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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나온 이후 1년 2개월 만에 누적 환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새 환자는 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5만 명분이 국내에 들어와, 각 지역 예방 접종센터로 이송됐습니다. 다음 달부터 만 75살 이상 일반인 고령자와 노인 거주 시설 입소·종사자들이 접종받습니다.
■ 지난 23일, 만 65세 이상 요양병원, 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 접종이 시작됐죠.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는데, 이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글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져 해당 게시글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서 박영선-오세훈 후보 간 신경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LH 사태 원조' '이명박 아바타'로 규정했고, 국민의힘은 박 후보가 시장이 되면 '박원순 시즌2'가 될 거라고 공격했습니다.
■ 오늘 0시부터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박영선·오세훈 후보는 각각 편의점과 지하철 차량기지를 찾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고, 여야 지도부는 서울과 부산의 전략지로 총출동해 본격적인 유세전을 펼칩니다.
■ 국회가 오늘 아침 본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추경안은 15조 원 규몬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한 지원과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한 예산 등이 포함됐습니다.
■ 국회의원 3명과 시·도의원 19명이 땅 투기 의혹으로 특별수사본부의 내사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투기 의혹을 받는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LH 본사와 국토부를 추가 압수수색 했습니다.
■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 땅과 건물을 매입한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몰수 보전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경찰은 투기로 의심되는 부동산은 반드시 환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투기 의혹을 받는 398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하면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받게 됩니다. 땅 투기 방지를 위한 LH 5법 가운데 3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이해충돌방지법은 국회 소위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8명의 재산이 늘었는데 평균 1억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중앙정부 공직자 가운데 절반은 토지 재산이 있었지만 땅 투기 논란이 일었던 3기 신도시와 연관된 투기 의혹 정황은 일단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번에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5명 중 1명은 주택을 2채 이상 가지고 있었고 중앙정부 고위공직자 절반 정도는 집 이외에도 토지 그러니까 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 3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역 등 이른바 호재 지역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도 다수 있었습니다.
■ 머스크 CEO는 지금부터 비트코인으로도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미국 밖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까지 제시했습니다. 차량 가격이 7만 2천 달러가 조금 넘으니까, 비트코인 1.4개 정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동맹국들에게 중국과 미국 가운데 어느 한쪽 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럽 동맹국 등에게 미국 편에 서서 중국 문제에 강경한 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 현재까지 8천2백만 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 중국에서는 최근 스프레이식, 그러니까 뿌리는 백신 개발이 한창입니다. 최근 임상 시험에 돌입했는데, 중국은 다양한 형태의 백신으로 내년 초까지 집단 면역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 수도권에서 음식점과 카페 같은 곳에 영업 제한시간을 둔 건 코로나 확산세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인데요. 대부분 업소는 힘든 가운데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따르고 있지만 일부 편의점은 외부에 포장마차 텐트같은 것으로 밤 10시를 넘겨서도 술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국회는 어제 경범죄로 처벌하던 스토킹을 정식 범죄로 규정하는 내용의 '스토킹 범죄 처벌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10만 원 이하 벌금형이나 과태료 등으로 처벌할 수 있던 지속적 스토킹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얼마 전 한 중국인 남성이 알몸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중국산 김치를 안 먹겠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중국산 김치를 내놓던 식당들은 비싼 국내산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국내산 김치가 수입산에 비해 보통 3~4배나 비싸 영세 식당들은 갑자기 바꾸기도 쉽지 않습니다.
■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은 의사는 면허를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결국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까지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으면서 의료법 개정안 처리는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이 지난달 25일에 내놓은 기존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경우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2%에서 6.5%로 조정한 바 있어 국내 경제도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유통·패션·제약업체들이 속속 화장품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 심리가 생기면서 화장품 시장에서는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패턴이 강해지면서 화장품계의 후발주자들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7시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전을 치릅니다. 2011년 8월 맞대결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오늘 한일전에는 손흥민과 황의조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지 못했는데요.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음력 2월 13일] 일진 : 임신(壬申)
〈 쥐띠 운세 〉
84년생
미루었던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다.
늘 꿈꿔왔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72년생
의욕이 샘솟는 날이다.
직업에 대한 좋은 제의가 들어온다.
60년생
자금회전이 잘 된다.
일처리도 순조롭게 척척 잘 진행되어간다.
48, 36년생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소띠 운세 〉
85년생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은
다른 업종으로 옮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다.
73년생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61년생
아무리 심각하게 보이는 일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쉽게 해결된다.
49, 37년생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빨리 서둘러 복을 잡아라.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 범띠 운세 〉
86년생
특별한 자리에 갈 수 있으니
의상에 신경 써야겠다.
74년생
자동차나 집 관계의 일로
또는 전자제품의 고장으로
지출할 일이 생길 수 있다.
62년생
자금 융통이 잘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게 될 것이다.
50, 38년생
마치 회오리바람에
휩쓸리듯이 정신이 없는 날이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만나고 싶어도 자꾸
서로가 엇갈려 만나지 못하게 된다.
75년생
주변의 모든 것들과 신경을 다 끊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할 때다.
63년생
남처럼 대하는 사람이 야속하게 느껴진다.
51, 39년생
동문서답을 하는 것 같으니
말이 통하지 않고 답답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 용띠 운세 〉
88년생
꿈에 그리던 장소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76년생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해줄만한
시원한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64년생
매매 계획이 있다면 추진해도 되겠다.
원하는 집을 살 수 있는 날이다.
52, 40년생
느긋하게 기다린 것이
뜻하지 않게 행운을 부른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뱀띠 운세 〉
89년생
더 이상 어떤 연결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77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되는 것을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격이 될 수 있다.
65년생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편해진다.
53, 41년생
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지출할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 말띠 운세 〉
90년생
할인행사를 활용하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78년생
실력이 향상된다.
실력이 늘어나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것이다.
66년생
예상한 만큼 수입이 따라주지 않는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나아질 것이다.
54, 42년생
막상 일이 터지고 나니
도리어 후련해진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양띠 운세 〉
91년생
약간 들뜬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날이다.
79, 67년생
일에 지나치게 열심이어서
과로하기 쉬우므로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55년생
지나친 욕심만 아니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43년생
누구에게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채
혼자 전전긍긍하게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오늘따라 한 사람의 말이
자꾸 귀에 맴돈다.
80년생
지출이 늘어나는 날이니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68년생
금전문제가 풀릴 듯 말 듯 하니
마음이 더 초조하고 답답하게 된다.
56, 44년생
문서 이전이나 매매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 닭띠 운세 〉
93년생
길운이 따르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81, 69년생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에게
복을 내려주는 운세다.
오늘 하루라도 선한 마음을 가져라.
57년생
신수가 훤해진다.
평소보다 더 젊어 보일 것이다.
45, 33년생
기분이 좋아지니
저절로 콧노래를 부르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 개띠 운세 〉
94, 82년생
진공청소기에 빨아들이듯이
빨려 들어가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70년생
계약이나 매매문제, 은행융자 등에서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58년생
과감한 투자를 해도 되겠다.
매매에 있어서 서광이 비치기 시작한다.
46, 34년생
귀인의 덕을 볼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돼지띠 운세 〉
95년생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이제는 용기내서 말해야 한다.
83, 71년생
반드시 전화해서
미리 약속을 잡고 찾아가야 한다.
그냥 찾아가면 헛걸음하게 된다.
59년생
오전에는 만사가
귀찮고 피곤하다가 오후에는 나아진다.
47, 35년생
시간을 두고
깊이 생각하면 납득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첫댓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 제주도로 갑니다.
가기전에 한번 뵐려고 했는데...ㅎ
제주도에서 좀 살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