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
📌 2025년 2월 스피어X 발사
📌 2025년 3월 스페이스X 우주연료 보급 신기술 발표
📌 2025년 5월 중국 톈원2 발사
📌 2025년 초 스타링크 서비스 국내 도입
📌 2025년 파이오니어 스테이션 개장
📌 2025년 연내 우주분야 '중소스타트업 스마일업' 사업 추진
📁 에이치브이엠, 아주IB투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이노스페이스, LK삼양, 한컴위드, 한글과컴퓨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루미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컨텍, 한국항공우주, 인텔리안테크, 세아베스틸지주, 제노코, 엔케이,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파버나인, 덕산하이메탈, 센서뷰, 파이버프로, 와이제이링크
올해 말 누리호 4차 발사와 내년 누리호 5차 발사에 ‘신약 개발용 인공위성’이 연속으로 실린다. 우주 공간이 감시·정찰, 통신, 항법 등을 넘어 바이오 기술 혁신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주항공청은 내년 누리호 5차 발사에 실을 부탑재위성 7기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10여 년 전부터 공동 연구해온 우주기업 스페이스린텍의 신약 개발 인공위성 ‘비(BEE)-1012’가 그중 하나다. 무중력 공간에서 항암제 등 신약의 원료로 쓰이는 단백질 결정 성장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위성이다. 스페이스린텍은 올해 말 누리호 4차 발사에도 같은 기능을 갖춘 위성 ‘비-1000’을 싣는다.
아미노산 중합체인 단백질 결정은 접힘, 꼬임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모양으로 성장한다. 이 모양에 따라 항체 의약품 등의 성질이 결정되는데 우주는 중력이 없어 이런 모양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신약 개발을 위한 우주 공간에서의 단백질 연구에는 머크, 노바티스,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일찍 뛰어들었다. 구글의 알파폴드 등도 인공지능(AI)으로 단백질 모양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92911?date=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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