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스피어X 발사 📌 2025년 3월 스페이스X 우주연료 보급 신기술 발표 📌 2025년 5월 중국 톈원2 발사 📌 2025년 초 스타링크 서비스 국내 도입 📌 2025년 파이오니어 스테이션 개장 📌 2025년 연내 우주분야 '중소스타트업 스마일업' 사업 추진
한국 최초 달탐사선 다누리가 당초 계획보다 2년 연장된 2027년 말까지 달 궤도를 돌게 됐다. 이 중 7개월 동안은 기존보다 40㎞가량 고도를 낮춰 달에 가까이 다가가고, 이후 동결궤도로 진입한다. 국내 과학계로서는 새로운 달 궤도에 진입해 운영 경험을 쌓고 추가 관측 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주항공청은 10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달탐사 관련 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다누리의 임무 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다누리는 2027년까지 탐사 임무를 수행한 후 2028년 3월 달과 충돌한다. 다누리는 2023년 12월까지 1년간 달 주위를 돌 계획이었으나 올해 말까지 1차로 운영 기간을 늘린 데 이어 이번에 2차 연장이 이뤄졌다. 총 5년간 달탐사를 하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09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