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부 리그의 FC바르셀로나는 7일, 첫 일본 스쿨이 되는 「FCB ESCOLA Fukuoka」(이하, FCB ESCOLA 후쿠오카)의 개교를 발표했다.
"FCB ESCOLA"란, 축구의 보급과 지도, 클럽의 브랜드 이미지 확대를 목적으로 해, 바르셀로나의 축구 철학에 근거한 트레이닝 메소드로 운영하는 축구 스쿨.덧붙여서, "Escola(에스코라)"란 현지 카탈란어로 "스쿨"을 의미한다.
하부조직이 톱 팀에의 선수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육성 부문인데 대해, FCB ESCOLA는 바르셀로나의 축구를 넓게 보급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급 부문에 해당한다.이번 개교하는 FCB ESCOLA 후쿠오카에서도, 유치원·보육원원장으로부터 초등학교 6 학년까지의 소년·소녀를 대상으로 한, 3 카테고리(U-6, U-8, U-10)만의 커리큘럼이 되고 있다.
스쿨의 장소는, 후쿠오카현령 카스가코우엔 구기장.커리큘럼은 총천연잔디의 축구 코트 1면 모든 것을 사용한 지도가 된다.학교가 끝나고 나서에서도 트레이닝이 가능한 설비도 있어, 이 풍족한 환경이 후쿠오카 개교의 결정적 수단이 되었다고 한다.
기자 회견에는, 바르셀로나로부터 FCB ESCOLA 매니저의 미케이르·푸치씨가 출석. "일본에서 바르셀로나의 스쿨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을 몹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첫머리에서 인사했다.
"일본에서의 스쿨 개교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바르셀로나에서 플레이하는 일본인 선수 탄생의 가능성입니다.보급 활동이 주요라고 해도, 스페인에서는 FCB ESCOLA로부터 매년 10명 정도가 바르셀로나의 스쿨에서 스카우트 되고 있습니다."
미케이르씨는 "해외 스쿨의 제일의 목적은 바르셀로나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서론 하면서도, "재능이 있는 선수가 있으면 주목해 데려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FCB ESCOLA 후쿠오카의 개교와 함께, 향후 주목을 받게 될 것 같은 것이 코치 무라마츠 히사시 노보루씨.바르셀로나에서 12년의 지도 경험을 가져, 2004년에는 스페인에서 일본의 S급 라이센스에 상당하는 상급 코칭 라이센스를 취득했다.06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FCB ESCOLA 코치를 맡는 등, 육성 대국 스페인의 육성 사정을 다 아는 일본인 지도자다.
회견의 장소에서 무라마츠씨는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스페인에서는, 축구라고 하는 것은 유일무이, 한종류의 축구 밖에 없어서, 어른용의 축구, 어린이용의 축구라고 하는 구별이나 해석은 없습니다.따라서, 아이에게도 어른스러워진 플레이를 요구하게 됩니다.물론, 아이의 테크닉이나 개인 전술의 레벨업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만, 동시 병행으로 팀 전술도 지도합니다."라고 독자적인 지도 이념을 말했다.
또, 무라마츠씨는 "체격이라고 하는 면에서는 일본인도 스페인인과 닮았습니다."라고 한 다음, "일본이 세계를 목표로 하는데 있어서는, 바르셀로나나 스페인 대표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참고가 되는 것은 아닐까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FCB ESCOLA 후쿠오카발로 일본다운 축구 스타일을 추구, 발신해 나가는 자세도 보이고 있었다.
-Ichiro Ozawa-
http://sportsnavi.yahoo.co.jp/soccer/eusoccer/0809/headlines/20090707-00000020-spnavi-socc.html
첫댓글 코치 무라마츠 히사시 노보루씨.바르셀로나에서 12년의 지도 경험을 가져, 2004년에는 스페인에서 일본의 S급 라이센스에 상당하는 상급 코칭 라이센스를 취득했다.06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FCB ESCOLA 코치를 맡는 등, 육성 대국 스페인의 육성 사정을 다 아는 일본인 지도자다.
저 뒤의 그림은 캡틴 츠바사 아닌가요..-_-;;;
아오....이런거 할라면 얼마 드는지 대충 아시는분,..적금깨야겠다..왜케 부럽냐...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점점 한국이 따라갈 수 없는 시스템이 갖춰지고 있구만
와우 부럽다 근데 씨앗이 썩었는데 꽃이 피나요?
일본은 10년 전부터 브라질 보내지 않았나...걔들 다 어디갔어?
뒤에 만화
우리나라에도 오렴
좋은건가..
경제력에서 일본에 밀리나 ㅠㅠ
잡지기사에는 한국에도 계획중이라고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