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회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와 희망직무 및 그 이유에 대해 서술하십시오.(9줄이내)
SK는 EBS의 장학퀴즈의 후원사인 선경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연달아 나오는 선경의 광고는 주로 이미지광고였는데 어렸던 저는 뭐 하는 회사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굉장히 좋은 이미지로 저에게 남아있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저를 SK로 이끌었습니다.
SK건설은 View와 같이 특성화된 브랜드로 들으면 한번에 전망이 좋은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또한, 주택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사업, 토목 사업, 플랜트 사업 등 여러방면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이라는 것은 단순히 집을 짓는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를 창조하고, 유행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런 만큼 다양성과 개성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K건설은 그 변화를 선도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SK건설의 일원이 되어 그 변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자신'에 대해 기술하십시오.(9줄이내)
- 성장과정, 자신의 강약점(각각 3가지 이상), 가족사항 등 -
고등학교를 집에서 통학할 수 없는 곳으로 가게 되어 기숙사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24시간 타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포기하는 것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언제나 자신이 있는 것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격이 밝아서, 적응력도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메이커로 통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소심한 구석도 있어서, 상대방의 기분을 과도하게 살피기도 하고, 어울리기 힘들다고 판단한 상대는 어지간해서는 피하게 됩니다.
3살 위의 오빠가 있는데 친할 때는 친하고, 어긋날 때는 한없이 어긋나곤 합니다. 그래도 하나뿐인 형제인 만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나의 삶 속에서 겪은 사회생활과 해외경험에 대해 서술하십시오.(9줄이내)
-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사회활동, 해외연수 경험 등 -
인터넷에서 만나게 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일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난 친구들로, 취향이 맞는 친구들끼리 만나게 되어,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두가 좋은 사람일 수는 없듯이,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알아가면서 독특한 성격으로 결국 멀리하게 된 사람도 있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가정사정 등이 비슷해서 더욱 친해진 사람도 있습니다.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인연이 아닌, 시간이 흐른다면 사회 각각의 위치에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 삶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십시오.(15줄이내)
- 사건, 원인, 과정, 결과를 중심으로 -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일입니다. 할머니는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셔서 작은 밭을 일구시는 등 언제나 움직이시는 분이셨습니다. 제가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서 집에 없던 사이에 할머니는 계단에서 넘어지셨고, 결국 다시 못 일어나게 되셨습니다.
가게에 나가시던 어머니 대신에 가까운 곳에 사시는 고모께서 할머니 병간호를 하셨는데, 결국 할머니는 완쾌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실 때에 오빠와 같이 할머니 곁을 지키며 사람의 생명이 어떤 것인지 실감했습니다. 숨이 멎고, 온기가 사라져가는 것은 무섭고도 경이로웠습니다. 할머니가 비록 다치신 게 계기가 되긴 했지만, 적은 나이는 아니셨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더 적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고, 살아가면서 타인이 죽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심으로 인해서 죽음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올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현재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타 우리회사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기술하십시오.(5줄이내)
건설은 변화가 가장 적은 것 같으면서도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산업입니다.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변해가는 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자신합니다.
첫댓글 눈에 보이는 건 많지만;;; 1번에서 "뭐하는회사인지 알수 없으나" 이 부분은 생략하심이...
저도 건축과 다닙니다.. 만.. 지원동기에 회사에 대한 글이 쪼금 부실한듯 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 건설회사가 토목 플랜트 주택 다 하잖아여.홈피나 뉴스 검색등을 통해 sk 건설에 대해 좀더 알아보심이..
하지만 그런만큼에서 그런만큼은 빼시는게 소심한 구석 =>면 , 상대방의 기분을 과도하게 살피기도 => 상대방의 기분을 지나치게 의식하기도 판단한 상대는 어지간해서는 피하게 됩니다 => 상대는 피하기도 합니다. 는 어떠실지..?? 그리고 자신에서. ,,부디 건승하시길~,,
독특한 성격으로 멀리 한 사람도 있고.. 이런부분은 사실일지라도 빼시는게 낳을꺼 같네요. 그사람이 독특한 성격일지도 모르나 님이 님과 성격이 않맞는 이를 포용할 수 없다는 쪽으로도 해석가능하니..
3번째 항목이요..전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려는지 모르겠어요..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도 보이거든요..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어떻게 친목을 유지하고 어떤 취미를 공유하는지에 대한 것을 쓰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1번에 희망직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표기하심이.....
저도 남을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너무 구어체로 쓰신것 같아요
3살위의 오빠가 있는데 친할때는 친하고 -.-;; -> 정말 구어체 같네요;;
다 좋은의견이십니다 !! 고쳐야지요
다 좋은의견이십니다 !! 고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