드리면 빼꼼이 내다보며
[ 어떻게 오셧어요 ? ] 왜 왓냐니 ? 교회에 왜 왓겟는가 ? 몰라서 묻나 ? 목사가 맞나 ? 노숙자들이 돈 달라 ,
먹을꺼달라 귀찮게 자꾸와 문잠거놧단 어느 목사님 , 그럼 영영 문닫으라 할래다 참고 도로 나옴 ..
교회가 많고 많아 차고 넘칠수록 우울증 환자들 치료 받을곳 없어 방황하거나 자살하고 또 자살하고 ..
40 분에 한명씩 자살하고 , 지금도 마우스 만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살하고 .. 나같이 겁이 많은 사람만 이렇게
언제간 멈출 자판 두드리고 있고 .. 우울증환자가 65 만명인데 국민 백명중 하나가 우울증 환자인데
치료받을곳은 1 푸로밖에 안되는 기가 막히는 나라 ..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 전 세계에서 최고로 인구비례
기독교 믿는나라가 많고 기독교 성장률 1 위인 크고 작은 교회두 많은 나라인데 왜 흉악범죄는
맨날 뉴스 화면 가득하고 .. 자살률 또한 세계 1 위인지 ..
이 슬픈 기현상을 누가 좀 설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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