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한장짜리 사진 같은 꿈만 들어오더니 드뎌 꿈다운 꿈이 왔네요^^
어느 호텔방에 있는데 벽 쪽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더니 동그란 회전 톱이 벽을 뚫고 들어온다. 각목이었나? 나무 같은 것으로 그 톱을 밀어내는데 작업자가 왜 공사를 방해 하냐며 항의한다. 그들에게 공사 자격은 있냐고 물으니 사장으로 보이는 여자가 커다란 깡통(20L 들이 식용유 통 같은)에 든 된장을 보여주며 이것으로 잠재적 능력을 인정받아 공사자격을 획득했다고 한다. 그런데 된장의 상태가 맘에 안 든다. 비 맞은 것처럼 분화구 무늬가 있고 빛깔도 너무 밝다.
외국의 어느 아파트, 족욕기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물이 식은 느낌이 들어 족욕기를 콘센트 옆으로 끌고 가서 플러그를 꽂는데 중국제인지 플러그가 부실해 보인다. 잠시 후 물이 끓기 시작하고 물이 넘치면서 족욕기 안에 가라앉아 있었던 남방 같은 옷이 넘쳐 나온다. 물에 비눗기가 있고 때가 떠다닌다.
어떤 여자와 책상에서 잠자듯이 얼굴을 책상 위에 묻고서 그녀의 옆얼굴을 바라본다. 외국인 같고 못 생겼다.
아내-4/19/5/25/15-가 웬 아기를 업고 들어와 반갑게 맞이하지만 꿈에서는 내 아내가 아닌 듯
어제꿈 전기배관이 보인다.-8끝
#호텔=3끝, 회전톱?, 경험회차를 보니 된장=간장처럼 4끝으로 보이는데 이번 주 4끝이 약할 듯 싶고 잠재적 능력이라니 현재는 아니라는 말 같습니다. 따라서 어느 4끝의 주변 3수일지? 랜드캇님의 피복없는 전선을 보고 이 생각을 했는데 같은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국의 어느 아파트 43?
족욕기 경험이 한번 있네요. 연상되는 숫자가 있나요?
523-1,4,37,38,40,45-7//누군가가 문갑 틈새에 있는 족욕기를 꺼내 달라고 한다.
벽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다=21에 연번일지?, 12에서 연번일지?
옆얼굴?
아기를 업고=대각연번?
내 아내가 아닌 듯=15는 아닌 듯?
#마이고는 사망한 듯 하네요. 검색이 가능한 꿈방이 또 하나 줄었군요.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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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방 있으면 소개 좀~
15약인가요. 보던수인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