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지만 참 마음이 씁쓸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한편으로 화도 나고
한편으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영화이면서도 공포 스릴 쪄는 영화
아파트 부녀회장 아줌마
어느 아파트나 저런 이기적인 부녀회장은 다있죠!!
라스트신에서 살려주세요~~사람 살려 ~해도
아무도 관심을 안주는 주민들~~
영화 목격자 보신 기사님들도 있겠지만.
저는 오늘 이영화 보고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어느 빵장수의 이야기
그는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아침 버터를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납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조금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버터를 저울로 일일이 달아 보았는데, 예측대로 정량 미달 이었습니다. 화가난 빵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변상할 것을 요구하고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놓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 납품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남기기 위해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격을 조금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농부는 줄여서 만들어진 빵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 버터가 함량미달이 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그 댓가는 버터 장수인 농부가 아니라 빵장수가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이기적인 마음, 그마음이 결국은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사회는 이 빵장수와 같은 마음이 너무나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모습이 한순간 동안은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큰 낭패에 빠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자신은 얼마나 진실되게 살고 있을까요?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아닌,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될때 진실한 모습을 간직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이웃이나 타인에겐 무관심한 사회가
된지 오래된거 같아요!
인정 하네요!점점 각박한 세상
음...
한번 보세요!잼나요
요새 아파트 맘대로 못팔지요..부녀회땜에...문닫는 복덕방도..
부동산이 너무 많아요!
부녀회 할정도면 여자는 남편 보면 답나와요
<어느 빵장수의 이야기>
우리 대리기사들이 새겨들어야 겠네요
자기는 괜찬코 다른사람은 안된다는 이기적인생각
그럴수도 있네요!
행복한밤 되세요
이런 생각으로 전방운영하는인간이죠
전방 더 추악한곳 많아요
목격자.. 보는 내내 저 남자 답답해서 미치는줄..
가족때문이면 그럴수 있어요!
나중에 가족 건드니깐!
물불 안 가리고 죽기살기로 나서잖아요.. 한가정의 책임자 아버지 또는 어머니 라면
저도 저혼자라면 안 무서운데
자식 걱정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첨엔 화가 났는데 보면 볼수록 공감이 가는영화
중국의 버스44 생각나는군요.
그건 잘 몰라요!
@Sss써니ssS 버스여기사가 겁탈당하는상황에서 44번버스의 승객이 방관을하죠
남자한명이 말리다가 엄청 터지죠.
겁탈당한 여기사는 다시 운전대를잡고
출발하는데 말리던 남자가 타려하니
남의일에 왜 참견이냐며 못타게합니다.
버스는 출발하고 승객을테운버스는 낭떠러지로돌진하죠
운전자및 탑승자 전원사망
방관한사람들에대한 여기사의
심판이죠
@가토 우아~~~그런영화도.
스토리만 봐도...
설명 감사 합니다
간혹 실제상황이나 이것은 실화다 보면 정말 기가 막힌 사연들 많더군요.
ㅋㅋ 인생사 별별 일 많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