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기업이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이 미국 정형외과에 판매된다는 소식에 급등중이다.
수술로봇 전문기업 큐렉스는 자회사인 TSI가무릎관절과 고관절
수술로봇에 대한 미국 내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큐렉스가 이번에 맺은 계약은 리서치계약 1대를 포함하여 총 2대에 대한
것으로, 오하이오주의 세인트 빈센트병원과 뉴욕주의 마운틴 사이나이병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들 병원은 지역 내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한다"며 "세계 인공관절 시장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공급계약
건은 지난해부터 TSI가 진행해온 신제품 마케팅 활동의 결과물이다. TSI는 지난해부터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개최되는 관련학회와 의료기기
전시회를 중심으로 관절 수술로봇을 홍보했다.
큐렉소 관계자는 “특히 지난 1일부터 4일간(현지시각) 열린
미국국제정형외과학회(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 신제품을 전시하고 엉덩이관절 수술을 시연해
전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향후 인공관절 수술법 패러다임이 변화한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봤다.
실제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인공관절 수술 세계 시장 규모는 매년 3.6%씩
성장해 지난해 약 147억달러(약 17조8000억원) 규모를 기록, 오는 2021년에는 21조9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가운데 미국과
유럽이 전체 시장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퇴행성관절염 등의 관련질환이 늘어나 인공관절수술로봇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전세계 인공관절 판매2위 업체인 스트라이커(Stryker)는 지난 2013년 미국의 정형외과 수술로봇 업체인
마코서지컬(MAKO Surgical)을 16억5000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스미스앤드네퓨(Smith & Nephew)도 지난해
수술로봇 업체 블루 벨트 테크놀로지스(Blue Belt Technologies)를 약 2억7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는 각 회사 매출액 대비
상당 규모에 달해 향후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담보한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의료분야에서 로봇수술의 정교함과
일관성이인공관절 수술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된 만큼 인공관절 로봇수술 분야의
핵심특허와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큐렉소의 행보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큐렉소는 현재고관절 수술용 로봇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승인받았으며 무릎 수술용 로봇에 대한 FDA 승인도 받기 위해 현재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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