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미라클모닝 40분정도 했다
그 중 하나인 독서하기에서 읽고있는 책이 미움받을용기란 책인데
벌써 대여섯번 읽었지만 이 책은 읽을때마다 매번 받는 느낌이 다르다
자기계발서책들 나름 유명하다는 책 몇권 읽어봤지만
내용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 어느순간부터는
그닥 흥미를 느끼지 않았었는데 이 책은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오늘은 그나마 공부를 좀 한거 같다
어제 준게에 다짐을 썼는데 지켜나가도록 꾸준히 노력하자
비가 하루종일와서 운동은 생략 ㅎㅎ
저녁에 독서실 알바하러가서도 오늘은 공부를 좀 더 많이 했다
그래봤자 두시간 넘짓이지만 나름 뿌듯 ㅋㅋㅋ
알바하고선 첨으로 7시간 이상은 찍은거 같다
매일 많아봐야 5시간정도 아니면 3,4시간이 고작이었는데 ...
내일은 광복절이자 빨간날이지만 독서실은 쉬지 않는다
30분 일찍 마치는거에 만족해야겠다 ㅋㅋㅋ
대신 이번주 금요일이 독서실 정기휴무일이라는데
그 날은 나름 좀 쉬면서 간만에 쉬는만큼
알차게 하루를 보내야겠다
오늘도 고생많았다
내일도 파이팅
+ 오늘 동생추천으로 첨으로 고봉민 돈가스 김밥을 한 줄 사먹었는데
와 이거 엄청 맛있었다
3.000원의 행복이랄까? ㅋㅋㅋㅋ
당분간은 저녁때 이거만 먹지 싶다 ㅎㅎㅎ
한 개에 꽂히면 주구장창 그거만 파는 약간의 고집스런 경향이 없지않아있는데
이번엔 여기에 완전 꽂힐삘이다 ㅋㅋㅋ
내일도 사먹어야지 ㅎㅎㅎ
+알바하면서 2시간 정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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