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억 집 찾는데 10억은 저렴하지…시청자 정서 외면한 '구해줘홈즈'

[ㅈ와와]

신혼집 가격을 15억 원까지 설정한 예비 부부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난 목소리를 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대다수를 이뤘다.





그 중 9억 7천만 원 집을 발견한 팀은 가격을 확인하고 환호했다. 3천만 원 빠진 10억 원이지만, 15억 원에 비해 한 참 낮은 가격대에 만족한 것.

제작진은 그 모습을 적극 부각시키며, 해당 집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을 안겼다.





또 다른 매물 후보로는 용산에 위치한 15억 5천만 원의 아파트를 소개했다.

그러나 출연자들은 “용산이라 어쩔 수 없다”고 이해를 바랐고, 상대팀 역시 “용산이라면 인정”이라고 덧붙이며, 15억 5천만 원의 매매가에 적극 수긍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829n19276?sect=ent&list=rank&cate=interest

15억 집 찾는데 10억은 저렴하지…시청자 정서 외면한 '구해줘홈즈' | 연예가화제 : 네이트 연예

[조아혜]

초반에 자취방 정도일 때 재밌었는데...

[냥냥펀치.]

변질됐어 어느 순간부터 의뢰인이 원하는거랑 다르게 뜬금포 광고집(하자있는) 소개하는거 보고 안봄 초창기는 재밌게 봤는데

[눈하]

근데 15억이나 있으면서 구해줘 홈즈를 왜 신청해..? 애초에 구해줘 홈즈가 적은 예산인데 방송 통해서 괜찮은 집 구해주던 프로그램 아닌가ㅋㅋㅋ 예전 취지를 다시 돌아보길

[난만하게찬란한]

22 15억짜리 집 구해주는게 아니라 예산은 좀 적은데 괜찮은집 있나 찾아주는거 아니었나;;

[박시은]

ㄹㅇ... 처음엔 가성비 좋은 집 찾았던 거 같은데

[달치즈]

안본지오래,,, 처음이 재밌었는데

[초롱초롱]

처음이 재밌었어...지금은 걍 그사세

[도파민도도파민]

매번 이 가격에 이집이면 괜찮다는 말이 공감이 안가서 안 보는 프로그램.

[서로진]

진짜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게 되더라...

[배터리 17퍼]

어느 순간부터 그냥 매물 홍보가 된 거 같음.. 합리적이고 좋은 매물을 알아보는 방법이라던가 인테리어 팁 같은 거 보는 재미로 챙겨봤었는데..

[하늘]

사기매물도 걍 방송나온다매.....점점 변하길래 예전ㅇ 하차했는데 좀..

[이것이나의즐거움]

시청자 대부분은 저거보고 그냥 박탈감 들듯..

[달걀노른자]

너무 그사세라 현타도 안옴

[까망베르치즈케이크]

그사세도 그렇고 점점 걍 개인매물 빌라 홍보프로그램같음 ㅎ 역세권 찾아달랬더니 차로 10분이 역세권이라그러고
옛날엔 예산 5억이면 3억짜리도 구해오고그랬는데 요즘은 예산 10억에 9억9천9백만원짜리 구해오고선 싸다고 난리 ..

[생생감자칩]

안 본지 오래됨,,

[종로구]

어제 봤는데 찐노잼이더라…

[태수미 장관]

요샌 다 비싼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