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두번 먹었음^^
보쌈에 김치가 없으면 안되죠^^
와우~ 김치맛이 아주 많이 업그레이드됐네요.
제가 좋아하는 맛의 매운맛이 많이 느껴지는 김치~
전 고기먹을때 풀은 그다지 손이 안간다는..^^;;
올만에 왔다고, 보쌈고기에다 홍어는 서비스로 주시네요~
아이 좋아라...*^^*
보쌈에 같이 나오는 감자탕 국물도 좋다는^^
요즘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에 해운대쪽으로는 얼씬도 안하는데,
며칠전 홍어가 또 살살 땡겨서리 어쩔수없이 그쪽으로 발걸음을...ㅡ,.ㅡ;;
역시나 잘 삶겨진 보쌈고기, 홍어 한점에 김치까지 올려 먹으니...으흐흐흐~~
좀전에 센텀 CGV에서 '밤과 안개'라는 홍콩영화 한편 땡기고 왔는데...
가정폭력을 그린 내용에다,
사회적배경이 우리나라 현실과도 비슷한것 같아서 맘이 좀 씁쓸하네요.
어쨌든 출출할때,
촉촉한 보쌈과 코를 찌르는 홍어 한점...
그리고 영화 한편으로 선선한 가을밤을 보내보시길~~
첫댓글 반찬이 아주 좋아 보여요 ^&^
반찬 더 많이 나오는데 귀찮아서 다 안찍었다는..ㅡㅡ;;..반찬은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어제 .. 비스무리한거 묵었는데 ㅋ .. 맛나보입니다.^^
어제...또 맛있는거 뭐 드셨...^^;;
홍어 생각만 해도 코가 뻥 내일 장모님 생신이라 요리 무그러 갈건데 맛난 사진 감사합니다근데 영화제 때문에 차 많이 막히나요 고 생각은 못했네요
fubu님도 홍어 좋아하..으..평일은 그래도 좀 괘안코, 주말은 좀 글쵸...
가정폭력....정말 무섭다는걸 아는 1人
...그걸 우찌 아시는지......혹시...ㅡ,.ㅡ*
이집 못간지도 좀 오래 되었는데 ㅜㅜ 맛나게 드셨겠네요
그럼그럼또 생각나네...쩝...
간지 좀 된 집인데, 포스팅을 보니 다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해운대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생각날때 함 방문해보시길 홍어 삭힌정도가 갈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그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소주생각 남니다.
여기 김치 정말 맛있던데...
맞제...같이 가서 나는 고기만 묵고, 언니는 김치만 묵고 하믄 되겠제..ㅡ,.ㅡ;;
좋다...철푸덕
보고 싶어요^^
홍어는 도저히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닌거 같다는....블랙님 본지도 오래됐네....
저도 홍어 좋아라하는데..홍어가 알카리성이라 몸이 필요로해요 우린 전라도에서 주문해서 먹는데..오랜만에 맛난 윤가네 보쌈이 먹고싶네요 덧붙여 동글님글 잘보고있습니다.맛집 많이 다니셔서 너무 부럽다는^^
우와 전라도에서 직접 공수해드시다니..부러워요^^ 넹..감사합니다..저 요즘은 될수있으면 외식안하려구 자제중이랍니다..-.ㅠ
혹시 담에 필요하면 연락주세요저희집 시켜먹으니 같이 주문하면 되잖아요^^ 저희 아버님이 전라도 분이시라..오디도 직접 주문해서 먹구 한우도 전라도에서 주문해서 먹구..참 대게도 동해 아시는분집에 주문해서 먹어요..그러니까 여기보다 저렴하더군요^^ 혹시 필요시면 연락주세요 장사하는거같네.. 중간비는 맛집 소개시켜드리는걸로 대처합니다
올해도 다가는데 어찌......혼자 마니 묵으면 살찌는디 심히 염려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