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한 고등시절 한문시간에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신흠-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도 가락을 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한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대로 이고,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나온다.
요즘 들어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머리 속을 맴돈다.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라는 말인데 공자의 말씀으로 사물은 中庸(중용)이 중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중용의 중함이라하니 밀란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도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존재적 사유가 가볍든 무겁든 그것은 시간의 차이일 뿐 결국 이르는 것은 비슷하거나 같다는 내용인데 얼핏 불편부당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것보다 내용을 가로질러 가는 중용의 가르침과 일맥상통이다.
지나침과 부족함 어느 한쪽 하나 꽉찬 것은 아니니 덜어내거나 채워야 하는 일이 필요하다.세상 일이 똑똑하다고 다 풀리는게 아니고 부족하다고 안풀리는 것도 아니다. 어느 한쪽을 택하라 하면 오히려 바보처럼 사는게 사람들의 질시를 받지 않으니 나은 인생이 될지 모른다. 그렇지만 바보도 어느 순간 인생이 고달퍼지기는 매한가지다. 사람들은 그사람이 항상 자기보다 못하고 부족하기를 바라지 어느 하나 잘되는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용과 형식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동전의 양면이다. 내용에 맞는 형식, 형식에 맞는 내용... 어느 한쪽이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꼭 탈이 난다. 그나마 나은건 과한 내용보다 형식이 부족할때인데 이것도 문제는 있지만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기 때문이다.
≪論語(논어)≫先進篇(선진편)에 나오는 말이다.孔子(공자) 의 제자 子貢(자공)이 묻기를, “師(사: 자장)와 商(상: 자하)은 누가 더 어집니까?”하자,공자가 대답하기를,“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하고 대답했다.“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 까?”하고 반문하자, 공자는,“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子張(자장)과 子夏(자하)는 대조적인 인물이 었다.자장은 기상이 활달하고 생각이 진보적이 었는데, 자하는 만사에 조심하며 모든 일을 현실적으로만 생각했다.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도,자장은 천하 사람이 다 형제라는 주의로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고 있었는데,자하는‘나만 못한 사람 을 친구로 삼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쳤다.공자가 말한 이 말은 中庸(중용)의 중함,時(시중)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우리는 때로는 성공을 위해 인간관계를 뒷전으로 미루곤 합니다. 일에만 몰두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소중한 연결고리를 하나둘 놓쳐버립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Emoticon)
인간은 섬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의 온기와 지지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어깨, 기쁠 때 함께 웃어줄 동반자가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보물입니다.건강한 인간관계는 마치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그 깊은 뿌리가 있기에 거센 폭풍도 이겨낼 수 있죠. 성공이란 결국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주변의 도움과 격려, 때로는 따끔한 충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면 결국 고립됩니다.아무리 높이 올라가도,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없다면 그정상은 얼마나 쓸쓸할까요? 진정한 성공이란,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Emoticon)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 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지나게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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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는 성공을 위해 인간관계를 뒷전으로 미루곤 합니다.일에만 몰두하며 주변 사람들과의 소중한 연결고리를 하나둘 놓쳐버립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섬이 아닙니다.우리는 서로의 온기와 지지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어깨, 기쁠 때 함께 웃어줄 동반자가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보물입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마치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그 깊은 뿌리가 있기에 거센 폭풍도 이겨낼 수 있죠. 성공이란 결국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주변의 도움과 격려, 때로는 따끔한 충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면 결국 고립됩니다.아무리 높이 올라가 도,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없다면 그 정상은 얼마나 쓸쓸할까 요? 진정한 성공이란,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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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는 함부로 행동하고 입으로는 거친 말과 나쁜 욕지거리 로 남을 헐뜯는 사람은,만일 그 버릇을 고치지 않고 정신이 몸을 떠나면 삼악도에 태어나는 일을 되풀이 하면서 끝없는 고통을 받는다." -법구비유경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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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치고 상처 입고 구멍 난 삶을 따뜻하게 치료해봐요
오늘 하루 나만의 자신감. 행복, 능력. 개성을 발견하셨나요?
자기 자신에 대해 바른 평가를 내려 보는 하루 어떠세요?
늘 물결치는 파도 같은 삶.아픈 시련은 우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 세공인과 같아요.
강풍을 이기는 독수리도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기까지의 연습은 무척 힘들었을 거에요.내삶의 주치의는 바로나랍니다. 삶이 힘들 때마다 체크하고 휴식도 취하세요.
아침의 시작은 미소로.하루 끝자락은 웃음으로.나를 위해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만하세요~~
ㅡㅡㅡ자인스님글
🎶 스코틀랜드 ‘이슬라 그란트(Isla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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