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역사상 위대한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물론 약물로 인해 평가가 내려간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그래도 이들을 빼면 찍을 선수가 너무 없어져서 선택은 여러분의 몫으로 맡기고 투표란에 넣었습니다.2명까지 뽑으실 수 있으며 투표란에 없으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표도르랑 하빕이요-
하빕 레슬링은 진짜 ㅋㅋ
전 남자는 표도르 여자는 아만다 이 둘을 픽했습니다^^
그래도 후보군에 미오치치는 넣고 싶네요
좋아하는 선수지만 넘 언더독 이미지가 강해서 아쉽게도 못 넣었습니다ㅠㅠ
앞으로는 볼카 봅니다
엄청 세죠 ㅎㄷㄷ
효도르가 현재 룰이나 추세에 맞게 처음부터 훈련을 했다면 그가 여전히 세계최강일 것으로 봅니다.
전성기 이후에 고집이 있어서 타격 위주로 그것도 예전 훈련 방식을 고수하더군요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도 고트라고 봅니다^^
하빕! 입식 타격가가 취향이지만, 이놈은 그냥 케이지 자체를 홈코트 어드벤티지 받아 쓰는 느낌입니다.
좀 더 활동해주지 그죠?ㅠㅠ
효도르라고 하고싶긴한데 쫌더 일찍 ufc나 이런데 도전했음 어땠을지... ㅠㅠ 근데 전 은가누의 최근 매치를보고야수가 머릴 쓰면 이런 느낌이구나 싶습니다.십자가 다친상태에서 상대를 압살하는게 말도안되거든요...
효도르가 저도 익숙해요ㅋ 일찍 UFC 갔어도 고트였을거라 봅니다^^ 은가누는 앞으로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ㅎㄷㄷ
네추럴 마크헌트가 없다니요…. ㅜㅠ
헌트는 입식타격에서 따로 다룰 생각입니다 절대 잊지 않죠 종합에서도 잘했죠^^
전성기 효도르랑 지금은가누랑 붙으면 은가누가 이길것같지만 뭔가 효도르는 스타크래프트 임요한같은존재같네요
전 전성기 효도르라면 지금 지구 최강 은가누를 이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라테님 말씀처럼 은가누가 이길 수도 있지만 전 조금 더 효도르에 손이 가네요 결과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둘 다 너무 강해서 장담을 못하겠네요^^
저희 세대 남자들에겐효도르vs크로캅 매치가2002월드컵과 동급이었습니다.
2222 난리였죠 ㅋㅋㅋ
레이세포 제롬르밴너 어네스트후스트 피터아츠 크로캅 마크헌트 등등..,ㅋㅋㅋ
@아이라클라크 반다레이실바 빼시면 섭하죠ㅋ
시작하면 무조건 전진 효도르 경기 최고죠
22222 효도르 경기 중 재미없는 경기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전성기 효도르라고 할지라도 현대는 그때보다도 격투기가 발전을 많이 했고, 사이즈도 미들급에서도 중간밖에 안되는 사이즈인데다가 결정적으로는 케이지에서 필수인 레슬링이 너무 취약해서 지금나오면 그때만큼의 포스를 보이기는 좀 힘들것 같고 상대에 따라서 상성을 좀 탈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2003~2009년사이의 효도르는 그 시기에는 의심할필요도 없는 세계 최강이었고 그의 업적은 업적대로 평가받아야하죠,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추억으로는 효도르를 꼽지만 퍼포먼스로는 하빕을 꼽습니다. 어릴땐 그래플링/그라운드 싸움 노잼이라고 싫어했는데 그걸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 게 하빕이네요.
하빕 좀 더 싸워주지ㅠㅠ
효도르의 유연성
2222222
첫댓글 표도르랑 하빕이요-
하빕 레슬링은 진짜 ㅋㅋ
전 남자는 표도르 여자는 아만다 이 둘을 픽했습니다^^
그래도 후보군에 미오치치는 넣고 싶네요
좋아하는 선수지만 넘 언더독 이미지가 강해서 아쉽게도 못 넣었습니다ㅠㅠ
앞으로는 볼카 봅니다
엄청 세죠 ㅎㄷㄷ
효도르가 현재 룰이나 추세에 맞게 처음부터 훈련을 했다면 그가 여전히 세계최강일 것으로 봅니다.
전성기 이후에 고집이 있어서 타격 위주로 그것도 예전 훈련 방식을 고수하더군요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저도 고트라고 봅니다^^
하빕! 입식 타격가가 취향이지만, 이놈은 그냥 케이지 자체를 홈코트 어드벤티지 받아 쓰는 느낌입니다.
좀 더 활동해주지 그죠?ㅠㅠ
효도르라고 하고싶긴한데 쫌더 일찍 ufc나 이런데 도전했음 어땠을지... ㅠㅠ
근데 전 은가누의 최근 매치를보고
야수가 머릴 쓰면 이런 느낌이구나 싶습니다.
십자가 다친상태에서 상대를 압살하는게 말도안되거든요...
효도르가 저도 익숙해요ㅋ 일찍 UFC 갔어도 고트였을거라 봅니다^^ 은가누는 앞으로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ㅎㄷㄷ
네추럴 마크헌트가 없다니요…. ㅜㅠ
헌트는 입식타격에서 따로 다룰 생각입니다 절대 잊지 않죠 종합에서도 잘했죠^^
전성기 효도르랑 지금은가누랑 붙으면 은가누가 이길것같지만 뭔가 효도르는 스타크래프트 임요한같은존재같네요
전 전성기 효도르라면 지금 지구 최강 은가누를 이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라테님 말씀처럼 은가누가 이길 수도 있지만 전 조금 더 효도르에 손이 가네요 결과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둘 다 너무 강해서 장담을 못하겠네요^^
저희 세대 남자들에겐
효도르vs크로캅 매치가
2002월드컵과 동급이었습니다.
2222 난리였죠 ㅋㅋㅋ
레이세포 제롬르밴너 어네스트후스트 피터아츠 크로캅 마크헌트 등등..,ㅋㅋㅋ
@아이라클라크 반다레이실바 빼시면 섭하죠ㅋ
시작하면 무조건 전진 효도르 경기 최고죠
22222 효도르 경기 중 재미없는 경기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전성기 효도르라고 할지라도 현대는 그때보다도 격투기가 발전을 많이 했고, 사이즈도 미들급에서도 중간밖에 안되는 사이즈인데다가 결정적으로는 케이지에서 필수인 레슬링이 너무 취약해서 지금나오면 그때만큼의 포스를 보이기는 좀 힘들것 같고 상대에 따라서 상성을 좀 탈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2003~2009년사이의 효도르는 그 시기에는 의심할필요도 없는 세계 최강이었고 그의 업적은 업적대로 평가받아야하죠,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추억으로는 효도르를 꼽지만 퍼포먼스로는 하빕을 꼽습니다. 어릴땐 그래플링/그라운드 싸움 노잼이라고 싫어했는데 그걸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 게 하빕이네요.
하빕 좀 더 싸워주지ㅠㅠ
효도르의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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