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도 안한 제가 후기 쓸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페에 들어오니 아직도 후기가 없어서요..
수달 후기는 처음 쓰네요.
지난주 휴가를 내내 수영과 자전거로 보내고 이번주에 출근하여 운동을 못하니 몸이 찌푸덩하여
회사 마치고 사직 수영장에 갔습니다. (달리기는 더워서)
수영을 하고나니 배가 고파서 수달에 가서 저녁을 먹고가려고 휴대폰을 보니 박보영 선생한테 전화가 와 있어 확인하니 수달에 오라고 하네요. 이날은 수달에 가야하는 운명이네요.
동래 뽈살집에 가니 반가운 분들이 많은데 그 중 특히... 이제부터는 약한 이빨을 사진으로 때웁니다.
뽈살_처음에 이름을 들을때는 대구 뽈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돼지 볼 살이라 하더군요. 맛 있습니다.
김희주 선배님과 김정희 선배님.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립니다.^^
최근에 이전 개원하신 김상근 선배님.
설전 중인 강희 선배님.
지기님과 반가운 분 박세규 선배님. 자주 나오세요.
건배
좋은 기분에 1차 더.
다음주에 멋진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많이 오셔서 달리고 즐거운 자리 가지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몰래 글 올리는지라 이만 짧게...
참석하신 분들 (존칭 생략)
서정목, 김희주, 김정희, 김상근, 박세규, 이강희, 강용철, 김호진, 박보영
빠진 분 계시면 꼬리글 바랍니다.
첫댓글 호진씨 덕분에 쌩쌩 후기가 쌍으로^^,담주가 기대되네욤.
쌍둥이 후기, 앞으로도 쭈~욱 부탁함더^!^
간만에 씨끌뻑적한게 사람냄세가 남더^^.
원장님, 저 위에 '무한공짜'는 아가씨니껴, 아줌씨니껴, 아이면 소주니껴? ..좀 궁금해서예.
함 오소.
어이구 세규선생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몇년 더 젊어지신거 같습니다.
미소 뽈살에 쇠주1잔 땡기네요. 강2가 제일 행복한것 같네.생일 축하....박선배도 반갑습니다.
박셈 지는 사사오입했읍니다(네번 나가고 다섯번 들어오고..)
강희선배님덕분에 수달이 더욱 풍성해지는거 같아요.
박셈 오래만이네. 컴백했다는 말은 들었지만..자주뵈요~
지기님 죄송합니다... 간다고 답글까지고선... 제가 민턴 레슨하다 다리를 좀메 다쳐서리 연락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다음주는 꼭 참석할께요 수 힘1
홍셈 다음주는 수달 이벤트가 있는데....
뭔 이벤트 이온지요 미리 준비해야 하는 건지 아님
그냥 오면 됩니다
김호진 선배님~저 좀 예쁘게 찍힌 컷으로 올려주시지..찍히고 보니 예전에 제가 한참 박파라치로서 활동할 때 피사체가 돼주셨던 분들의 맘을 알겠네요.. 캡쳐의 굴욕...ㅠㅠ
실물과 좀 다르네....
좀이 아니라 많이 다르죠..ㅎㅎ선배님~금메달 따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남들이 몰라줘서 서운해하셨다면서요? 어쩐지 뒤태가 다르시더라니..ㅋㅋ
남이 몰라주면 무심소용이 있는감... 이불뒤집어 써고 울...
박샘 눈이 너무 작게 나왔네...
돼지 뽈살이 막 유혹을 하네요~ ^^ 보영아~ 사진에 대해서는 그냥 신경 놓고 지내는 것이 좋을끼다~ ㅋㅋ
무신 후기가 [후기부록]이 더 시끌벅쩍하냐, 헐~
하하 , 수달 히~임! 효원 효원 히~ㅁ!
수달이 주달되는 그날까지 쭉~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