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2시에 한국계 무패복서 겐나니골로프킨에 21차 방어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1년전 멕시코 국적의 알바레즈와의 시합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여 9월16일 같은날
재대결을 한것인데요.박빙의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골로프킨이 판정패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시 무승부가 되여 3차 대결을 하길 바랬습니다.
39전 37승 1무 1패가 되면서 이제 무패 복서란 타이틀은 듣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화려한 전적과 출중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국적 때문에 푸대접을 받는 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82년생인 골로프킨과 28세에 알바레즈 나이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친듯.
알바레즈에 유일한 1패는 메이워더에게 판정패 한 것이랍니다.
메이웨더는 50전 전승이란 금자탑을 세우고 화려하게 은퇴를 했습니다.
제 바램은 골로프킨이 다시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오고 40세 까지는 선수생활을 하고
좋은 모습으로 은퇴 하였음 합니다.그럼 오늘의 패배를 거울삼아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며~
겐나니골로프킨 트리플G 화이팅!!!
첫댓글 8시30분 중계로 잠도 안자고 지켜보았는데..12시 넘어 시작한듯요.결국은 보다 잠들었습니다.
무패 복서 있습니다.
영화 록키에 실제 주인공
록키 마르시아노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차 방어는 트리플G가 이긴 경기가 맞습니다. 올림픽 복싱도 아니고..
프로복싱은 거액 주고 관람하는 팬들에게 보여줘야하는데..도전자 너무 아웃복싱했습니다.
2차전은 알바레즈가 백스텝 안해고..싸이드로 빠져서 적극적인 경기 했다고 봅니다.
오히려 백스텝은 프리플G가 했다고 봅니다.
트리플G라이트 해비 펀치와 멧집 지닌 선수입니다.
메이웨더랑 붙으면 못이긴다 예상합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
https://youtu.be/20yTr6dy3-c
PLAY
나이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팬으로서의 욕심도 있지만, 이젠 놔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파퀴아오. 메이웨더는 G보다 더 형님들입니다.
인간 수명이 100세시대가 되면서..
관리만 하면 더 노련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랜디 커투어는 UFC에서 진짜 노장은 살아있다는것을 보여준 머스마입니다.
척 리델 한테 두번 졌고..
료토 마치다한테는 보여주는거 없이 개망신 당했지만요.
발이 빨라야 합니다